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야한 장기 자랑으로 개그맨 방송 3사 회식 블랙리스트’ (‘언니가 쏜다’ )
안영미 ‘야한 장기 자랑으로 개그맨 방송 3사 회식 블랙리스트’ (‘언니가 쏜다’ )
[마이데일리=고향미 기자] 개그맨 안영미가 희극 회식 비화를 공개했다
7일 오후에 방송된 케이블 TV iHQ의 프로그램 「언니가 쏜다!」에서, 서이현은 안영미에게 「코미디언들의 회식도 재미있으냐」라고 물었다.
이에 대해 안영미는 장기자랑이 필요한데 희극인들은 선수들이 모인다. PD도 있고 그래서 웃겨야 된다는 부담감이 있어서 일부러 얼굴부터 계속 마셨어 쓰러지면 안 시킬 거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마침내 만취 상태로 무대에 올랐는데 방송에서는 말할 수 없다. 그 뒤로 난 안 건드렸어 안영미 기자가 돌았다는 소문이 나면서 방송 3사 회식 블랙리스트에 들어갔다고 고백했다.
그러자 곽정은은 뭘 했는지 보여줄 수 있나? 모자이크 해 달라고 했고, 안영미는 모자이크가 더 필요할 것 같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