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ies 2 – 시험 감독 알바 미 라쿠르나이트 +296 : N. 잡러, 2022년

어제 일은 잊고 오늘 일을 하기 위해 아침부터 부랴부랴 준비해 배정받은 경기대 서울캠으로 이동했다.

시험 감독 아르바이트는 대학원 조교 시절 처음 입문하게 됐지만 만만한 아르바이트라는 생각에 졸업 후에도 여러 종류의 감독 일을 꾸준히 하고 있다.”자격증 감독 알바”

매달 정기적으로 치를 수 있는 자격시험이므로 시간을 맞추면 나름대로 정기적으로 치를 수 있다.9:0013:00까지 일을 하지만 실제 시험시간은 11:0012:30이니까 나머지는 준비하고 마무리하는 시간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머리만 사용하거나 주의를 요구하는 경우는 흔치 않으므로 시험 보는 과정에서 문제만 생기지 않으면 된다.

■ 장점 ■

①날씨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대학교 강의실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냉/온풍기 이용이 가능하다.②체력 소모가 크지 않다. 시험이 시작되면 앉아 있을 수 있다.가끔 서서 확인하고 이동하는 정도 ③, 필요한 말만 하면 된다.불필요한 말은 오히려 방해가 된다.④일부 자격증 시험은 매달 치러지므로 시간대만 맞히면 정기적으로 가능하다. ⑤1고 사실을 담당하는 자로 감시나 터치로부터 자유롭다.페이는 적절한 편이다.

VS

■ 단점 ■

①집에서 멀리 있는 대학에 가야 하는 경우도 발생한다. 이동 시간이 1시간을 넘을 수 있다. ② 시험 중에 문제가 생기거나 컴플레인이 들어오면 시험 후에 골치가 아프다.③고령자들이 보는 시험의 경우 OMR에 익숙하지 않아 오류 및 오류가 많다.

■ 총평 ■

직장인이 주말을 이용할 수 있는 아르바이트 중 하나인 것 같고 꾸준히 할 수도 있어서 정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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