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탄강 잔도 트레킹 – 관광

한탄강은 화산 지대로 주상 절리지형을 제주가 아닌 철원에서 볼 수 있으며, 잔도 트레킹이 만들어져 명소가 되기 전에는 고석정으로 이미 유명해진 곳이다.얼마 전 한탄강 잔도의 모습을 TV로 봤더니 주민자치단체에서 소풍을 간다고 연락이 왔다.

생각보다 먼 곳에 있어서 일찍(06:30) 서둘렀지만 길도 막혀 서행하는 기사님 덕분에 노동당사 앞에서 출발하는 소이산 모노레일은 이미 표가 매진되어 노동당사 건물만 둘러보고 한탄강배도 트레킹 매표소 앞에…

방송 매체로 낯익은 북한 노동당사 건물.곳곳에 탄흔이 남아 있고 세월의 흔적으로 기분 나쁘게 견디고 있고…

엉뚱한 철원역은 서이산 모노레일 매표소…

멀리 온 것 같다.민통선 검문소가 바로 옆에 있었네.

어쩔 수 없이 한탄강배도 입장권을(만원 내면 오천원은 지역상품권을 준다) 구입해 입장하지만, 입장을 기다리는 인파가 무궁무진하다.

출입구가 있으나 양빙향에서 입장하여 왕복하더라도 편도만을 걷던 본인의 체력에 따라 선책한다.

편도 약 3.8㎞, 1시간 반이면 가능하지만 주말에는 행락객이 많아 2배는 걸린다.

급한 어떤 사람은 입장하자마자 차가 막혀 움직이지 않는 행렬을 보고는 가지 않으면 나가버리는 촌극이…

출입이 불가능하고 저렇게 좋은 자리가 무주공산이야?

꼼짝 못하고 꽉 막혔다

군데군데 휴게소 겸 포토존…

맑은 가을 날씨에 단풍이 드는 한탄강

수려한 풍경에 걷기도 편하다.

흔들리는 다리도 여럿 지나가는데 네팔 현수교가 떠오른다.

고석정

고석정

라이브 카페로 차 한잔

꽃 축제장은 서리가 내려 크게 실패했다는 입장료는 절반? 할인이고.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마지막 가을꽃을 즐길 수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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