ᅵ 借金 빚으로 산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27일 ‘박명수의 라디오 쇼’에는 가수 김종민이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에 출연했습니다.김종민은 1968년생으로 올해 53세인데 이에 대해 박명수가 처음에는 70년 시작한 게 아니냐고 물었고 김종민은 데뷔 때 매니저가 시켜 두 살 속였는데 박명수보다 나이가 많다며 10년 동안 속여 활동하다가 프로필도 정정했다고 고백했다.

인라 김종민은 경제적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히며 한 달 수입에 대한 질문에 솔직한 답을 내놓아 눈길을 끌었다.현재 그는 마이너스통장을 쓰고, 정확히 ○○씩 은행에서 빌려 쓴 지 5개월째라며, “행사가 없어서 울적하다”고 고백했습니다.

다소 우울한 고백을 들은 분위기여서 오히려 말로 대신할 수 없는 위로 대신 박명수는 재치 있는 개그 본능으로 그 마음을 안고 슬픈 언약식을 불러달라고 요청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슬픈 언약식 앨범이 히트할 때 100만 장 가까이 팔렸고, 1990년대 당시 장당 「 を을 잡아도 50억 아티스트가 절반씩 가져간다면 「 「이므로 아쉬워할 게 없고, 그땐 스케줄을 안 했다면서 그 때 많이 했어야지 하는 아쉬움이 많이 했죠.

지금은 자녀 학교도 등교시켜야 하고 부지런한 아침형인데 불러줄 곳이 없다고 속내를 털어놓았다.

김종민은 아내 루미코를 큰 나무에 비유하며 자신이 그늘에서 쉬고 있다며 아내도 노래를 잘해 아이돌로 데뷔했고 아내는 방송 활동을 하고 싶어 하지만 육아에 빠져 아직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박명수가 이들 부부에 대해 마지막 키스가 언제냐고 묻자 김종민은 2006년 결혼해 아이가 태어난 뒤부터는 키스가 아닌 가벼운 키스만 했을 뿐 키스는 한 적이 없다고 답했다.김종민 부인의 국적은 아직 일본이라면서요? 김종민과 나이 차이가 11살이나 나는 연하랍니다.둘 사이에 아이는 아들만 3형제가 있대요.

아내는 마이너스 통장에 대해서는 일이 많으면 좋겠는데 시국이 이래서 응원해 주지, 그런데 왜 음반을 돈 들여 만드느냐며 야단을 맞았다고 합니다. 김종민은 신곡을 라이브로 선보였는데 이번 음반도 자비롭다며 현재는 아이들과 함께 노는 게 가장 행복하지만 앞으로 공연할 수 있는 몸과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코로나 시국이 끝나면 단독 콘서트를 열 계획이고 내가 앞으로는 심사위원을 해야 하는 분위기지만 뭔가 할 게 있으면 도전해 볼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박명수는 예능에 대한 생각 없냐고 물어보면… 불러주면 감사하다는 준비가 된 김종민이니까 얼른!~ 박명수 씨가 예능에서 물 위로 끌어올리기만 하면 돼~라고 생각했는데 박명수는…. “나도 물밑에 있어” 라고 해서 다시 한번 웃음을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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