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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 지나 SNS 재개로 2016년 여성 연예인 미국 원정 성매매 사건이 다시 주목받아 http://blog.naver.com/icebrain78/222025587601
(서울=비트뉴스) 비트냥이 기자 = 가수 진아가 2년 만에 근황을 공개했다”며 “8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tayhealthy #staysafe'”라며 “힐링 건강하세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지나가는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또 “캐나다 국적인 그는 2005년 결성된 그룹 ‘오소녀’ 출신이지만 2010년 ‘애인이 생기면 하고 싶은 말’로 데뷔해 솔로 가수로 활동했던 ‘사라져줄게, 건강하게 살아라’, ‘블랙&화이트’, ‘웁스’ 등 히트곡을 내며 승승장구했다”며 “그러나 2016년 그는 원정 성매매 사건에 연루돼 논란을 일으켰다. 그는 성매매 알선 등 행위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그와 함께 “과거에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사업체를 운영 중인 A씨 등과 세 차례 성관계를 맺고 회당 1500만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며 “기소 당시로 넘어가는 ‘호감을 갖고 만난 상대였다’ ‘소개팅으로 생각했다’고 주장했지만 법원은 이를 인정하지 않았다”고 전해졌다.
그리고 ‘2017년 9월 인스타그램에’ 벌써 1년이 지났다. 나를 지금까지 기다려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많은 장애물과 심적 고통이 끊이지 않는 루머에 휩싸였지만 나를 믿어준 팬들 덕분에 포기하지 않았다. 팬들은 나에게 큰 세계인 것 같다.매일 팬을 생각했다. 우리의 여행은 끝나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다시 만날 것이고, 함께 새로운 시작을 할 것”이라며 영문 심경문을 올리기도 했다며 “그러다 2018년 9월 지인들과 찍은 사진을 올려 근황을 전했고, 열혈 SNS 사용자였던 진아는 논란이 일었던 2월부터 모든 활동을 정지한 상태였다”고 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미국 원정 성매매 벌금형 가수…”, “미국 원정 성매매 벌금형 가수…”, “미국 원정 성매매 벌금형 가수…정말 화가 나네요”, “미국 원정 성매매 벌금형 가수…화가 나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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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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