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한 핵심기술 ‘센서’ 자율주행자동차의 발전을

자율주행 자동차는 생물과 유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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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자동차가 기계(비생물)에 국한되지 않은 사람(유생물)과 함께 유사함을 인식하고 판단하고 대처할 수 있도록 자동차의 자율주행기술이 발전하고 있습니다. 기계가 생물과 ‘닮아간다’, ‘거의 같아진다’는 말은 어떻게 보면 무섭게 느껴질 수 있지만 ADAS 엔지니어를 꿈꾸고 있는 저로서는 자율주행 자동차를 안전하게 믿고 탑승하기 위해 가능한 최대이고, 사람과 비슷해져야 더 나아가 인간이 파악할 수 없는 부분에도 대처할 수 있도록 발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지난 시간에 배운 ADAS(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가 운영되려면 주행현황(차선, 신호등, 교통표지판, 보행자 등) 정보를 파악해야 합니다. 이러한 형상정보를 정확하게 판단하기 위해서는 레이더 또는 카메라, 각종 센서가 필요합니다.

ADAS란 무엇인가? ADAS란 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s의 약자로 직역하면 ‘첨단… blog.naver.com

레이더(Radar)와 라이더(Lidar)레이더와 라이더는 특정 신호를 보내 물체에 신호가 부딪혀 반사되는 신호를 받아 대상을 추정하고 이 정보는 자동차를 제어하는데 사용됩니다. 이 두 센서는 활용하는 특정 신호를 따라 구분하며 자세한 사항은 아래와 같습니다.레이더 라이더 원리 전자파 기반(24, 77, 79GHz)→주변물의 속도, 거리나 방향 등의 정보 추출 레이저 기반(직진성이 강한 고출력 펄스. 905 또는 1550nm) → 주변물의 속도, 거리 및 방향 등 정보 추출의 종류, 단거리 100m 이내, 화각 100도 이상 수동형 레이저 조사 X 중장거리 100m 이상, 화각 40도 능동형 레이저 조사 O 장점 1. 거리에 관계없이 물체 감지 가능 2. 날씨, 주/하치만과 같은 환경에 관계없이 물체 감지 가능함 : 노이즈가 낮음 3. 낮은 것 (경제성 이로우만과 같은 환경에 관계없이 물체 감지 가능함) 높은 것 이로우만과 같은 환경에 관계없이 물체 감지 가능함 (경제성이 높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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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거리 레이더는 후방에 주로 사용되며 후방 사각의 위험검지·제동·제어 등의 기능에 활용되며, 중장거리 레이더는 전방에 주로 사용되며 FCA와 같은 적응형 주행제어·경고·제동 등의 기능에 활용된다. 라이더 역시 전방의 장애물 감지에 활용되지만 경제적인 측면에서 비용이 비싸 레이더보다는 활용이 적다.

초음파 센서

출처 초음파는 가격이 싸면 경제적이지만 거리가 길어질수록 대기 중 크게 감쇠하기 때문에 단거리 물체 감지를 하며 주로 역할로서 레이더, 라이더, 카메라의 보조적인 용도로 사용된다.

카메라 신호, 제한속도 등의 교통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레이더나 라이더로는 정확한 정보판독이 불가능하므로 전면, 배면, 측면의 카메라를 ADAS 기능에 활용한다. 비용도 효율적이고 대중적인 점이 있지만 빛 조건에 민감하게 반응한다는 단점이 있다. 대표적인 기능은 전방카메라는 신호감지와 보행자감지와 차선유지, 후면카메라는 RVM과 같이 후면상황정보전달과 사물 및 보행자감지, 측면카메라는 차선 이탈방지, 후방사각지대 사물 및 보행자 감지기능으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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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중첩되는 기능이 많지만 서로 충분히 중복돼 감지된다면 물체를 인식하는 데 정확도가 높아지고 정밀도가 높아진다는 것은 자율주행의 안전성이 높아지는 것을 의미한다. 이런 센서가 서로 중첩되는 기능을 묶어 사용하는 것을 센서 퓨전이라고 부른다.이 센서의 기능이 발전을 거듭함에 따라, 장래적으로는 가격이 내려, 무게나 부피도 감소한 안전성이 높은 자율주행 자동차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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