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함께라면 더더욱 오사카 한국인 민박집은 이쪽!
실제로 개인적 취향을 논한다면 한국인이 운영하는 숙소는 좋아하는 편은 아니에요. 몇번도 이용하고 경험한 뒤 어떤 이유로 싫어진 것은 아니다. 당연히 여행지에서 한국인에게 많이 만나는 것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이다.(게다가 이 지방은 내가 노력하지 않아도 치쵸은이 한국인인 마을은 아니나)여행의 묘미 중 하나가 또 현지인과 대화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저의 짧은 외국어 실력으론 그게 여의치 못할 때가 많다. 일본인은 여행객에게 친절하니까 내가 잡아 무엇이든 떠들어도 잘 들어주지만.. 솔직히 그런 바람에 소란은 폐가 되기 때문에…숙소에서 나누는 대화가 나에게 큰 기회(?)이라고 할 수 있는 것에 숙소에서 한국어가 되어 버린다면 좀 재미 없어…그러나 이전도 이번도 잇달아”나의 선택은 한국인들이었다. 그 이유는 이 전에는 함께 간 친구가 외국어 공포증(?)이 있어서 꼭 말이 통해야 한다고 주장했기 때문에 이번에는 제 동행이 어머니였다. 아무래도 더 편할 것으로 생각했다, 실제로도 아주 편했다. 나름대로 재미 있는 경험도 했고.
사실 개인적 취향을 논한다면 한국인이 운영하는 숙소는 선호하는 편이 아니다. 여러 번 이용하고 경험한 뒤 무슨 이유로 싫어진 것은 아니다. 당연히 여행지에서 한국인을 많이 만나는 것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이다.(게다가 이 지방은 내가 노력하지 않아도 지천이가 한국인인 동네 아닌가) 여행의 묘미 중 하나가 다시 현지인과 대화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나의 짧은 외국어 실력으로는 그게 여의치 않을 때가 많다. 일본인들은 여행객들에게 친절하기 때문에 내가 잡아서 뭐든지 떠들어도 잘 들어주지만.. 솔직히 그런 식으로 떠드는 건 민폐니까… 숙소에서 나누는 대화가 나한테는 큰 기회(?)라고 할 수 있는데 숙소에서 한국어가 통하면 좀 재미없어… 하지만 지난번에도 이번에도 잇따라 “내 선택은 한국인 민박이었다. 그 이유는 지난번에는 같이 갔던 친구가 외국어공포증(?)이 있어서 꼭 말이 통해야 한다고 주장했기 때문이고, 이번에는 내 동행인이 엄마였기 때문이다. 아무래도 더 편할 것 같아서 실제로도 너무 편했다. 나름 재미있는 경험이기도 했고.
처음 입주는 한밤중이었다. 일정 2일째였지만, 첫날과 2일째를 교토에서 보냈기 때문에 숙소에 도착했을 때는 완전히 한밤중이었다. 다행히 미리 사장과 접촉하고 셀프 체크하면 된다는 내용을 주고받으며 심야였지만 무리 없이 입실이 가능했다. 이런 부분에서는 확실히 오해의 여지 없는 대화가 통하는 것이 편리했다. 더욱이 한국인끼리는 “카카오 톡”이 있어서 문자나 전화를 쓸 필요 없어, Plus카카와 추가로 언제든지 필요한 부분을 알아보고 대답할 수 있으므로 이런 것은 정말 좋아. 교토에 머물던 숙소는 뭔가 신경 쓰이는 때마다 숙박 앱 내에서 제공할 메일 주소로 메일을 보내서 답장을 받아. 저는 전자 메일을 보내는 줄 알았다.
첫 입실은 한밤중이었다. 일정 둘째 날이었지만 첫날과 둘째 날을 교토에서 보낸 탓에 숙소에 도착했을 때는 완전히 한밤중이었다. 다행히 미리 사장님과 컨택해 셀프 체크인하면 된다는 내용을 주고받았고 심야였지만 무리 없이 입실이 가능했다. 이런 부분에서는 확실히 오해의 여지 없이 대화가 통하는 게 편리했다. 게다가 한국인끼리는 ‘카카오톡’이 있기 때문에 문자나 전화를 사용할 필요 없이 플러스 카카오와도 추가해서 언제든지 필요한 부분을 문의하고 답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건 정말 좋다. 교토에 머물렀던 숙소가 뭔지 궁금할 때마다 숙박앱 내에서 제공하는 이메일 주소로 메일을 보내 답장을 받고.. 나는 이메일을 보내는 줄 알았어.
우리가 묵었던 투어팰리스 내부는 대략 이렇다. (밤 늦게 도착해서 너무 피곤한 상태여서 내부 사진이 많지는 않지만 추측하기에는 무리가 없을 것 같아^_ㅠ) 들어가면 좁은 복도가 있고 그 왼쪽에는 욕실이 오른쪽에는 화장실과 미니주방이 있다. 그리고 맞은편 문을 열면 우리 방. 실수로 화장실과 욕실을 따로 찍지 않았지만 흔한 일본 숙소 욕실과 화장실을 생각하면 된다. 욕실에는 작은 욕조와 세면대가 있고 샴푸, 린스, 바디워시 등이 갖추어져 있으며, 화장실에는 물을 흘려보내면 손씻을 수 있는 물이 나오는 전형적인 일본 변기가 놓여 있다.
그리고 한쪽에는 작은 싱크대와 가스레인지, 전자레인지, 냉장고 등이 있어 간단한 조리가 가능하다. 우리는 딱히 조리는 안 했고 편의점 도시락을 많이 사 먹었는데 도시락도 먹을 때 전자레인지를 돌려야 하니까. 편해서 다행이다. 사실 전에 묵었던 곳은 욕실, 화장실, 냉장고, 전자레인지, 거실 공간 등이 공동 공간이고 오사카 한인 민박은 대체로 그런 스타일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이번에도 당연히 그런 스타일을 예상했고 엄마가 불편할까봐 걱정했는데 알고보니 투어팰리스는 너무 개인영역~ 좋네.
여기까지만 보면 그저 그렇고 그런 일본의 숙소 1라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그래도 문을 열고 방으로 들어간다면? 아, 한국인 민박이 왜 머무는지 저까지 이해했다. 카펫 바닥도 아니고 다다미 바닥도 아니고 무슨 일이야? 일본이라 보일러는 안 들지만 대신에 전기 장판이 널리 깔려서 좋았다. 우리가 갔을 때는 무척 추웠는데, 전기 장판이 뜨거워서 정말 최고였다. 그것에 방도 꽤 넓은데. 여행 가방을 편하게 열어 둘 수 있고 일본에 머물고 있다는 기분은 적지만, 아는 것은 무엇?편한 것+ 익숙한 것은 솔직히 최고.
그리고 우리 엄마가 반한 포인트 ㅋㅋㅋ 돼지코 필요없는 한국 문어발 ㅋㅋ 엄마가 이거 꼭 껴서 보여달라고 할 정도로 좋아했는데 앞으로 엄마랑 여행할 때 문어발 콘센트 꼭 가지고 다녀야 할 것 같아.
숙소 근처에 공원이 있는데 입실할 때는 밤이라 전혀 보이지 않다가 다음날 아침이 되자 뭔가가 보였다. 사실 숙소 근처 탐방은 쇼핑 말고는 거의 안했는데 근처에 공원이 있으면 왠지 기분이 좋다.(그래서 저번에도 이번에도 가본적은 없다)투어 팰리스에 머물던 기간 중, 길 찾기 담당은 나의 엄마였다. 내가 처음 들어온 날”길을 모르면, 쓰텐 카쿠만 보고 걷자!”라고 일러주었는데, 그래서 쓰텐 카쿠를 보고 길을 항상 찾고 있다고 듣고 깜짝 놀랐다. 사실 저는 이 마을에 오면 하늘에서만 바라보고 있고 길을 찾을 수 없는데 ww역시 방향 음치 어디에도 가지 않을까…!어쨌든 숙소가 번화가의 난바에서 조금 떨어지지만 걸어서 안 다니는 거리도 아니고(실제 여기서 도톤보리까지 2,3번 걸어 본다) 다니고 계시면 자주 찾아 니혼바시 역을 걸어 다닐 수 있는 거리다. 물론 저는 이번은 모두 지하철에 타고 다녔다. 작년에는 엄청난 걸든지 이번에는 아무래도 어머니와 다니다 보니 편하게~` 짧은 거리도 지하철로 이동했으며 근처에 역이 3개나 남해선 사카이스지 선, 미도스지 선으로도 이용할 수 있어 불편은 없었다. 사실 일본의 지하철의 악명이 높아서 걱정했습니다만 다녔는데 보면 곧 익숙해졌어. 남에게 친절로 들면 잘 대답해서 주고, 응.투어팰리스에 머물던 기간 동안 길찾기 담당은 나의 어머니였다. 내가 처음 입실한 날 ‘길 모르면 통천각만 보고 걸어!’라고 알려줬는데 그래서 통천각을 보고 길을 항상 찾았다고 해서 깜짝 놀랐어. 사실 나는 이 동네에 오면 천각만 바라보고 있어서 길을 못 찾겠는데 ㅋㅋ 역시 길치 아무데도 안 가는 걸까…! 아무튼 숙소가 번화가의 난바에서 조금 떨어져 있지만 걸어서 다닐 수 없는 거리도 아니고(실제로 여기서 도톤보리까지 두세 번 걸어본다) 지나가다 보면 자주 찾는 니혼바시역도 걸어 다닐 수 있는 거리다. 물론 나는 이번에는 모두 지하철을 타고 다녔다. 작년에는 엄청 걷지만 이번에는 아무래도 엄마랑 다니니까 편하게~ 짧은 거리도 지하철로 이동하고 근처에 역이 3개나 있어 난카이선, 사카이스지선, 미도스지선 모두 이용할 수 있어 불편함이 없었다. 사실 일본의 지하철이 악명이 높아서 걱정했는데 다녔는데 보니 금방 적응이 되네요. 사람들한테 친절하게 물어보면 잘 대답해주고 응.개인적으로 나니와~도톤보리 거리가 별로 좋아하지 않으나, 신세계 쪽이 그 대안으로 괜찮은 선택이라고 본다. 과거의 번화가 만큼 늦게까지 여는 식당과 쇼핑 명소 등 있는 것은 다 있고 좋아하지 않더라도 어쨌든 갈 수밖에 없는 난바 가깝고, 그것보다 훨씬 조용하고 현지인들이 동네의 느낌이 하는 매력이지. (신세계 메인에는 늦게까지 하는 식당이 조금 싸고 양이 많은 술집밖에 보이지 않지만 그쪽이 아니라 차도 쪽으로 나오면 구글 맵에 나오지 않는 늦게까지 하는 좋은 식당이 그것 없이 많다. 쓰텐 카쿠를 중심으로 사방의 도로에 하나씩 퍼지고 있어 직접 걸면서 찾는 게 단점이라면 단점이지만 은근히 분위기 있는 여행자 카페나 식당이 꽤 많이 숨어 있으니, 한번은 걸어 보기를 권한다)Loading… player_likesound_mutesound_volume2sound_volume3[x]Player Size:0x 0Current Resolution:0PMax Abr Resolution:0PProtocol:hls Current Bandvers Current이 감각 Video Statistic Version 4.29.4(HLS)Build Date(2022/8/31)NAVER Corp. 동영상 인코딩 중입니다.5분 이상 걸리는 경우가 있고, 영상의 길이에 의해서 소요 시간은 다릅니다. 투어 팰리스 주변 거리 재생 수 170topleftrightbottom마우스를 드래그 하세요.360°Video도움말 MULTI TRACK다중 트랙의 트랙별 영상은 오른쪽의 관련 영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선거 광고 안내 뮤트 00:00| 00:13화질 선택 옵션 자동 144p270p360p480p720pHD1080pHD화질 전 화면 00:0000:0500:0800:10광고 정보를 더 보초 후, SKIP초 후 재생 SKIP광고 후에 이어집니다.SNS공유 소스 코드 Band Twitter Facebook Blog CafeURL주소 카피 HTML소스 544x306740x416936x5261280x720카피 Flash음성 지원으로 Object코드를 확산시키는 기능은 더 이상 지원되지 않습니다.도움말 플레이어 URL복사 레이어 감고 투어 팰리스 주변 거리 많이 늦은 오전 신세계 거리인데 왠지 작년 왔을 때보다 활력이 부족한 느낌. 잠시 또 만들고, 거리는 지난 다음에 찍기 시작하기도 했는데 무슨 지난해와는 느낌이 달랐다. 흐리고 있어서 일까?여기 시장 보는 것도 좋지만 이번에는 너무 이른 아침과 너무 늦은 밤만 지나갔다.여기 시장 보는 것도 좋지만 이번에는 너무 이른 아침과 너무 늦은 밤만 지나갔다.숙소의 주변에 편의점도 여럿 있다. 일본에 가면 편의점 분란 조성은 필수야. 저는 일본에 가면 푸딩을 하루에 두개 이상 먹는 ww한국에서 팔고 있는 푸딩과 달리 가격도 훨씬 싼 TT언젠가 푸딩이 너무 좋아해서 한국으로 돌아가면서 많이 사고 돌아온 적이 있지만 비행 시간 이동 시간 중 상온으로 방치하면 일본에서 먹던 맛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여행 기간 내내 열심히 2,3개씩 먹고 돌아온다. 료룰 매일. ww맛을 고를 때의 요령(?)을 꼽으라면 초코 맛의 프린스를 택한다는 것. 초콜릿 푸딩을 뽑아 실패한 기억이 없다. 어머니는 과일 젤리로 푹 빠져서 과일 젤리를 매일 먹었다.초밥 도시락은 특히 끌리는 것이 없어서 고른 거야.(면 요리 도시락이 많지만,가..)오사카의 면 요리가 굉장히 많은데, 도시락까지 면이 먹고 싶지 않고 끌리지 않았어)한국의 E마트 등에서 팔고 있는 개별 초밥보다 훨씬 낫다. 비교하는 것이냐?. 대신 나 보이는 아이들은 실제로도 비린 TT절반은 맛있어서 반은 비릿하고 떨어졌다. +아래에 있는 그 된장 국 같은 도시락. 어 정말 너무 맛있어서 신기했다. 국이라고 모르고 사서 왔는데, 전자 레인지를 돌리니 아닌 국물이 그토록 많이 만들어진 것이다. 게다가 구 고구마, 버섯, 당근, 고기 등 없는 것이 없었다. 굉장히 다양하고 약 20종류는 들어갔던 거 같아;;그리고 가장 큰 메리트, 메가동·키호테가 도보 7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정말 리얼로 크고 없는 것이 없는 동·키호테. 가격은 그다지 싸지 않지만 밖에 없는 것이 굉장히 많다. 작년에는 여기서 쇼핑했고 별로 저렴하지 않다고 생각하고 이번에는 다른 곳에서 했는데 이제 와서 생각하면 오히려 메가동·키호테에서 하는 게 다행이다. 물건이 없고 곳 곳에서 사면 면세도 제대로 못하고…^^…하하ㅏ모두 갖춘 곳에서 한꺼번에 하는 것이 편하잖아…?^_ㅠ..아, 그리고 이 근처에 다이소도 하나 크다. 참고.그리고 가장 큰 장점인 메가돈키호테가 도보 7분 정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진짜 리얼하고 크지 않은 게 없는 돈키호테. 가격은 그렇게 싸지 않은 것 같은데 다른 건 없는 게 엄청 많아. 작년에는 여기서 쇼핑했고 별로 싸지 않을 것 같아서 이번에는 다른 데서 했는데 이제 와서 생각하면 차라리 메가돈키호테에서 하는 게 좋았을 것 같아. 물건이 없어서 여기저기서 사면 면세도 제대로 안되고…^^…웃음 다 갖춘 곳에서 한번에 하는게 편하지 않을까.. ^_ㅠ 아 그리고 이 근처에 다이소도 하나 커. 참고.투어팰리스에서의 시간은 편안한 시간이면서도 동시에 오사카 한인 민박집에 머무는 이유를 이해한 시간이기도 했다. 가족여행이나 성인 동반 일정이라면 특히 추천한다. 상담은 카카오플러스 친구를 통해 가능 https://pf.kakao.com/_xcbTMxd투어팰리스에서의 시간은 편안한 시간이면서도 동시에 오사카 한인 민박집에 머무는 이유를 이해한 시간이기도 했다. 가족여행이나 성인 동반 일정이라면 특히 추천한다. 상담은 카카오플러스 친구를 통해 가능 https://pf.kakao.com/_xcbTMxd투어 팰리스1 Chome-2-2 Ebisuhigashi, Naniwa Ward, Osaka, 556-0002 일본투어 팰리스1 Chome-2-2 Ebisuhigashi, Naniwa Ward, Osaka, 556-0002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