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실화영화 조이 ‘가난한 싱글맘으로 CEO가 된 그녀’ 정보, 출연진, 포토, 인기 평점!안녕하세요 [영화] 인플루언서 힐스타K입니다.··· 조이(2016)…
『 2016년 3월 10일 개봉 12세 이상 시청자 미국 영화 장르 코미디 드라마 상영시간 124분(2시간 4분) 제작 매튜 버드먼 메리 맥러글런 에니 마모로 에단 스미스 메건 엘리슨 조너선 고든 켄 목 각본 데이비드 오 러셀 에니 마모로 수잔 제이콥스 리터 로테르 촬영 라이너스 샌드글렌 존 데이비스코프스코리아
【 데이비드 오 러셀 감독의 작품입니다.
영화 ‘조이’는 영화 ‘실버라이닝’, 플레이북에 이어 세 번째로 만난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 데이비드 O. 러셀 감독과 제니퍼 로렌스, 로버트 드 니로, 브래들리 쿠퍼의 환산적인 앙상블을 자랑하는 작품입니다. 특히 제니퍼 로렌은 극중 남편의 죽음 이후 성적 욕망을 통제하지 못하는 여성 티파니 역을 맡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우수작품상, 감독상, 남녀주연상, 남녀조연상, 편집장, 각본상 등 주요 8개 부문 후보와 제70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등 4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제니퍼 로렌스는 극 중 남편의 사후 성적 욕망을 통제하지 못하는 여성 티파니 역을 맡아 아카데미 시상식 사상 최연소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어 희대의 범죄 소탕 작전에 스카우트된 사기꾼들과 이들을 끌어들인 FBI 요원의 치밀하고 위대한 사기 수법을 그린 영화 ‘아켈리컨 허슬’로 재회한 이들은 제71회 골든글로브 최다 부문 수상과 제86회 아카데미상 10개 부문 최다 노미네이트라는 기록을 달성하며 할리우드 최고의 드림팀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이처럼 전작들을 통해 탄탄한 스토리와 섬세한 연출력을 입증하며 ‘오스카 제조기’라는 별명을 얻는 등 배우들의 신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데이비드 O. 러셀 감독, 그리고 제니퍼 로렌스, 로버트 드 니로, 브레드리 쿠퍼가 만들어낸 영화 ‘조이’는 실화 소재의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열연이 더해져 할리우드 최고의 드림팀의 저력을 보여준다.··· 메인 예고편… (출처: 20th Century Studios Korea) .. .. 티저 예고편 … (출처: 한반도 영화 예고편 처리장) … 출연진 …
제니퍼 로렌스 (조이 역) 브래들리 쿠퍼 (닐 워커 역)
로버트 드 닐로(루디 역) 에드거 라미레스(토니 역)
다이앤 러드(미미 역) 버지니아 매드슨(테리 역)
이자벨라 로셀리니 (트루디 역) 다샤 프랑코 (재키 역)
엘리자베스 롬 (페기 역) 수잔 루시 (다니카 역)
로라 라이트 (클랜더 역) 모리스 버나드 (리지 역)
도나 밀스 (프리실라 역) 자미 장=루이스
매디슨 울프(어린 페기 역) 이사벨라 크로베티 – 클램프(어린 조이 역)
존 에노스 (로델릭 역) 에리카 맥더모트 (주차장 여자 역)
··· 줄거리…
“세상 모두가 좋아하는 아주 멋진 물건을 만드는” 이혼한 부모와 전 남편, 할머니와 두 자녀까지 끌어안고 힘겹게 하루하루를 살던 싱글맘 조이.
자신이 꿈꾸던 삶과는 너무나 다른 현실에 지쳐있던 어느 날 깨진 와인잔을 치우던 조이는 하나의 아이디어를 떠올리게 된다.
아주 멋진 것을 만들어 세상에 보여주겠다는 어린 시절 꿈을 이루겠다고 결심한 조이는 상품 제작에 돌입한다. “집에서 가족을 돌봐주세요.” “당신은 할 수 없다고 수없이 경고했잖아.”
하지만 사업 경험이 전혀 없는 조이는 기업과 투자자들로부터 외면받고 여성에게 더 가혹한 비즈니스 세계의 벽 앞에서 매번 좌절하게 된다.
이때 전 남편 토니 소개로 홈쇼핑 채널 QVC의 경영이사인 닐 워커를 만난 조이는 기적적으로 홈쇼핑 기회를 얻게 되며 5만개의 제품을 제작한다.
하지만 단 하나도 팔지 못한 채 비참한 상황에 처한 조이는 결국 빛을 끌어안고 파산 위기에 처해 있는데. 가난한 싱글맘에서 미국 최고의 여성 CEO가 된 조이! 세상을 놀라게 한 그녀의 기적 같은 실화가 펼쳐진다. 현재 미국 최대 홈쇼핑 채널 HSNi의 여성 CEO로 활약 중인 실제 주인공 ‘조이 만노’의 실화를 그린 ‘조이’는 발명가를 꿈꾸던 그녀의 어린 시절부터 가난한 싱글맘, 그리고 미국 최고의 여성 CEO가 되기까지의 놀라운 여정을 그린다.
실존 인물 조이 망가노는 뉴욕 브루클린에서 태어나 어려서부터 유기농 채소밭을 가꾸고 악기, 토스터기, 애견 액세서리를 만드는 등 남다른 재능을 보였다. 명문 사립대 페이스대에 입학한 그녀는 졸업과 동시에 결혼하지만 이혼 후 웨이트리스, 이스턴 항공사 예약 매니저 등 다양한 직장을 전전하게 된다.
이후 이혼한 부모와 전 남편, 할머니, 그리고 아이들과 함께 엄마이자 가장으로 힘들게 살아온 조이 만노는 어느 날 요트 갑판에서 더러운 걸레를 손으로 짜는 사람들을 보고 손으로 짜지 않아도 되는 혁신적인 걸레 ‘미라클몹’을 발명하기에 이른다.
수많은 기업과 투자자들로부터 외면받으면서도 강한 의지와 끈기로 끊임없이 도전했던 그녀는 마침내 홈쇼핑 방송에서 판매할 기회를 얻으며 홈쇼핑 사상 최고의 히트상품을 기록하며 여성 CEO로 성장하게 된다. 이후 조이 망가노는 세계 최초의 미끄럼 방지 벨벳 행거, 핫썬블 행거를 포함한 수많은 제품을 발명했다.
현재 유명 브랜드의 개발과 관리를 담당하고 있는 조이 만노는 지금도 발명가이자 상품 디자이너, CEO로서 홈쇼핑 방송에서 직접 상품도 판매하고 있으며 동시에 한 가정의 어머니로서도 열심히 살고 있다. 그녀의 특별한 성공 스토리에 감명받은 데이비드 오러셀 감독은 실제 조이 망가노를 직접 찾아가 그녀의 삶과 사업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리얼리티 극대화를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데이비드 오 러셀 감독은 비즈니스 세계에서 혼자 힘으로 성공하는 여성의 흔치 않은 성공 스토리가 좋았다. 대부분의 여성은 꿈을 잊은 채 자연스럽게 집과 가족을 돌보는 역할을 담당하지만 조이는 온갖 시련에도 꿈을 쫓으며 엄청난 끈기로 최고의 자리에 오른다. 정말 믿을 수 없지만 실제로 있었던 일이고 그녀의 성공이 정말 기뻤다며 그녀의 이야기를 영화로 만들게 된 이유를 밝혔다.
(출처: 작품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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