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웃분들! 흔한 영덕입니다~
오늘 하루도 잘 보내셨나요?이 시간이 되면 배가 고프네요. 야식을 먹을까 고민이 많아지는 밤입니다.
오늘 소개할 영화는 한국 봉준호 감독의 작품인데 미국 제작사에서 만든 영화입니다.
옥자 Okja 2017입니다!
영화 소개
<옥자>는 <괴물>, <기생충>, <설국열차>, <살인의 추억> 등 많은 훌륭한 작품을 만든 한국영화 아이콘 중 하나인 봉준호 감독의 2017년 작품입니다.SF가 가미된 모험, 드라마 장르의 영화이며 외국 배우뿐만 아니라 한국 배우들도 다수 출연한 작품입니다.넷플릭스가 배급을 맡아 서비스 중입니다.
출연진 소개 안소현
안서현 배우는 영화의 주인공 “주미자” 역을 맡았습니다.그녀는 2004년에 태어난 한국 배우입니다.출연작으로는 영화 <몬스터>, <황해>, 드라마 <바보맘>, <상어>, <마을-아티아라의 비밀> 등이 있습니다.
Tilda Swinton
틸다 스윈턴은 영화에서 루시 밀란도와 그의 동생 낸시 밀란도를 연기했고 1인 2역을 연기했습니다.그녀는 1960년생 영국 배우입니다.대표작으로는 <콘스탄틴>, <나니아 연대기> 시리즈, <설국열차>, <닥터 스트레인지>,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등이 있습니다.
Jake Gyllenhaal
제이크 질렌할은 영화에서 닥터 조니, 조니 윌콕스 역을 맡았어요.그는 1980년생 미국의 배우입니다.대표작으로는 『조디악』, 『라이프』,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등이 있습니다.
Paul Dano
폴 단오는 영화에서 ALF(동물해방전선)의 리더 제이 역을 맡았습니다.그는 1998년생 미국의 배우입니다.대표작으로는 데어 윌 비 브래드 노예 12년 더 배트맨 등이 있습니다.
Steven Yeun
스티븐 연은 영화에서 ALF 멤버 케이 역을 맡았어요.그는 1983년생 미국의 배우입니다.대표작으로는 <메이헴>, <버닝>, <미나리> 등이 있습니다.
Lily Collins
릴리 콜린스는 영화에서 ALF 멤버 레드 역을 맡았어요.그녀는 1989년생 영국 출신의 배우입니다.대표작으로는 <백설공주>, <러브, 로지>, <나는 악마를 사랑했다> 등이 있습니다.
줄거리 소개
영화의 주인공 ‘미자’는 강원도 산속에서 할아버지와 함께 살고 있는 발랄한 13살 소녀입니다.미자에게는 둘도 없는 동물 친구들이 있는데 바로 10년간 함께 자라온 슈퍼돼지 ‘옥자’입니다.옥자는 미란다 코퍼레이션이라는 육류 회사에서 발견한 새로운 돌연변이로 돼지와 하마를 합친 듯한 외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미자와 달걀이 함께 살게 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미란다 코퍼레이션은 이 거대한 슈퍼돼지 26마리를 각국의 다양한, 그리고 우수한 축산농가를 선정하여 10년간 키우게 한 후 2017년 26마리의 슈퍼돼지를 심사하여 가장 우수한 돼지를 뽑는 경연대회를 열 것입니다.미자의 할아버지는 한국의 전통방식 축산업자로 선정되어 강원도 산골짜기로 옥자를 보내게 된 것입니다.
슈퍼돼지 옥자와 10년간 가족이 친구로 지내온 미자는 이런 사실을 모르고 있습니다.그러다 옥자가 10살이 되던 2017년, 미란다 코퍼레이션에서는 콘테스트를 위해 괴짜 수의사이자 방송인 ‘닥터 조니’와 여러 사람들을 보내 옥자를 검사하러 옵니다.지난 10년간 산골마을에서 뛰며 건강하게 자란 옥자는 26마리의 슈퍼돼지 중 가장 훌륭한 돼지로 평가받아 콘테스트 시상식과 슈퍼돼지 홍보를 위해 본사로 옮겨지게 됩니다.
계란이 운반되는 순간 미자는 부모의 무덤에서 할아버지와 이야기하는 계란의 출신과 현재의 상황을 전하게 됩니다.곧 집으로 달려가지만 이미옥자를 태운 트럭은 떠난 뒤였습니다.
미자는 말리는 할아버지를 뿌리치고 옥자를 찾기 위해 무작정 나가 난생 처음 서울로 떠납니다.서울로 간 미자는 밀란도 코퍼레이션의 한국 지사를 찾아가지만 미자를 들여보내지 않고 미자는 문을 깨고 옥자를 태운 트럭을 발견하고 이를 쫓아가 문에 매달립니다.
그런데 옥자를 태운 트럭 옆으로 한 트럭이 오면 외국인들이 여러 명 뛰쳐나와 옥자가 탄 트럭에 침입해 옥자를 묶은 구속구를 풀어 버립니다.그들은 동물해방전선, ALF라는 단체에서 비윤리적으로 취급되는 동물을 해방시키는 일을 했습니다.
어쨌든 옥자가 풀려나 미자를 태운 채 달리고 ALF 단체는 이들을 돕습니다.경찰과 밀란도코퍼레이션 직원들이 소용돌이 총을 쏘고 옥자를 잡으려 하면서 상황은 난장판이 됩니다.
과연 미자와 옥자는 밀란도 코퍼레이션에서 벗어나 다시 강원도 산골 마을에서 예전처럼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요?그리고 동물 해방 전선 ALF는 미란다 코퍼레이션의 비윤리적인 도축 행위를 막을 수 있을까요?
남은 내용은 영화 <옥자>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앞부분은 가벼운 액션 드라마 같은 느낌인데 뒷부분으로 갈수록 돼지 도살 장면, 동물 착취 장면 등이 나오는 등 좀 무거워지는 영화인 것 같습니다.넷플릭스에 있으니까 관심 있으신 분들은 한 번 봐도 되겠네요.
그럼 영화소개는 여기서 끝내고 저는 또 다른 영화소개로 돌아오겠습니다!
여러분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다음 포스팅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