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타키나발루 ] 씨워킹 / 패러세일링 / 툰 쿠 압둘 라만 국립공원 / 마누칸 섬 / 스노클링 / 솔직한 후기 / 부자들의 삶

코타키나발 패러세일링

안녕하세요^^ 공인중개사 부아남입니다.

코타키나발루

어느덧 2022년 11월 마지막 날이네요.한 해를 더 보내는 눈앞에서 후회와 다짐을 반복해 봅니다.코타키나발루씨 워킹오늘은 코타키나발루 여행 중 처음 도전한 패러세일링과 이름도 생소한 씨워킹에 대한 솔직한 소감을 보내드리려고 합니다.코타키나발루먼저 배를 탈게요. 당연하죠 배를 타기 전 선착장에 파킹되어 있는 보트를 보면서 좌절감을 먼저 느껴보세요. (´;ω;`)코타키나발 패러세일링언제쯤 저런 부자의 생활을 누릴 수 있을까?과연 이 생애 가능할까.라는 생각도 잠시 시끄럽고 빨리 타라고 하네요.(아들아, 너라도 부자의 삶을 살아라) 아버지는 말씀하셨지.인생을 즐겨라~~코타키나발루 퉁쿠아부두라만 국립공원배로 도착한 퉁크 압둘 라만 해양국립공원에 <말레이시아의 정치인, 초대 총리> 도착했습니다.코타키나발루 마누칸 섬 한적하고 아름다운 섬이었습니다.코타키나발루 죽은 산호중간중간에 갯다구 같은 게 보이는데 죽은 산호래요.출국하실 때 저도 모르게 가져가시면 벌금 300만원이라고 하니 조심하세요~코타키나발 패러세일링스노클링을 먼저 할 줄 알았는데 워밍업 전에 패러세일링팀이 출발하니까 배를 타라고 하더군요.(역시 패키지는 바쁜 연속…)코타키나발루물도 너무 무섭고 고소공포증도 있는 내가 아이가 뭔지코타키나발 패러세일링평생 큰 결심으로 도전해봤어요. – 그런데 왜 1등이냐고.코타키나발루 패러세일링 나 떨려?눈 감고 사형대 아니 보트에 앉았어요.(자꾸 웃는 현지 가이드.. 죽는다 너) 본심코타키나발 패러세일링뭐가 마음에 드는지, 뭐가 갑자기 체리필터 오리 날아다니는지, 아니, 내가 날아간다.날아올라 저 하늘 멋진 달이 되겠습니다~~코타키나발 패러세일링그런 아버지의 마음도 모르고 아들은 펑펑 베리펑 소리를 지르네요.뽀송뽀송 : (번역) 나를 물에 담가줘~~베리뽀송뽀송 : (번역) 나를 죽여줘!!코타키나발루아주 잠깐 예수님을 만났지만 정신을 차리고 눈을 떠보니 와!!아름답다는… 모르겠어 빨리 내려주세요. 물에 담갔다가 다시 날았다 또 물에 담갔다가 다시 날았다.코타키나발 패러세일링아들은 정말 신났네요.아버지의 겁에 질린 모습을 보는 것도 하늘을 나는 것도…그렇게 즐거워하는 모습은 처음 보는 것 같아요.무서워할 줄 알았는데 다행이에요.코타키나발 패러세일링그래서…이렇게 행복하고 아름다운 하늘을 볼 수 있는데 사랑하는 아내를 그냥 보낼 수는 없어요.현지 가이드에게 라스트, 라스트를 연신 외치면 부인을 마지막에 태워 달라고 말했습니다.베리베리 포짱포짱 무한히 외치면서…코타키나발루엄지척을 보이며 웃는 가이드..)코타키나발 패러세일링 또다시 펄쩍펄쩍 뛰며 도착한 부인… 이혼하자고… 잠깐이지만 너무 시원하고 행복했대요.코타키나발루씨 워킹가는 초조감의 시간그렇게 애태우고 있을 무렵…다시 한 번 다가온 시련..코타키나발루씨 워킹뭐야!!!상 걷기도 힘든데 물속을 걸어도 도대체 왜!!!코타키나발루씨 워킹(나 예민해..만지지 마)하지만 다시 1등으로 내려갈 준비.내가 뭘 잘못했나?코타키나발루씨 워킹아쿠아슈즈가 준비되어 있는데 말을 잘 듣는 아내 덕분에 우리는 신고 올게.아, 그래서 1번이었구나…코타키나발루 씨 워킹의 당신, 아드님. 그동안 함께해서 행복했어요.나 없이도 아무쪼록 건강히 잘지내라고 입수…코타키나발루씨 워킹내 머리보다 큰 투구를 쓰고…코타키나발루씨 워킹처음 내릴 때 긴장감이…너무 떨려서 이가 아플 정도였어.귀는 왜 이렇게 아파도…코타키나발루 액티비티코를 막고 숨을 내쉬어도 하품을 해도 잘 안 되는 포기하고 싶었다.하지만 나는 아버지다.그래서 참았다.(나중에 아내가 말하길 입술까지 파래졌다고. 그거 보면 살려줄 것 같은데…코타키나발루씨 워킹시워킹… 근데 안 걷는다.펜스를 쳐놓고 그 로프를 잡고 10M도 걷고 있지 않은 것 같다.코타키나발루씨 워킹현지 가이드들이 빵을 줬더니 물고기가 모여드는걸 봤을정도??그래도 아들과 사진 한 장은 주웠다.그리고 첫 공포를 함께 이겨냈다는 동질감?코타키나발루 스노클링정말 녹초가 되어 버렸다.베이스캠프에 도착해서 밥을 먹는데 음식도 정말 어쩔 수 없어.코타키나발 패러세일링라면 사먹는 것도 어쩔 수 없어.일본 라면이나 불닭볶음면이다.코타키나발루, 결국 맥주와 사이다로 배를 채웠다.코타키나발루 스노클링그리고 시작된 스노클링… 이 정도면 사람을 잡자는 거구나 싶었다.코타키나발루 마누칸섬 스노클링숙소에 혼자 갈 수도 없어.나는 수영을 못해. 그래서 아들과 다시 물놀이를 했다.코타키나발루 패러세일링 아들도 귀가가 힘들어 기절했다. 저 뜨거운 태양 아래서 얼굴 그대로 노출시키면서…코타키나발루 스노클링솔직한 이용 후기, 너무 재밌거나 특별한 건 없어.그냥 색다른 경험? 그리고 아이들이 너무 좋아해?코타키나발루 퉁크 압둘라만 섬 스노클링그래서……그래도 동남아시아로 여행가면 한번쯤은 해보는게 좋지 않을까…라고 생각한다.코타키나발 패러세일링인생이 그런 것 같아.코타키나발 패러세일링특별하지만 눈치채지 못하면 의미없는 것이 되어버려서코타키나발루특별하진 않지만 큰 의미를 두면 추억이 되고 특별한 일이 된다..코타키나발 패러세일링나는 오늘도 특별함은 뒤로 한 채 매일의 의미를 두고 살아.가족의 행복이라는 의미만으로 돌아오지 않는 나의 하루라는 의미만으로 너무나 특별한 하루니까…코타키나발루씨 워킹이기 때문에 이번 여행의 모든 일정은 나에게 매우 특별하고 즐거웠고 행복했다.말레이시아 Sabah, 퉁구 압둘 라만 해양공원 말레이시아 Sabah, 퉁구 압둘 라만 해양공원말레이시아 Sabah, 퉁구 압둘 라만 해양공원 말레이시아 Sabah, 퉁구 압둘 라만 해양공원말레이시아 Sabah, 퉁구 압둘 라만 해양공원 말레이시아 Sabah, 퉁구 압둘 라만 해양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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