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기부를… 대박 송 구가인의 음원 수익금

송가인이 의미 있는 결정을 해서 모두에게 박수를 받고 있다.송가인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발표된 ‘시간이 멈춘 곳’이라는 헌정곡은 재능기부로 참여하게 됐다”며 헌정곡 발매 소식을 밝혔다.이어 “음원 수익금도 기부하기로 했다”며 “내 노래로 더 나은 세상을 위해 노력한 분들께 경의를 표한다”고 마음을 전했다.

‘시간이 멈춘 곳’은 송가인이 2020년 12월 발표한 정규 2집 ‘꿈’ 이후 1년 1개월 만의 신곡이다.이 곡은 풀피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제작된 음원으로 위안부 피해자들을 기리는 헌정곡이다.풀피리 프로젝트는 고 김학순 할머니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 사실을 처음 밝힌 해로부터 30년이 지난 일을 회상하고 소녀상 건립 10주년을 기억하기 위해 벌이는 활동이라고 했습니다.

정말 멋진 선택을 하신 것 같아요. 가인 씨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