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목소리는 외모와 함께 자신을 대변해 주는 중요한 이미지라는 것은 아나운서발 훈련을 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제는 많은 사람들이 목소리를 개선하고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한 노력을 하게 되었고, 이를 위한 도움이 필요한 시대가 되었습니다.
모든 질환과 마찬가지로 음성 질환도 발병 후 관리보다는 평소 잘 관리하여 건강한 음성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나운서 발성훈련 등 목소리를 직업적으로 사용하는 전문적 음성사용자의 직업은 매우 다양하고 각 직업별로 음성사용방법에 큰 차이가 있기 때문에 음성의 유지와 관리방법에도 당연히 차이가 있어야 합니다.
저희 병원에서는 개개인의 발성기관 특징에 맞는 관리 및 현실적인 음성사용 요구에 적합하도록 개인별로 특성화된 맞춤형 관리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아나운서 발성훈련은 정말 누구나 꿈꾸는 전달력 있는 음성이라고 생각합니다.
목소리를 직업적으로 사용하는 직업군(아나운서, 성우, 배우, 방송인, 가수 등)이 많은데,
그중에서도 명료하고 신뢰감 있는 톤을 갖춘 직업은 단연 아나운서라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발성 관리가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제대로 된 발성 관리는 실질적인 발성법과 음성 질환에 대한 의학적 관리 방법이 상호 보완적으로 사용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따라서 발성관리사는 청음능력과 가창능력 및 호흡조절능력을 갖추고 있어 원리를 이해하고 사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아나운서 발성 훈련을 위한 습관
기침은 목소리에 아주 좋지 않아요.
목에 찬 바람이 들어가지 않도록 목을 따뜻하게 해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요즘처럼 추워졌을 때는 두꺼운 목도리를 꼭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복식호흡을 많이 사용해야 합니다.
목소리를 좋게 하려면 산소 공급이 많아야 해요.
깊게 호흡하는 복식 호흡은 보통 호흡보다 산소를 더 많이 마시게 해줍니다.
천천히 그리고 깊게 숨을 들이마시고 내쉬는 연습을 많이 하세요.
목소리에 큰 변화가 생기지 않도록 목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하는 것은 당연히 중요합니다.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손발과 몸을 깨끗이 씻으세요.
술이나 카페인 같은 음료는 성대를 건조시키기 때문에 목에 좋지 않습니다.
아나운서 발성 훈련 외에 다음과 같은 증상도 저희 병원에서 관리를 도와드리겠습니다.
- 성대결절, 성대용종, 근긴장성 발성장애, 연축성 발성장애로 진단받은 적이 있는 분 – 쉰 목소리가 자주 나오고 목소리가 갈라지는 분 – 목통이나 이물감, 기침이 많은 분 – 목소리가 떨리고 우는 소리가 나는 분 – 말 할 때 목이 막히거나 목 조임이 있는 분 – 소리 톤이 높아지는 분 – 음성이 작고 힘이 없는 분 – 기타 목소리나 발성에 관해 문제점을 느껴 교정하고 싶으신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