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성화학, 박상현 고액연봉 사교육 불법댓글 조작 사건 다수의 수다 스타일 타강사 국어 김민정 영어조정식 한국사

JTBC ‘다수의 수다’에서는 국어·영어·한국사·화학까지 대한민국 수험생의 아이돌로 불리는 ‘일타 강사’와 함께 참여합니다.

국어 김민종, 영어 조정식, 한국사 최태성, 화학 박상현까지 각 과목을 대표하는 4명의 스타 강사가 출연!

이날 스타 강사 4명은 눈길을 끄는 화려한 모습과 특별한 입담으로 시작부터 두 MC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일타 강사들을 맞이한 유희열은 “신인 개그맨들이 오신 줄 알았다”며 특별한 소감을 밝히기도 ^^

일타 강사들은 본격적인 수다에 앞서 최근 화제가 된 스타 강사의 ‘고액 연봉’ 실체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영어 일타 강사 조정식은 “매출을 밝히더라도 자신 있다”고 말해 두 MC로부터 박수를 받았습니다.

화학 일타 강사 박상현은 일타 강사가 되기 전후의 수입에 대해 “마이너리거에서 메이저리거로 성장한 것과 같다”고 비유하기도 했는데요~

억이라는 수입을 벌지만 누구보다 바쁘게 살아가는 일타 강사의 숨겨진 모습도 공개.

사계절 비수기가 없는 일타 강사들은 이동하는 동안 차 안에서 식사를 해결해야 할 정도로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는 것은 물론,

출산 5일 전까지 만삭의 몸으로 수업을 마치는 등 1분 1초가 부족한 삶을 살아야 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사 일타강사 최태성은 가족과의 시간을 포기한 채 수업에만 몰두하던 어느 날,

“아빠 집에 언제 놀러와?”라고 말하는 어린 딸의 전화 한 통에 큰 충격을 받았다고.

또 이들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불법 댓글 조작 사건’에 대해 본인들의 속내를 밝혔습니다.

학생을 가장한 이들에게 강의에 대한 비난은 물론 사생활에 대한 인신공격까지 받으며 정신적 고통을 감수해야 했던 외로움을 털어놨다.

또한 사교육 최전선에 선 이들이 직접 밝히는 대한민국 교육의 현실과 강사로서의 교육철학 등 어디서도 들어본 적 없는 이야기는 ‘다수의 수다’에서 만나보세요.

(사진 : JTBC ‘다수의 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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