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 할인된 가격으로 본 콘서트처럼 신나는 뮤지컬 프리다, 김소향&리사 배우

함께 일하는 뮤지컬 오탁 동료가 추천한 프리랜서다.세종문화회관까지 가야하는게 좀 고민이었어.집에서 1시간 반 거리..(울음) 그런데 KT 멤버십 50% 할인 혜택에 프리닥!

4월 이벤트로 1인당 35000원에 저렴하게 예매했어! 5월에는 뮤지컬 킹아더가 50%!프리다는 30%!할인율이 어마어마하다. 놓치기엔 너무 아쉬워~

마라탕 라바라서 난 마라탕 제대로 된 마라탕이었어. 매콤함이 많이 느껴졌고 국물이 너무 진했어. 그냥 단맛이 너무 강했어.면은 평범한 중국집 면..

같이 간 친구는 붕어식 볶음밥!

그냥 멀리 가기 싫어서 지하상가(아티)에 갔는데 프리다 공연장 S씨어터 바로 앞에 가보니 식당이 많아서 거기 갈걸 그랬다는 생각도 들었다. ^^;

뭐 맛은 나쁘지 않았어! 무난한 맛!

세종문화회관 뒤에 위치한 S씨어터는 처음 가봤다.지하에 공연장이 있었다.

등장하는 배우들!오, 다 여배우들이다.

프리다의 주인공 역은 배우 김소향이다.나는 그 국가를 부른 소향배우인줄 알았는데 다른분^^;

다양한 굿즈도 판매중. 관객들이 많이 구매해서 신기했어.

내가 앉았던 자리는 오른쪽 사이드석이었어.사이드석이라 무대 전체가 한눈에 들어오지는 않았지만 배우들을 가까이서 볼 수 있어서 좋았다.그리고 배우들이 좌석 앞을 왔다갔다 하니까 더 좋았어!!!

사이드석을 적극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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