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매직 방랑단 송가인 정미애 홍자나이 정다경 김나희숙 행 김소유 강예슬 미스트롯 1멤버들 모였네요. ♬

트로트 마술 유랑단에서는 미스트롯 17인 정미애, 홍자, 정다경, 김나희, 숙행, 김소유, 강예슬이 전격 출연했습니다. 이들의 패기 넘치는 등장에 평소보다 긴장한 모습을 보인 유랑단입니다.

단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진혜선이 최근까지 경연을 했던 우리가 무대감이 더 남아있지 않느냐며 미스트롯 17명을 도발했지만 이들은 “우리는 미국 투어까지 했던 사람들이다”고 재도발해 유랑단원들을 당혹스럽게 했다.송가인 나이 86년생 36세, 정미애 나이 82년생 40세, 홍자 나이 85년생 37세, 정다경 나이 93년생 29세, 김나희 나이 88년생 34세, 숙행 나이 79년생 43세, 김소유 나이 91년생 31세, 강예슬 나이 90년생 32세.

미스트롯1 멤버들은 코로나19로 콘서트가 무기한 연기되면서 1년 만의 재회에도 불구하고 합동무대에서 완벽한 케미와 다름없는 실력을 뽐내며 트로트 마술 유랑 단원들을 더욱 긴장시켰다. 특히 맏언니 숙행은 오랜만의 무대에 감회가 새롭다는 듯 눈물을 보였습니다.

유랑단의 고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미스트롯진 출신 송가인 단장은 오랜만에 만난 미스트롯 동기들과의 만남에 웃음이 끊이지 않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게다가 트로트 마술 유랑단 단장의 신분을 잊은 채 미스트롯1 멤버들을 응원했다고 합니다. 평소보다 유난히 들떠 보이는 송가인 단장의 모습에 유랑 단원들은 “오늘은 송 단장으로 왔냐, 송가인으로 왔냐”며 불만을 토로했다는 후문입니다.

미스트롯 7인과 유랑단 멤버들 사이에서 갈등을 빚던 송가인 단장이 결국 파격적인 한마디를 남겨 모두를 당황하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또 트로트 마술 유랑단에서는 트로트 오디션계 심사의 라스보스 진성이 등장해 예능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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