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이상 중년 여성에게 주로 나타나는 ‘갑상선 유두암’인 줄 알았는데 20~60세 사이 남성보다 여성에게 많이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원전 노출, 소아암, 소아질환을 치료하기 위해 사용하는 방사선 치료가 원인이 되어 문제가 되는 것으로 알려진 갑상선 유두암에 대해 자세히 조사하게 되었습니다.
갑상선목 한가운데 앞으로 튀어나온 발꿈치 아래쪽 기도 주위를 덮고 있는 내분비선에서 갑상선 호르몬을 분비하는 갑상선은 날개를 펼친 나비 형태로 나비 날개에 해당하는 부분을 우엽이라고 하며 몸체에 해당하는 부분을 협부라고 하는데 갑상선은 음식을 통해 섭취한 아이오딘을 이용하여 갑상선 호르몬을 생성한 후 몸 안에 분비하여 인체 내 모든 기관의 기능을 적절히 유지시키는 역할을 하는데 갑상선기능항진증, 갑상선기능저하증이 된다.
갑상선암은 악성 갑상선 종양을 의미하며 갑상선암의 종류는 유두암, 여포암, 수질암, 저분화암, 역형성암이 있으며, 이 중 우리나라 갑상선암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갑상선 유두암은 핵 형태가 유두상을 보이는 특징적 종양으로 과거에는 40대 이상 중년 여성에게 흔히 나타났으나 최근 성별이나 나이에 관계없이 나타나는 암으로 알려져 조기 발견 시에는 가장 예후가 좋은 편이지만 갑상선 호르몬이 정상치를 유지하도록 전문 지시에 따라 약을 복용해야 한다.
갑상선 유두암의 원인인 아직 명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유전적 요인, 직업적 요인, 방사선 과량 노출, 방사선 치료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갑상선 유두암 증상▪아무 이유 없이 쉰 목소리가 나온다.▪목 부분에 툭 튀어나오는 결절이 생겼다.▪ 목을 조르는 느낌이 든다.▪음식을 삼킬 때 어려움을 느낀다.▪목이 붓고 비대해졌다.(갑상선비대증)
대부분 특별한 증상 없이 검진 중 발견되는 경우가 많고 위와 같은 증상이 나타났을 때는 암의 크기가 커짐에 따라 목소리가 달라져 음식을 삼키거나 숨을 쉬기가 어려워진다고 합니다.따라서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 조기 발견 후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