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우지 말걸’ 방송에서 개그맨 겸 닭가슴살 브랜드 CEO 허경환이 맨손으로 닭 사냥에 나섰네요.
지난 8월 30일 방송 MBC 예능프로그램 ‘싸우지 말았어야 했다'(‘다행’)에서는 계도를 떠난 ‘개그콘서트’ 절친 허경환, 이상호, 이상민, 이수지, 김나희의 자급자족도 라이프가 공개됐는데요.
허경환과 개그맨 쌍둥이 이상호, 이상민은 81년생 40세, 이수지 85년생 36세, 김나희 88년생 33세가 됐네요.개그맨 허경환 몸나이 프로필 정리
개명 전 이름 허동원
출생 1981년 2월 16일 [입학유예] (40세) 경상남도 충무시 (경상남도 통영시)
신체 168~169cm [3] [4],71kg,270mm,O형
가족의 부모님, 여동생 허현경
데뷔 2007년 3월 KBS 22기 공채 개그맨
학력통영고등학교 (졸업) 마산대학교 (피부미용/중퇴) 부산예술대학교 (행사연출/전문학사/편입)
한편 허경환은 개그맨 데뷔 시절부터 빼어난 얼굴과 몸매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최근에는 피트니스 대회에 나가서 이렇게 멋진 몸을 선보이기도 했는데요.
뿐만 아니라 허경환은 무려 연간 300억대의 매출을 올린 닭가슴살 브랜드를 키운 CEO이기도 합니다.
이날 허경환과 이상호, 이상민, 이수지, 김나희는 자연인의 부재로 그 어느 때보다 사실적인 섬 생활 이야기를 전한 것입니다. 이들은 ‘개그콘서트’에서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춰온 만큼 완벽한 케미와 호흡을 보여준 것입니다.
이 가운데 허경환은 “닭을 잡자”는 멤버들의 원한에 의기소침한 모습을 보여 의아함을 자아낸 것입니다. 바로 닭가슴살 브랜드의 CEO이기 때문입니다. 네 사람의 넘치는 의욕과는 달리 나는 가공된 닭을 좋아한다. 사실 조류를 무서워한다고 밝힌 허경환의 모습이 의외였습니다. 과연 허경환이 닭 사냥에 성공해 ‘닭 CEO’로서 체면을 지킬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이에 더해 이상호, 이상민, 이수지, 김나희는 자칭 ‘계몽청년회장’ 허경환의 지시에 따라 불 피우기부터 문어를 이용한 다채로운 요리를 선보입니다. 또한 ‘안다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자연 먹방으로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개그맨 허경환, 이상호, 이상민, 이수지, 김나희의 활약이 돋보였던 이날 싸우지 않았으면 좋았을 방송이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