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외과 질환의 오십견은
유착성관절낭염과
동결견이라고도 합니다.
견관절의 관절막음
비대해지고 섬유화되었으며,
상완골과 관절막
유착되어 여러 가지
오십견증상을 일으키는 질환을
말합니다
정상 견관절의
용적이 감소하고,
운동이 가능한 범위도
줄어들면서
크게 4단계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단계마다 증상도 역시
조금씩 차이가 있고
치료방법 역시
달라져요.
초기 오십견 증상으로서는
간헐적인 아픔만이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는 다른 어깨 질환과
증상만으로 뚜렷이
구분할 수는 없어요.
가만히 있을 때는 특히
증상이 나타나지 않고
기지개를 켜거나
갈아입을 옷 같은 거나
팔을 들어올리는 동작을
할 때만 통증이 발생합니다.
이 시기 관절의 운동 범위는
정상이지만
팔을 밖으로 돌리다
동작에 통증이 나타나고,
동작이 어려워질 경우에는
이 질환을 의심해 볼 것
있습니다
그 후 염증이 심해져서
운동 범위가 점차
줄어들게 되는데
가만히 있어도 통증이 오고
야간에 통증이 더 심해질 수 있도록
됩니다.
이러한 증상이 있는 해서
오십견 증상인 것은
아니니까
검진을 통해서
화농성관절염과의
감별이나 회전 근개 파열
발생 여부를 조사해야 한다.
하겠습니다
또 팔에 힘이 떨어지는 경우에는
●경추부 문제 아닌가
확인해야 하기 때문에
오십견 증상이 의심된다면
정형외과병원 의료진과의
상담을 통해서
X선 촬영이나 MRI 등의
화상 검사를 시작으로 하다
혈액검사 등을
진행될 수 있습니다.
치료는 기본적으로 보존치료와
수술치료로 나누어
진행될 수 있습니다.
오십견 증상이 심하지
또는 발생 초기의
경우에는
약물치료, 물리치료를 비롯해
체외 충격파 치료, 주사 치료 등을
시행할 수 있으며
염증이 가라앉은 후에는
맨손치료나 운동치료 등을
적절히 병행하여
좁아진 운동 범위를
회복시키는 재활치료를
집중적으로 진행함으로써
어깨 관절 회복을
불러낼 수 있어요.
●수술치료는 35개월
이상 꾸준히 치료를 해도
증상의 개선이 느린 경우,
통증이 심해 일상생활에도
지장이 클 경우,
●신체 복귀를 빨리
할 필요가 있는
직업을 가진 경우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이거 말고는 보존치료를
착실히 실시하다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운동범위를
되돌리기 위한 물리치료를
꾸준히 받는 게
중요합니다.
치료에 있어서 골든타임이
어떤 질환은 아니지만
연구에 의하면
자연히 증상이 완화되었다
2명 중 1명의 환자분께서
운동제한과 만성통증이라는
후유증이 남았고
이후 5년 이상 경과를 지켜왔고,
봤을 때
40%정도로만
정상적인 기능이 회복되었다
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게 치료를 안 하고
시간이 흘렀을 때
자연적인 완치는 어렵다고 한다.
는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의심되는 경우에는
●최대한 빨리 의료진 찾아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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