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 선거 방송 토론위원회 주관의 제20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 2차 법정 TV 토론이며, 4인의 4차 TV 토론이 총 26%대의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26일 시청률 조사회사인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25일 지상파 3사와 종편 및 보도채널로 방송된 대선주자 토론회는 시청률 26.537%를 기록했습니다.
제4회 대선후보 TV토론회 (주제:정치분야)
“방송사별 시청률을 보면 MBC 5.5%, SBS 4.7%, TV조선 3.228%, KBS 1TV 3.0%, 채널 A 2.845%, MBN 2.731%, JTBC 2.275%, YTN 2.258% 순입니다”
이는 3일 열린 대선 후보 4명의 첫 TV토론 총 시청률 39%보다는 약 12.463%포인트 떨어진 것이지만 11일 22베이징 동계올림픽 기간 중 열린 2차 TV토론 21.37%보다는 5.167%포인트 높아진 기록입니다.
또 지난 21일 방송된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대선후보 1차 법정토론회에서 대선후보 4명의 3차 TV토론회 32.753%보다 6.216%포인트 떨어진 수치입니다.
이날 토론회는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스튜디오에서 오후 8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민주당 이재명, 국민의 힘, 윤석열, 정의당 심상정, 국민의당 안철수 등 4당 대선후보가 참여했으며 이날 토론회의 주제는 권력구조 개편 및 남북관계와 외교안보 등 4당 대선주자가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번 경제분야의 토론보다는 치열하지 않았던것 같아 큰 임팩트가 보이지 않아 아쉬웠습니다.
대선후보 토론은 3월 2일 마지막회를 남겨두고 있습니다.
<참고- 지난 1,2,3차 TV토론 시청률>
1차-총 39% KBS1TV 19.5% MBC 11.1% SBS 8.4%
2차 – 총 21.73% (베이징 동계올림픽 기간) 1, MBN 4.653%, 2) JTBC 4.386%, 3) 채널A 3.617%, 4) TV조선 3.41%, 5) YTN 3.388%, 6) 연합뉴스TV 1.916%
3차-합계 34.3% KBS 8.5%, MBC 5.1%, JTBC 4.1%, SBS 3.9%, 채널A 3.1%, MBN 2.9%, TV조선 2.7%, YTN 2.5%, 연합뉴스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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