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라라 재즈 피아노 스튜디오 자칭 타칭 매니저 룰루랄라 입니다 ‘ ‘ ”ღ
눈이 내리는 오늘이군요. 오늘은 추운 날씨에 어울리는 따뜻하고 포동포동한 목소리의 가수 민수씨를 소개합니다!
2016년 제27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수상으로 음악성을 인정받은 민수는 작사, 작곡은 물론 꿈꾸는 듯한 독특한 음색과 청초한 아우라로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싱어송라이터입니다.
제가 정말 좋아하는 음색, 그리고 음악적 가치관이 너무 공감되고 좋아서 많은 분들이 민수 씨의 음악을 듣고 같이 느끼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민수는 우리의 모든 순간을 이야기하고 노래하고 사랑하는 모든 것의 이야기를 만들고 있다. 그가 느끼는 사랑은 때로는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크고 때로는 도망가고 싶을 정도로 혼란스럽기도 한다. 머문 모든 순간에서 발견한 다양한 사랑의 감정은 민수가 풀어낸 섬세한 일상 언어와 꿈같은 보이스와 만나 총천연색으로 우리 앞에 펼쳐진다.
매직스트로베리 공식 홈페이지
저는 네이버 온스테이지 정말 자주 봐요공식 음원보다 온 스테이지 무대 버전이 저에게는 더 잘 들리니까 꼭 들어보세요!민수의 섬세한 가사와 함께 풍성한 사운드를 함께 즐기다 보면 분명 가수 민수 씨의 매력에 푹 빠질 거예요. 쿠쿠
그러면 온 스테이지 무대를 같이 감상해볼까요?
민수야, 민수는 혼란스러워.
민수야, 섬
민수야 괜히
민수 머리 고무
그리고 마지막에는 공식 음원이 아닌 데모곡이지만 제가 정말 좋아하는 곡인 헤어고무도 소개하고 싶습니다.
참고로 민수씨가 이 곡은 불을 끄고 듣는 것을 추천한다고 합니다.:)
네가 잡아준 머리끈을 내가 놓을 수 없어 네가 해준 사랑한다는 말을 잊지 못할 우린 떨어질 수 없는 사이에 언젠가 다시 만날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어
아 맞다 너와의 사랑은 그렇다너와의 만남은 멈춘 듯하면서도 뒤를 돌아보게 한다.
네가 불러준 노래를 내가 부르고 있어.네 손에 잠든 밤이 잊지 못할 눈물을 흘리지 않지만 마음은 여전히 그렇다면 다시 만나지 않을까 기대한다.
사랑한다는 말이 자연스러웠다.사랑한다는 말에 아무 의심도 없었다.
네가 잡아준 머리끈을 내가 놓을 수 없어 네가 해준 사랑한다는 말을 잊지 못할 우린 떨어질 수 없는 사이에 언젠가 다시 만날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어
오늘 음악 추천 어땠어요?노래를 들으면서 생각날 수 있는 누군가가 있다는 것은 정말 행복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도 민수 씨 노래 들으면서 누가 생각났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