어린이보습크림 겨울철 건조 싹

안녕!

겨울철 피부 고민이라고 하면 당연히 ‘건조’가 빠질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진짜 아무 데도 건조하지 않은 데가 없고 너무 건조해서 가려운 데까지 있잖아요.의외로 사람들 앞에서 몸을 긁는 걸 눈치 볼 수 있어요.저도 운동복인데 우리 아이들도 건조해서 겨울이 되면 볼 각질이 벗겨지고 빨갛게 피부가 거칠어지기 시작하거든요. 그때마다 수시로 로션을 발라주시고 심지어 어린이집 선생님께 말씀드려서 번거로우시겠지만 신경 써달라고 자주 부탁도 드렸습니다.

이렇게까지 안 하면 심할 때는 피도 나거든요. 아토피까지 있어 겨울이 아니더라도 건조한 편이라 특히 아이들에게는 사계절 보습 크림이 필수 아이템입니다.저도 피부가 너무 민감한 편이라서 아이꺼 사면 같이 쓰나요?아이에게 발라주면 그냥 바를 뿐 의견까지 물을 수는 없잖아요?엄마들이 보고 느껴야 그게 맞는 것 같아 아이들이 뭘 먹든 뭘 쓰든 내 기준에 맞는 것만 쓰게 될 것 같아요.

보습크림 살 때 제일 중요한 게 보습력이잖아요. 아실 거예요. 보습력이 좋다고 해서 샀는데 흡수가 안 되고 표면에만 떠다니는 느낌의 아이템이 있어서 정말 안에 건조함까지 촉촉하고 탄탄하게 잡아주는 아이템이 있잖아요. 너무 당연하지만 안에 건조함까지 억제하는게 정말 중요해요!지금은 수많은 아이템을 거쳐 어린이 보습 크림을 사용하고 있습니다.이미 우리 카카오톡방 엄마들에게는 인정받고 있고 유명한 아이템이기도 해요! 새삼 느끼지만 엄마들의 후기는 무시할 수 없어요! 우리 아이들에게 쓸 생각을 하면 절대 아무것도 못 쓰거든요.좋은 것만 해주고 싶은 게 엄마들 마음이거든요.

제가 지금 사용한 지 7~8개월 정도 된 건가요? 아직 여름, 가을, 겨울에만 사용해 보셨군요?사용 전과 후에 어떤 변화가 있었고 느꼈는지 알려드릴 테니 보습 크림을 알아보시는 분들은 꼭 참고해 보세요,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대부분의 화장품에 정제수가 많이 들어가잖아요. 정제수가 들어가서 나쁘다는 게 아니라 정제수 자체가 불순물을 제거한 물이잖아요.생각해 보면 물로 세수했을 때 건조감이 극대화되기 때문에 욕실에서 나오자마자 스킨으로, 로션으로 건조감을 줄이려고 노력할 수밖에 없잖아요.그런데 이 어린이 보습 크림은 정제수 대신 쌀 추출물을 넣었다고 합니다.

왜 예전에 쌀뜨물로 세수를 하면 미백 효과가 있다고 해서 자주 씻어봤거든요.그냥 물이랑 쌀뜨물이랑 씻을 때 얼굴에서 느껴지는 건조감은 실제로 확연한 차이가 있어요! 해보신 분들은 아실 거예요!기본 베이스부터 최대한 보습하려고 노력한 아이템이라 그런지 써봤을 때도 확실히 다르더라구요.그 외에도 피부 보습에 좋다는 요소들이 많이 들어있어요!

그중에서도 유명한 시어버터는 피부 보습과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다들 알고 있는 사실이잖아요?그리고 어린이 보습 크림은 화학 성분이 일절 들어가지 않고 대부분 식물성 원료를 이용하여 민감한 아이들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식물성 원료 중에서도 유기농으로 사용하여 베데이 이하의 인증까지 받았습니다.여기서 인증을 받기가 상당히 어렵다고 합니다. 국내에는 거의 없다고 하는데 저도 국내 브랜드 화장품을 아이코, 어른 것을 많이 써봤는데 이 인증마크를 본 아이템은 이번이 처음이었어요.

이런 곳에서 더마 테스트를 해서 엑설런트 등급으로 통과했다고 하니 역시!텍스처는 크리미한 쪽에 가까운 것 같아요. 엄청 무거워도 가벼운 제제는 아니에요.

개인적으로 저는 지금까지 사용한 보습 크림까지 생각해보면 가벼운 제제는 저에게 맞지 않았습니다.그런데 무거운 제제를 바르려고 하면 사실 너무 답답하고 그 위에 화장을 하면 다 눌려요.아이들 같은 경우는 무겁게 느껴지기 때문에 잘 닦아내는 거예요.

이 아이의 보습 크림은 크리미함도 있고 오일리한 느낌도 있고 굉장히 부드럽게 발라져서 굉장히 잘 발리고 답답하지 않을 정도로 빨리 흡수가 됐어요. 겨울에는 너무 건조해서 수시로 발라줘야 했는데 흡수도 너무 잘 되고 안에 건조가 잘 돼서 세수를 한 다음에는 수시로 발라준 적이 없어요.

아이들도 아침에 일어나서 바르고 이유식이나 간식을 먹은 후 입을 닦고 다시 발라주고 자기 전에 발라주는 식이었습니다.예전에는 그냥 볼 때마다 발라줘서 아이는 답답해. 짜증을 반복했네요.저희는 사실 아이들도 많고 저도 직접 쓰고 있어서 6개월 전에는 무조건 한 통 쓰거든요?원료 자체가 식물성으로 되어 있다 보니까 쓸 수 있는 기간이 좀 짧더라고요.사실 너무 길면 방부제 역할을 하는 성분들이 얼마나 많이 들어 있을까 걱정되지 않으세요?저는 오히려 짧은 것에 대해 반감은 없었어요. 겨울에는 온몸으로 듬뿍 발라주거든요.여름에도 전혀 바르지 않고 소량으로 가볍게 펴주는 정도로 해줬어요.이거 써보시면 아실 거예요. 6개월이 사실 별 의미가 없어요. 그만큼 손이 많이 가거든요.제 주변에도 그렇고 건조하지 않다고 하는 사람을 본 적이 없습니다.특히 겨울에는 그만큼 필수 아이템이라는 거죠!뭔가 많은 사람들에게 추천해주고 저와 같은 만족감을 느끼는 것에 기쁨을 느끼는 사람으로서 오늘의 소감을 쓰면서 너무 뿌듯합니다. 온 가족이 사용할 수 있고 만족스러운 어린이 보습 크림을 추천합니다!감사합니다~[이 글은 본문의 업자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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