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중고차 볼보 V40 D3 수입차 매매 경제적인 차량
강원도 원주시 만대로 16-7
오랜만에 볼보 중고차를 가져오게 됐다 볼보 신차 판매가 최근 활발해진 탓이지 구형 모델은 많지 않다.볼보 V40 D3는 2017년식 디젤 모델이다. 참고로 필자는 14년식 모델을 오래 탄 경험이 있다. 14년식과는 다른 신형 얼굴을 하고 있지만, 차분히 조사해 보자.
V로 시작하는 모델은 S80, 90과 함께 시작하는 세단형이 아니라 해치백, 왜건 스타일이다. 폴크스바겐 골프, 현대 i30와 크기가 비슷하다. 페이스 리프트 된 전면부에는 볼보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일명 「토르 망치」주간 주행등이 있어, LED 라이트를 비추고 있다. 그릴 안쪽도 세로형으로 되어 있어 심플한 느낌을 준다.
직접 주행해 본 결과 디젤 모델이라 연비는 훌륭하지만 폴크스바겐 골프에 비할 바 없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V40의 빈 차 중량은 1525kg으로 동일년식 골프에 비해 150kg가량 무겁다. 실제로 주행해 보면 그렇게 민첩하지 않다. 초반 스타트가 무겁고 가속은 잘 붙는 느낌이다. 긍정적으로 생각해 보면 롤링이 없고 안정적인 주행 느낌이 든다.
원주 중고차 수입차 매매 신형 V40은 요즘 판매되고 있는 XC 넘버링 볼보 SUV 모델과 비슷한 배면부를 갖고 있다. 독특한 세로형 테일 램프, 넓은 유리 면적, 하이그로시 느낌, VOLVO의 커다란 레터링이 특징이다. 트림이 D2부터 D5까지 다양하지만 친절하게도 D3와 붙어 있다.
외관상 필자가 주행한 D2 트림과의 차이는 휠 사이즈, 듀얼 머플러, LED 라이트 유무, 전방 센서 등에서 상당한 차이가 난다.해당 차량과 같은 실버 색상은 호불호가 갈릴 것 같지만 개인적으론 그다지 눈에 띄지 않아 마음에 든다.
장거리 주행을 경험으로 말하면 V 40은 1~2인용이 적당한 것 같다. 디젤 모델이라 그런지 소음이 적지 않고 승차감이 부드러워 피로감이 쌓일 수 있다. 패밀리카보다는 운전을 선호하는 독신생활 감성에 더 적합하다.원주 중고차에서는 무실동 방면에 볼보 정식 서비스센터가 있어 정비도 용이하다.
직렬 4기통 싱글 터보 엔진, 150마력에 32.6토크로 뛰어난 성능을 내는 V40이다. 참고로 타이밍이 벨트방식이며, 보닛 개폐방식은 가스식 리프트이다. 합성유로 오일 관리를 하면 엔진 소리가 훨씬 부드럽다.
해치백인데도 트렁크 공간이 마음에 든다. 영혼 라이프에 크게 부족한 건 아닌 것 같다. 아래쪽에는 별도의 수납공간이 있다.
V40 D3 원주 수입 중고차 실내는 D2 트림과는 달리 가죽시트로 마감되었으며, 앞좌석 전동시트, 앞좌석 열선시트가 내장되어 있다. 실내 소재는 플라스틱과 우레탄을 많이 사용하였으며, 일부 블랙 하이글로시 처리하였다.
뒷좌석 공간이 좀 아깝지만 175cm의 키인 필자가 편하게 운전하려 들면 뒷좌석 공간이 너무 좁아진다. 게다가 중간에 턱 부분도 약간 튀어나와 있어 3명이 앉기에는 무리가 있을 것 같다. 팔걸이는 없지만 컵홀더가 제공된다.
실내 레이아웃은 어느 정도 유럽의 감성답게 간단명료하다. 기본기에 충실하다고 할까, 버튼의 배치나 대시보드의 디자인이 산뜻하다.
핸들은 다소 투박하지만 오디오 조절 및 크루즈 컨트롤 기능이 내장되어 있다. 핸들 열선은 특별히 없어 그립감이 나쁘지 않다.
계기판은 의외로 대부분이 디지털 방식이다. 에코 모드도 있지만 스포츠 모드로 변경하면 그래픽이 레드 색상으로 화려하게 바뀐다.실내 레이아웃만큼이나 깔끔한 인상이어서 좋을 것 같다.
과거 볼보에서 제공하는 정품 내비게이션은 무용지물에 가까웠다… 후방 카메라의 화질은 준수한다
많은 수입차 중고차를 사고팔았지만 볼보는 분명 개성 있고 뭔가 독일차와는 다른 끌리는 매력이 분명히 있다최근 대중이 연예인, 교통사고 내용의 언론 등을 접하면서 안전한 차라는 인식이 강한 공을 보이면서 인기도 더 높아지는 것 같다.기회가 된다면 S60, S90도 꼭 만나보고 싶다.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