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이스/무협]화산파 천재 검귀 리뷰.

[본 작품은 웹소설 플랫폼의 블라우스를 통해 이용권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제목 : 화산파 천재 검귀작가 : 무향장르 : 무협출판사 : 문피아 전200화 완결 [작품소개]

사파 제일검

검귀 독고헌

화산파의 대사형이 되었다.

[줄거리]

사파 제일검 검귀 독고헌

혼자서 창안한 검법을 써서 사파의 첫 사람이 된 검귀는 사파지만 마도와의 싸움에 먼저 나서는 사람이었다.

갑자기 섬서로 출몰해 피비린내 나는 마도 세력인 흑야궁에 맞서 싸우다 흑야궁주를 죽였지만 그도 죽음을 피할 수 없었다.

검귀 독고혼과 화산검성현창

그 둘은 검으로 맺어진 인연이다.

첫 만남은 적이었지만 그들은 검을 맞대고 친한 친구가 됐다.

사파제일검과 화산제일검 두 사람은 동귀어진의 수법으로 흑야궁주를 죽였고, 그 두 사람도 유명하지 않다.

화산검성현조는 죽는 순간 자신이 차고 있던 화산의 신물인 매화령주를 독고헌에 건네 화산파 장문인에게 건네주며 화산파를 잘 봐달라고 부탁한다.

그 순간 검은 매기가 폭발하며 현조의 몸을 한 줌의 피수로 만든다.

독거홍 역시 이미 몸의 한계를 넘어섰기 때문에 대응도 못하고 폭발이 일어나 절벽으로 떨어진다.

절벽에 떨어지는 그의 눈에 검은 가면을 쓴 남자가 비친다.

독고홍은 본인이 살아남으면 반드시 그놈을 찾아 죽일 결심을 하지만 독고홍의 심장은 멈춰버린다.

그 순간

화산검성 현조가 팔에 채워준 매화령주가 찬란한 채 홍색을 흘리며 독고홍의 몸을 감싸안았다.

가슴 두근거림

가슴 두근거림

멈춰있던 심장이 다시 뛰는게 느껴져서

검귀 독고혼은 귀를 울리는 까랑까랑한 목소리에 눈을 뜬다.

자신을 내려다보고 있는 화산의 도사들

그들은 자신들을 무휘라고 부르며 원시 천왕을 외치고 있었다.

무휘…

무휘…

무휘…?

들어본 이름이라 마음속으로 뒤돌아보던 독고홍은 깨달았다.

무휘(武 ()

화산파 이화여대 제자들의 대사형 자신의 절친한 친구인 현조의 제자

독고홍은 왜 자신이 무휘라고 불리는지도 도대체 이해하지 못했고, 그는 다시 정신을 잃었다.

일주일 동안 정신을 잃었던 덕고홍은 끝없이 밀려오는 잠에 빠진 꿈을 꾸었다.

그 꿈은 무휘가 살아온 일생이었다.

무휘의 20여년 삶과 온갖 정보와 감정을 느끼며 자신이 무휘의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됐다.

다시 얻은 인생

사파제일검귀로 화산파 이화여대 제자들의 대사형 삶을 살게 된 독고헌은

현조와 자신의 죽음 끝에 본검은 가면의 인물을 떠올리며 자신의 절친이었던 현조가 죽으면서도 부탁한 화산파를 지키며 복수하기로 한다.

[소감]

한동안 로맨스 장르를 읽다 보니 무협 갈증이 나서 브라이스에서 별로 없는 무협을 찾아 읽었습니다.

무향작가님의 모든 작품을 읽은 질라이 작품을 고르는 것에 고민은 없었습니다.

이 작품도 주인공이 죽은 후 다른 몸에 빙의환생을 하면서 시작됩니다.

자신의 유일한 절친이었던 화산검성의 제자 무휘의 몸으로 거듭납니다.

현조는 자신과 함께 죽었는데, 그 제자인 무휘는 사제들을 지키다가 가슴에 큰 상처를 입고 그로 인해 죽고 그 몸에 검귀의 영혼이 들어오게 된 것입니다.

이 작품은 다른 작품과는 조금 다르게 읽혔습니다.

최근 작품에는 무공에 대한 설명이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 작품은

화산파생빙의 복수 등

흔한 클리셰임에도 불구하고 빠른 전개와 무공에 대한 자세한 설명까지 있어 오히려 전투 장면을 상상하기 쉬웠습니다.

이 작품에서 검귀는 화산파의 대사형으로 지내며 현조와 약속한 자신들만의 무공을 새롭게 만듭니다.

암향표 24수 매화검법자 하신공 등

특히 적을 상대할 때 이십사수 매화검법을 하나하나 쓰면서 작가님이 무공에 대해서 설명을 하나 해주시니까

무협을 잘 모르시는 분들도 어렵지 않게 읽어보실 수 있을 거예요.

무휘로 살게 된 독고홍은 죽기 전 제자 독고율을 재회합니다.

검귀가 독고율에게 자신의 정체를 밝히지 않아서 그 부분을 조금 아쉬워하면서 읽었는데요.

제자인 독고율이 죽을 위기에 처하자 검귀는 자신의 선천적인 진기까지 쓰며 독고율을 살려 자신의 정체를 밝혀냅니다.

끝까지 정체를 숨기려다 제자를 죽이지 못한 검귀는 지난해 즈음 자신의 이름을 지어준 나그네가 했던 말을 떠올립니다.

가장자리는 떨어지는 꽃잎 같다.

잡지 않으셔도 옷깃에 붙을 수 있고

잡으려고 해도 못 잡았어.화산파 천재 검귀가 죽었다고 생각했던 자신의 스승을 만난 독고율

과거 제자를 돌보지 못한 아쉬움이 남아있던 검귀.

그 둘은 다른 사람들에게는 비밀로 하기로 하고 스승과 제자로 다시 인연을 맺습니다.

무공을 완성하고 화산파를 지키며 복수하는 과정까지 지루하거나 늘리는 부분 없이 빠른 전개로 이어지기 때문에

답답함 없이 완결까지 달릴 수 있었어요.

환생빙의 무협을 보고 싶은 분무협은 처음이라 무공을 잘 모르시는 분 환생검귀의 복수가 궁금하신 분

화산파 천재 검귀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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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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