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카직스추억의

저는 원래 인도어파에 코로나까지 겹쳐서 밖에 거의 안 나오니까 매일 쓰는 일기 내용이 거의 비슷한 것 같다.그래도 일기니까 내가 하지 않은 걸 쓸 수는 없으니까 어쩔 수 없지.오늘은 지난 추억의 미드니더리에 이어 미드캐직을 해봤다 물론 이런 등급은 하지 않는다.제가 시즌4에 롤을 시작했을 때 미드카지스에서 시작해서 카지스 원찬이었는데 추억이 떠오르니까 편하게 하려고 했는데 상대팀에 챌린저가 나와서 왠지 가슴이 뜨거워진 게 상대도 옛날에 미드로서 쓰이던 룰루였다. 눈물이 나 정말. 내 추억을 위한 깜짝일까?확실히 라인전에서 카직스에서는 룰루를 이길 수 없다고 할까.대신 일타에서는 미드 역으로 커직스가 더 낫다고 생각했어.

오랜만에 미드캐직스 즐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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