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릴러 영화 <야차> 후기 / 결말 ♥ 넷플릭스 한국 액션

지금과 같은 시기가 아니었던 라 영화관에서만 개봉한 쇼박스의 액션 스릴러 영화 <야차(Yaksha)>. 그렇습니다.마치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처럼 광고하지만 <야차>는 엄연히 쇼박스의 영화이고 넷플릭스에서도 영화가 시작할 때 쇼박스 오프닝을 보여줘야 영화가 나옵니다.넷플릭스도 100% 순수하게 오리지널 영화, 드라마만으로는 콘텐츠 전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어렵기 때문에 한국뿐만 아니라 여러 나라에서 콘텐츠 판권을 가져오고 있다는 점. 또는 공유하고 있기도 하다.

어쨌든 영화 <야차>는 실험적이거나 획기적이라기보다는 딱 쇼박스다운 영화를 보여주는데 정말 안전빵으로 흥행 요소를 잘 섞은 것 같다. ++ 그래서 마치 옛날 홍콩 느와르 영화를 보는 것처럼 재미있게 봤다. 옛날 영화 ‘도둑들’도 생각나고 제발 <야차> 2편이나 나왔으면 좋겠다. +_______________________ 각각의 캐릭터가 매력적인 것 같은데, 주인공들의 서사만을 보여줘서 아쉽다. 그래도 2시간만에 주말 저녁의 시작을 <야샤>가 알려줬어!!

마음대로 평점: ⭐⭐⭐⭐⭐⭐⭐ᅢ 勝手

스포예요 원치 않으시면 닫으세요쩨쩨한 앨리스가 평점을 크게 줄 정도로 오락영화로는 손색이 없었던 야차. 인물도 구성도 연출도 색감도 음향도 모두 좋았다<야차>. 거기에는 좀 이해할 수 없는 사기꾼이 있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오징어 게임으로 전 세계에 각인시킨 박혜수. 그 모습 그대로 양복을 입고 밖으로 나와 외국인들도 자연스럽게 눈치를 챈 것 같다.그가 이번에는 영화 야차의 한지훈 검사로 돌아왔다. 죄를 지었으면 죗값을 치르라는 한 검사. 그는 모두가 무서워하고 기피하는 대기업 회장도 주저 없이 잡아 신문을 한다. 그러나 수사 과정에서 검사 측의 잘못된 오점이 발견되면 정의는 정의롭게 지킨다고 신문 대상을 풀어주기도 한다.

그 줄거리를 위해서 표적이 되어 좌천되다. 국정원 파견검사가 된 한 검사. 그가 하는 일은 국정원의 법률자문, 수사지도, 내부감찰 정도지만 그 모든 일은 국정원에서 알아서 한다고.이제 그가 할 일은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며 그대로 있다가 은퇴하는 것이다. 그의 선임박사는 불도저 같던 검사였지만 지금은 파견검사실에서 퍼즐도 하고 책도 읽고 사이클 운동도 한다.

그러던 어느 날 그곳을 찾은 4국장, 대학 복귀의 박 검사에게 제안하러 왔는데. 처갓집 사정과 처소의 안위를 위해 그냥 있고 싶다고 하는데.. 이 말을 들은 어떤 검사가 나오는데!! 그렇게 진담이 시작된다.간첩들의 집합소인 선양지부의 한 검사 역할은 비밀공작 전담 블랙팀이 있는 중국 선양지부의 감찰을 담당하는 것이다. 선양은 북한과 가깝고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등의 첩보원 공작원 등 첩자가 즐비하다고 설명하는 영화. 따라서 북한의 핵심 정보가 흘러나오는 곳에 외부로 전달되는 정보도 극히 제한적이다. 남한 비밀공작 전담 블랙팀이 나와 있지만 이들이 보내오는 정보도 제한적이며 수년 동안 한국에 보고된 정보 역시 거짓으로 밝혀졌다고 한다. 그래서 한 검사를 보내서 그들이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그쪽 상황은 어떤가!! 보고하는 것 +_+

그들은 어떤 검사가 온 곳을 센터라고 부르며 시종일관 옳은 말만 하는 그를 선생님 취급하며 무시하는데 왜 블랙팀이 수상해?! 현금 다발을 가지고 나가? 총을 쏘지 않아? 과연 그들이 할 일은 무엇일까? 이게 정부 일인가? 그중 가장 수상한 사람은 선양지부 지부장 지강인. 영화를 보면서 마스크 없는 중국의 모습을 보면 언제 찍었을까.. 낯설다ㅠ_ㅠ

아무튼 한쪽 구석은 진짜 여행사를 운영하고 있는 선양지부. 그곳의 우두머리이자 지부장인 지강인은 해외 특수공작 전담요원이다. 매번 무리한 작전 수행으로 골머리를 앓지만 또 일은 다 풀고 제재를 가하지 못하는 인물. 그래서 별명이 야차(夜車)다. 야차의 의미는 추악한 귀신을 뜻하지만 불교에서는 수호신이라는 뜻도 있다고 한다. 한편으로는 악랄하지만 한편으로는 악의가 없는 그를 은근히 가리키는 모양이다.그 말인 즉 설경구 당신이 주인공이야!!! 심양지부와 한 검사의 협조 원칙주의 한 검사가 선양지부와 함께 일하게 된다. 심각한 외교문제가 일어나지 않도록, 그 오려내고 푸는 역할을 하던 심양지부. 보고하고 승인받는데 걸리는 시간을 줄여서 일을 하고 있다는 그들인데, 뭔가 숨겨져 있는 것 같기도 해 +_+ 영화를 보는 동안, 어딘가 스파이가 있을 거야!! 영화 시작할 때부터 심양에는 스파이가 많다고 하던데, 그게 소재가 돼!! 응!! 하면서 본 ++ 영화를 보는 동안, 어딘가 스파이가 있을 거야!! 영화 시작할 때부터 심양에는 스파이가 있을 때부터 심양에는 다 맞아.. ………………………………………………………………………………………………………………………………………………………………오랜만이네 이런 영화

하지만 그의 합류가 마음에 들지 않는 블랙팀 멤버들.

그리고 협력은 하고 있지만 여전히 이해할 수 없는 지강인의 행동. 그가 만날 사람은 북한 정보요원 영희?! 왜 북한인을?! 표정+++ 기브 앤 테이크 하면서 북한 정보요원과 서로 정보를 교환하는 것도 기가 막힌다. 과거 어느 검사였다면 눈을 감을 수 없었을 텐데 우선 선양지부의 행적을 주시할 뿐 태클을 걸지는 않는다.

미션 임파서블의 은하선양지부 블랙팀

어딘가에~ 무슨 일이 있으면~ 출동하는 선양지부 블랙팀 그들은 정부요원이 아니라 마치 미션 임파서블처럼 여러 직업군으로 변신한다+_+인질들을 구하러 위장해 들어가거나+그 모습이 마치 동양의 미션 임파서블 같은 (웃음) 기계로 마스크를 만들고 얼굴까지 바꾸면 정말 동양의 미션 임파서블이 될 뻔했다++ 그들은 총이 필요하면 벌레를 쏘고 주먹이 필요하면 싸운다.;;

그 와중에 사기캐 검사들도 운동을 많이 했는지, 싸움을 많이 했는지, 아니면 특전사 출신인지 몸이 시원시원하다.물론 이것에 대한 설명은 없다.+++블랙팀이 군대를 갔다왔냐는 질문에도 대답은 없었다.+만약 영화 도둑들같은 영화로 만들어졌다면 각각의 캐릭터마다 서사도 보여줬겠지만 영화 야차는 모두 생략 생략. 그냥 똑바른 모습의 한 검사와 홍콩에서 꽤 날고 있던 지강인을 보여주고 시작하는데 ㅋ

공공의 적 일본

일본인이 싫어하는 공공의 적으로 그려진 일본 그들을 공작음모로는 아시아 최고라고 한다.(웃음) 게다가 밉고 악랄한 건 덤이다. 최근 애플TV 플러스드라마 빠찡꼬도 일본을 미화했다고 트위터에 올리는 일본인들이 있었는데 영화 야샤도 이런 요소여서 그런 일본인이 있는 것 같다.그러나 사라진 정보원인 북한의 협력자 문병욱을 찾다가 일본인으로부터 대신 접수한 그의 딸. 물론 처음에는 그녀의 딸인줄도 모르고 잡혀있던 그녀를 데려왔지만 ++보다보니 정말 한명도 빠짐없이 연기파 배우들을 모아놨어 ++ 문병욱의 딸로 나왔던 그녀는 드라마 로스쿨에서 주목했던 배우 +++

일본인이 뒤쫓은 문병욱과 그의 딸은 그들이 전 세계에 뿌린 스파이 리스트를 갖고 있었다는 것 +++ 어떻게든 그 자료를 손에 넣으려 하지만 문병욱은 입을 열지 않고 딸을 잡아도 소용이 없다. 결국 문병욱을 죽이고 그의 딸에게서 정보를 빼앗으려 하지만 블랙팀이 가만있을 리 없다++의 한 검사는 문병욱의 딸을 맡아 블랙팀은 가드를 하지만++ 점점 흥미진진하다. 근데 작전할 때마다 들켜

결국 내부에 간첩이 있는 아이를 보는 순간 뒤통수를 맞고. 지강인은 위험을 맞이했고 한 검사는 일본인에게 붙잡혀 가족을 담보로 위협을 받고. 이제 믿을 곳도 없고 의지할 곳도 없는 문병욱의 딸은 아버지가 남긴 명단을 일본인의 손에 삭제당할 위기에 처했다.

그들은 과연?!

정말 느와르 영화였다면 비극을 맞았을텐데.. 그리고 반전에 또 반전이 있었을텐데.. 예상 가능한 범위의 반전을 가지고 있었던 영화 <야차>. 내부 간첩은 홍 과장이었다. 홍과장이십니까? 홍씨이십니까? 아무튼 블랙팀에서 유일하게 처자가 있던 홍과장은 일본의 타겟이 되어 내부 스파이가 되었다. 그리고 그의 보고를 받은 상두부장은 한 검사를 중국으로 보낸 4국장이었다. 결국 일본인이 누른 리스트 삭제버튼은 공유버튼으로 ㅎㅎ

모든 것이 해결되고 다시 검사실로 복귀한 한 검사. 그는 얼마 전 놓친 대기업의 회장을 다시 체포해 한 통의 전화를 받았는데, 죽은 줄 알았던 기간인이다++ 정말 나쁜 놈을 발견했다는 기간인+ 그가 한 검사를 불러낸다.++ 지강인이 전화한 곳의 뒷배경은 영국 런던?! 그리고 대만에서 가이드를 하고 있는 듯한 블랙팀의 희원, 미국 뉴욕의 한 검사를 불러낸다.그렇게 해서 <야차> 2개를 만들어 주는 건가요! 기대+_+

이상, 넷플릭스 한국 액션 스릴러 영화 <야차> 후기/결말♥였습니다.

사진 출처 :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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