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입 개발자 등 대거 채용, 이달 12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류 접수
- 주식회사 패스(이하 패스대표 조규건)가 신입사원을 대거 뽑는다. 퍼스는 21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에 대한 지원서를 이달 12일까지 받아 열정과 역량을 지닌 신입 개발자 등을 모집한다.퍼스는 세계 최초로 DRM(Digital Rights Management) 기술을 상용화한 이래 지난 20년간 해당 분야에서 한국 시장 점유율 1위를 지키고 있는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이다. 뛰어난 기술력으로 글로벌 데이터 보안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세계 2천여 개 기업 및 기관에서 물대포 솔루션을 사용하고 있으며, 국내 5대 국산 SW벤더 중 하나이기도 하다.2008년부터 매년 공채를 진행해 온 패스는 올해도 하반기에 공채를 통해 ▲SW 개발 ▲SW 컨설턴트 ▲취약점 진단 컨설턴트 부문의 신입 인재를 모집한다. 서류전형과 1차 인터뷰, 2차 PT(발표) 인터뷰를 통해 지원자의 잠재력과 직무 역량을 공정하게 평가한다. 모집 직군 중 SW 개발 부문의 경우 서류를 제출한 지원자 전원을 대상으로 한 코딩 테스트가 별도로 진행될 예정이다. 해당 테스트로는 백준(Baekjoon Online Judge)과 프로그래머스(Programmers) 등 기존 코딩 테스트 등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알고리즘 해석 유형이 출제된다.최종 합격자는 내년 1월 초 입사하게 된다. 입사 후에는 별도의 인턴이나 수습기간 없이 3개월의 신입사원 교육기간을 제공하고 개발자나 컨설턴트로 급속히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파수의 2021 하반기 공채는 학사 이상 기졸업자 및 2022년 2월 졸업예정자라면 지원할 수 있다. 컴퓨터공학 전공자는 물론 SSAFY(삼성청년SW아카데미), 멋쟁이 라이언처럼 퍼스트캠퍼스 등 민간 교육기관 출신 비전공자에게도 채용문을 열어주고 있다.
입사지원은 파수 공식채용 사이트(https://recruit.fasoo.com/))에서 가능하다. 이 홈페이지는 직무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업무상 필요한 주역 및 지식과 함께 파수꾼의 인재상과 조직문화, 복리후생 등을 상세히 소개하고 있다. 또한 카카오톡 채널 ‘fasoo_Recruit’을 운영하여 1:1 대화로 지원자들의 궁금증을 실시간으로 풀어준다.파수 박종훈 인재개발실장은 “올해 14년째 공채 중인 파수파 기업의 미래성장동력 확보는 물론 사회를 위한 일자리 창출을 위한 투자를 계속하고 있다”며 “파수의 2021 하반기 공채에 파수와 글로벌 SW 발전의 미래 주역이 될 인재들의 많은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