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잡아 동시간대 1위 해투 4: 설운도 김연자 송가인 장민호 시청률 + 웃음

해투 4 : 설운도 김연자 송가인 장민호 시청률 + 웃음 다 캐치해서 동시간대 1위

사진=KBS 2TV ‘해피트 투게더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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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일 시청률 조사업체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8월 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이하 해피투게더4)는 전국 기준 4.2%(1부), 5.1%(2부)를 기록하며 지상파 포함 전 채널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600회를 맞아 특집 ‘트로트 투게더’에는 트로트 가수 설운도, 김연자, 송가인, 장민호가 출연했다. 게스트들이 만든 축제 같은 분위기가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것이다.

특히 설운도, 김연자, 송가인, 장민호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신나는 무대가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사랑의 트위스트」로부터 「십분 이내에」까지 보는 사람의 흥을 훌륭하게 띄웠다. 뿐만 아니라 설운도 깜짝 트로트 교실 안의 다른 가수들을 완벽하게 흉내 낸 가창, 마이크를 멀리 떼고 부르는 김영자 특유의 맷돌 창법, 요들송을 연상시키는 장민호의 사오정 창법이 방송에 재미를 더했다.

이와 함께 이야기처럼 쏟아져 나온 네 가수의 기상천외한 에피소드가 관심을 끌었다. 설운도의 잊지 못할 공연 에피소드가 시청자들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설운도는 울릉도 촬영 중 기상 악화로 장시간 발이 묶인 적이 있다. 생존을 위해 즉석행사를 했던 기억을 잊지 못한다. 행사 비용으로 바둑판을 받기도 했다고 밝혔다.

그런가 하면 장민호의 놀라운 무대 사고 에피소드가 큰 웃음을 주기도 했다. 장민호는 행사를 하다 보면 여러 가지 일이 생긴다. 특히 관객들이 무대에 난입해 마이크를 빼앗은 것을 잊지 못할 것이라고 회상하며 마이크를 되찾기 위해 숨바꼭질이 시작돼 나는 2절을 부를 수 없었다고 덧붙였다.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1VMTAOG3WB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1VMTAOG3WB’ 해투4′ 설운도, 김연자, 송가인, 장민호의 활약이 시청률과 웃음을 함께 했다.사진=KBS 2TV ‘해피투게더4’ 8월 2일 시청률 조사업체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8월 1일 방영된 KBS 2TV ‘해피투게더4′(이하 ‘해피투게더4)에 따르면 www.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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