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기분전환 쇼동치미’에서는 개그맨 오정태와 아내 백아영이 출연한다.
오종태 나이는 1976년생 46세이고,
1984년생인 백아영과 결혼하여 두 딸이 있습니다.
개그맨 오정태와 결혼해 연예계를 대표하는 미녀와 야수로 불리는 백아영!
며느리 백아영은 아들만 귀여워하는 시어머니에게 투명인간 취급을 받고 있다고 털어놓습니다.~~
투명인간 취급하는 시어머니에게 외로운 며느리와 말대꾸하는 며느리가 짜증나는 시어머니!!
백아영은 아무리 노력해도 몰라주고 무시하는 시어머니 때문에 안타깝다고 말했다.
나 같은 며느리가 어디에 있어도 왜 나 없는 사람 취급하는지 모르겠어요.
하지만 백아영 시어머니는 며느리가 자신의 잘못을 모르고 대드는 게 꼴불견이라고 말합니다.
시어머니 대접도 안 하고 말대꾸만 제대로 하는 며느리가 예뻐 보여요?
며느리에 대한 불만은 직접 말해야 할까요?
며느리에 대한 불만을 직접 말하면 싸움만 될까요?
백아영은 지인을 만나면 며느리 욕을 집어먹는 시어머니가 짜증난다고 하는데요~
“주변에 제 욕설을 하는데 가족 얼굴에 먹칠을 하는 거나 마찬가지예요”
백아영 시어머니는 본인의 험담을 하는 것으로 오해하는 며느리 때문에 화가 될 정도라고 한다.
며느리의 험담이 아니라 사실대로 말했을 뿐인데 뭐가 문제죠?
아들만 예뻐하는 시어머니와 투명인간 취급을 받는다고 생각하는 며느리,
서로의 불만은 둘이서 해결해야 하는데 뒷담화를 하는 시어머니
고부간의 갈등을 잘 해결할 수 있는지 ‘화풀이 쇼동치미’에서 확인하세요.
(MB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