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사 자격증 [응시자격증/공부방법/진로/Haccp품질관리/장단점] 제가 딴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제가 취득한 #식품기사 자격증 이야기를 가지고 왔습니다.

#식품기사를 받고 나서 다른 #기사 자격증을 따야겠다는 생각에 카페에 가서 공부를 할 때가 있었는데 주위를 둘러보니 많은 분들이 정말 다양한 기사/산업기사 자격증을 준비하고 계셨어요.

예전에는 잘 몰랐는데 기사 자격증이나 산업기사 자격증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은 것 같아요.

저도 식품기사 자격증을 따보면 무조건은 아니지만 기사나 산업기사 자격증을 따면 없을 때보다는 확실히 취업문이 좀 넓어진다는 것이 체감이 되는데요.?

우선,#식품 기사 자격증에 대해서 좀 알아보고 식품 기사 자격증 이란 식품 제조 가공 기술이 급속히 발달하고 식품을 제조하는 공장 규모가 커지면서 공정이 복잡화되면서 이를 적절하고 유지 관리할 수 있는 기술 인력이 필요하다에 의해서 제정된 국가 기술 자격이다.

수험 자격#식품 기사의 응시 자격은 크게 3가지로 나뉘어 있는 것 같아요 기술 자격 소지자 관련 학과 전공자 순수한 경력자-동일(유사)분야, 다른 종목 기사-동일 종목 외국의 자격 취득자-산업 기사+실무 경력 1년-기능사+실무 경력 3년-대졸(졸업 예정자)-기사 수준의 훈련 과정 이수자-3년제 전문대 졸업+실무 경력 1년-2년제 전문대 졸업+2년-산업 기사 수준의 훈련 과정 이수+2년 실무 경험 4년(동일 유사 분야)*관련 학과:4년제 대학 이상의 학교에 개설되어 있는 식품 공학 식품 가공학, 식품 과학 등 관련 학과*동일 직무 분야:경영 회계 사무 중 생산 관리, 음식 서비스

수험 자격이 되는지 혹시 잘못하면 큐넷에 직접 전화해서 보고 조사해도 좋은 방법이었던 것 같아요!!

[#큐리 네트워크 고객 지원:1644-8000]#큐리 네트워크 전화 가능 시간은 평일(월-금)09:00-18:00이래요(웃음)

시험 방식 식품 기사 시험은 2020년부터 바뀌어 필기 시험과 필기형 시험 총 두번의 시험으로 진행이 됩니다

#식품의 기사, 필기 시험 과목에서는 식품 위생학/식품 화학/식품 가공학/식품 미생물학/생물 화학 및 발효학 총 5과목으로 진행되고 객관식 4지 선택형으로 과목당 20문학입니다.각 과목 20개씩 5과목이라 총 100문제죠?(과목당 30분/총 150분)

#식품 기사 실기 시험에는 식품 생산 관리 실무의 파트에 시험을 보고주관식 서술형 등에 행해집니다. (총 2시간 30분)

#식품 기사의 합격 기준 웅필키 시험은 100점을 만점으로 과목당 40점 이상, 전 과목 평균이 60점 이상 이요야 하고 실시(필기 시험은 100점 만점으로 60점 이상 이요야 합니다.

필기 시험에 합격한 분은 2년간의 필기 시험이 면제됩니다.


식품 기사 합격률#식품 기술자 합격률을 보면 20~40%대에

2015년 약 42% 2016년 약 24% 2017년 약 21% 2018년 약 45% 2019년 약 35%

였지만

2020년 첫 번째 실기가 100% 필답형으로 바뀐 첫 시험, 첫 번째 시험이었죠? 정말 역대급 합격률을 보여줍니다.0.45% ………………..있을수 있습니까 「합격」이라고 하지만…885명중에 4명이 합격이라고 복권이 아니라… 난이도가 어떻게 됐는지…

두 번째 때는 12%, 세 번째 때는 7.4%였다고 하는데 조금 올랐지만 다른 운전사 자격증에 비하면 정말 합격률이 낮은… 합격하기 어려운 시험에 속하는 것 같아요…

저는 2017년 세 번째 시험에서 다행히 한 번에 합격했는데 그 당시 합격률이 13% 정도? 였던 것 같습니다. 위의 합격률은 아마 1년의 합격률을 평균으로 한 수치일꺼에요. (웃음)

하나는 식품기사 / 하나는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 첫 접수부터 최종 합격까지의 기간, 저 같은 경우는 7월 말쯤 접수해서 11월 말에 최종 합격 발표가 났던 걸로 기억하고 있어요.

시험기간이 꽤 긴 편입니다ㅠㅠ(고통..!인내..!)

이번에 다른 운전사 자격증을 준비하는데 정말 100일 동안 동굴에 들어가서 쑥 마늘만 먹고 나온 기분… 작업형 시험까지 끝내고 나니 정말 마음이 후련하겠어요!ㅠㅠㅠㅠ

식품기사 취득 후의 진로 #식품기사 취득 후의 진로, 선택할 수 있는 직업은 주로 식품제조, 가공업자 등에 취직할 수 있으며, 식품연구소나 식품의약품안전처와 같은 정부기관 또는 식품개발 및 생산기술, 검사 및 분석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분야에도 갈 수 있습니다.

제 경우 식품기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나서 이 자격증을 원하는 회사가 얼마나 있는지 알고 싶어서 사람이나 워크넷 같은 사이트에서 식품기사 자격증을 검색해 보았습니다.

그러면 식품 기사 자격을 우대 해주는 기업이 줄줄이 나옵니다. 그렇게 보는 게 가장 보기 편하지 않을까 싶어요.

저의 식품기사의 공부방법 [제가 공부한 #식품기사의 공부방법이 답이다! 가 아니라 저의 방법이니까 참고만 하고 각자 더 잘 어울리는 스타일로 더 좋은 방법으로 공부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시험을 본 2017년에는 필기, 필답, 작업형 총 3차시로 시험이 진행되었기 때문에 필기, 필답으로 치러지는 지금 시험에서는 제 공부 방법과는 차이가 있을 겁니다.ㅠㅠ하지만 필기시험을 보는 부분이나 필답시험을 보는 부분은 일부 겹치기도 하네요:)

[필기/필답시험]

조금은 자랑스럽지만 저는 식품기사 필기시험 때도 한번에 합격했고 이번에 2021년에 준비한 기사자격증은 제가 그 분야의 비전공자임에도 한달의 공부기간을 거쳐 필기시험을 한번에 합격했습니다.

약간 요령을 터득했다는 느낌이에요

필기시험을공부하는방법은기출문제를가능한한많고다양하게푸는거예요.

공부할 때 이론을 다 살펴보면 가장 좋지만 기사시험 자체가 굉장히 범위가 넓기 때문에 그렇게 많은 분량을 세세하게 공부하면 쉽게 피로해지고 시간이 실제로 부족할 수도 있어요.

그래서 제가 하는 방법은 #식품기사 선발카페에 들어가서 기출문제를 계속 푼 다음에 최대한 많은 연도의 문제를 푸는 것입니다. 그 카페를 보니까 제가 질문글을 올려놓은 것도 많고 합격편지도 올렸어요.wwwwwww

외우는 것은 외워야 하지만 외운다!는 느낌보다 답을 맞추는 감각을 몸에 익힌다!는 느낌으로!

기사필기시험은 문제은행식으로 출제되기 때문에 운이 좋으면 문제와 답까지 똑같이 출제되는 경우도 있어요.

그래서 최대한 많이 풀면서 문제를 푸는 감각을 익히는 거예요

2021년, 이번에 준비한 기사필기시험의 경우 한 달 동안 2012년도~2020년도(약 9년간) 시험을 거의 다 풀어봤습니다. 1년에 시험이 세 번째인데 한 번에 100문제고, 시험을 준비하는 동안 2700문제 정도 푼 것 같네요. 얼마 안된거 같은데 너무 힘들어요ㅠㅠ

이렇게풀어가다보면자주나오는문제도볼수있고문제도익숙해질거에요.

필답도 마찬가지로 기출 위주로 최대한 많이 풀어 외웠습니다.(웃음)

식품기사의 답은 정말 어려워요.ㅠㅠㅠㅠ 정말 광범위하게… 필답은… 정말… 많이 보고 많이 외울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 기출은 반드시 다 외워야 하고 식품공전 등까지 폭넓게 보고 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는 식품기사 필답시험 때 이론도 공부하고 기출도 달달 외워서 갔는데 정말 예상치도 못했던 급식 보존식에 대한 문제가 출제.. 좋아요.

놀래라….ㅠㅠ´

최종 합격 발표가 난 그날 아침은 정말 잊지 못해도 잊지 못할 거예요 ㅠㅠㅠㅠ 식품기사 자격증을 딴후 제가 가진 직업식품기사를 딴후 제가 선택한 직업은 식품품질관리였습니다.

[1. GMP 총괄관리팀장]

기업에서 # GMP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 GMP 총괄관리팀장이 필요하며, 그 총괄관리인이 되는 많은 자격 중 ‘식품제조업에서 1년 이상 종사하고 식품기사를 취득한 사람’에 해당하며, 식품기사를 취득하자마자 GMP 총괄관리팀장으로 취업하였습니다.

당시 회사에서 컨설팅을 받지 않고 자체적으로 인증을 진행하길 바랐는데 지금 내가 그 상황에 처했다면 못하겠다고 했을 수도… 모르겠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것도 몰랐던 나는 땅바닥에 헤딩을 하듯이 시작했어요.

인증 준비 기간은 1년 정도 걸렸고 기준서도 쓰고 부족한 설비도 채우고 작업자의 동선 변경을 위한 공사 진행도 하고 작업자 교육도 하고 굉장히 굉장히 굉장히…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wwwwwww

심사에서 한 번 떨어졌지만 결국 GMP 인증을 획득했습니다.?

[2. HACCP 팀장]

식품기사 취득 후 있었던 또 다른 직업은 HACCP팀장이었습니다.식품기사가 꼭 필요한 직업은 아니지만 식품기사 자격증 덕분에 품질직업에 뛰어들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또 다른 haccp관련 포스팅에서도 한번 말씀드린 적이 있는데, 제가 입사한 업체에서는 예전에 소규모 해섭을 가지고 있었는데, 일반 해섭으로 인증을 받아달라는 상황이었고(인증심사), 제가 입사 한달 후에 공장을 이전할 예정이었고(변경심사), 또 해섭(연장심사)을 받는 시기였습니다.그래서 인증원에서 총 3개의 심사를 한 번에 해야 하는 상황이었는데,

공장을 이전하고 나서 심사 준비 기간이 약 3개월 밖에 되지 않아서 저는 정말 죽는 줄 알았어요? 게다가 심사를 받는 타입이 7가지…..ㅠㅠ

그래도 다행히… 정말 다행히 심사대에 합격했습니다….(감격)?

식품품질관리자로 일하면서 개인적으로 느낀 장점과 단점은

<< 장점 >>

  1. 개인적으로 구직시 비교적 일자리가 많은가?
  2. 라고 느꼈습니다. 의무화되어 버리는 후드의 타입이 많아지고 있기 때문에 그렇게 느끼고 있는 것은 아닐까 생각합니다.

경력도 쌓고 심사도 여러 번 받으면서 경험도 쌓다 보면 취업도 더 좋아지는 것은 당연하고, 우대를 잘 해주는 것 같습니다. 월급도 좋고…?wwwww

<< 단점 >>

  1. 심사부터 받는 스트레스
  2. 대단합니다, 정말 심사 앞에서 아무렇지도 않은 분들께는 이 직업은 정말 천직이라고 생각합니다저는 심사가 너무 힘들었어요일 년에 한 번 이상 인증원이나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불시 평가를 받거나 제품을 납품하는 업체에서 심사를 받는데 저는 납품하는 업체도 많아요.거의 대기업 납품해서 심사가 매달… 있었어요 ㅠㅠ 심사는 한번 보면 최소 3시간 보통 6시간 길면 8시간 정도 받았어요 ㅠㅠ

2. 일이 많아요

심사도 있고, 신제품 나오면 품목 보고도 하고, 심사에서 보완사항 나오면 보완해서 보고서 써서 보내고, 기준서도 업데이트, 실험도 계속 보내야 하고, (웃음)

등등입니다. 극히 일부분.( ´ ; ω ; ` )

아래는 제가 쓴 작업형 시험 리뷰예요 그때 당시 삼육대에서 작업형 시험을 마치고 집에 가면서 썼던 것 같은데 지금은 작업형 시험이 없어져서 큰 의미가 없지만 지금 이 글을 보면 그때 기억이 떠오르기도 하고 그 당시에 얼마나 열심히 했는데 얼마나 고생했는지 얼마나 간절했는지 느껴집니다 ㅠㅠ 여러분도 정말 열정을 다해 노력하고 계실 겁니다. ㅠㅠ 포기하지 말고 조금만 더 힘내세요!!!!

세상에 정말 쉬운 일은 없겠네요.( ´ ; ω ; ` )

어쩌다 식품기사 취득 후에 내가 여태까지 겪어봤어? 겪었던 일들을 계속 얘기하게 되었는데, 식품기사 자격증이 정말 합격률도 높지 않고 취득도 어렵지만 그래도 고생한 값어치를 하는 자격증인 것 같아요. ?

이 포스팅을 보시는 분들은 여러 가지 이유로 보시겠지만 여러분 힘내시고 긍정적으로! 힘내시길 바라겠습니다?

모두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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