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선수 김동운 프로필
이름
김동운 (Dong-Eun Kim) [1]
출생
2009년) 11월 13일
사망.
2021년 12월 1일 (향년 31세)
출신지
대구광역시
학력
밤하초-경상중-대구고
포지션
내야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 입단.
2010 신고선수 입단(삼성)
소속팀
삼성 라이온즈 (2010~2011) 고양 원더스 (2014) ktwiz (2015~2017)
삼성 라이온즈, 고양 원더스, ktwiz 내야수.고교까지 주 포지션은 2루수였으나 프로에 입단해 3루수로 전향.
대구고 재학 시절 작은 키(174cm)에도 펀치력을 갖춘 선수로 화랑대에선 홈런 2개를 기록했다. 발도 빠른 편이지만 작은 키 때문인지 정식으로 지명받지 못했다. 하지만 연고팀인 삼성에서 신고 선수로 영입했고 2009년 말 마무리 훈련에도 참가했다.
●김동은 사망, 교통사고
kt에서 방출된 후 은퇴, 송도국제도시에서 유소년 및 사회인 야구교실 코치로 일하다가 2021년 12월 1일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31세. #아주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치렀다. # 그해 1월 결혼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사망이 더 안타까워졌다.
2010 신인 지명에서 동명이인의 선수가 두산에 지명되었다[4]. 김성민을 알던 두산 팬들은 처음엔 좋아했고 미니홈피에도 축하한다는 글을 남기곤 했는데 그 김성민이 아닌 다른 김성민이라는 걸 알고 실망했다.
퓨처스리그 2경기 3타수 무안타 종료.
김동운으로 개명했다고 한다.
방출 에피소드가 있다.ktwiz가 다른 팀에서 방출된 선수들을 너무 많이 모아 이번 시즌이 끝나고 10명 이상이 무더기로 방출된다는 얘기가 나돌고 있지만 그 중 이름이 언급된 것은 김영훈, 윤요섭, 그리고 김동운뿐이다. 그런데 김동은을 제외한 나머지 2명이 10월 19일 은퇴 선언을 함으로써 김동은의 방출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 마침 올 시즌 1군에 한 번도 못 가서. 그리고 시즌이 끝난 뒤 예상대로 방출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