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루관폐쇄증 백내장 녹내장 사시의 증상 및 치료 방법 어린이의 첫 번째 안과 검진 시기와 안검 하수 안검내반

이 눈 질환들은 조기발견이 어렵고 시력이 나쁘든 시력발달의 장애요인이 있든 부모가 보지 못하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아이들이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TV, 휴대전화 등을 보면서 시력과 시야장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자녀의 첫 번째 안과 검진 시기와 안검 하수 안검 내반비루관 폐쇄증, 백내장, 녹내장, 사시의 증상과 치료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아동의 첫 번째 안과검진시기 아동의 시력은 신생아 0.03, 생후 2개월에는 0.05, 생후 6개월에는 0.1, 생후 12개월에는 0.2, 만 3~4세가 아니면 정상적인 시력인 1.0입니다. 이후에도 시력은 지속적으로 발달하여 만 6~8세가 되면 어른과 같은 시력이 완성됩니다.시력이 완전히 발달하기 전인 만 3세에는 안과 검진을 반드시 받아 아동의 시력과 눈 건강을 체크하도록 합니다.

아이가 눈을 맞추지 못하거나 눈의 모양이 이상하면 물건을 볼 때 가늘게 뜨고 머리가 아프다고 느끼면 만 3세 이전에도 안과 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또한 부모나 가족이 선천적인 안과질환이 있거나 심한 난시나 근시가 있는 경우에도 미리 검진을 받아 건강을 체크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어린이 사시가 있으면 시력발달에 장애가 올 수 있기 때문에 조기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연령별 안과 이상 현상 및 관련 질환

1세 아이✔부모님과 눈을 잘 맞추지 못함✔물건을 볼 때 고개를 기울인다✔한 쪽 눈을 가리면 자지러지게 웃거나 싫어함

◆ 관련 질환 : 선천성 백내장, 영아내사시, 선천성 녹내장, 안검하수

3 세 ✔ 한쪽 눈의 초점이 다른 방향을 향한다 ✔ 양쪽 혹은 한쪽 눈의 눈꺼풀이 되어 있다 ✔ 빛을 보면 눈부시거나, 찡그리거나 한다

◆관련 질환: 원시, 난시, 근시, 안검내반

6살✔핀트가 맞지 않는 눈으로 본다✔시선이 고정되지 않는다✔눈을 잘 비비거나 깜빡인다

◆관련질환 : 원시, 난시, 근시, 알레르기결막염, 간헐외사시

아이가 앓는 안과 질환의 증상 및 치료 방법

안검내반 안검내반은 눈꺼풀 자체가 안쪽으로 말려들면서 속눈썹이 눈을 자극하는 질환으로, 속눈썹이 각막에 닿아 이물감이 느껴지는 각막에 상처가 생기거나 흐려져 시력이 나빠질 수 있습니다.

안검내반은 선천적인 경우가 대부분이며 눈꺼풀 가장자리가 눈에 약간 찔리면 더 큰 고통을 주며 각막 손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수술을 권합니다. 증상이 심하지 않은 경우는 6 세 전까지는 경과를 보고, 그 후에도 호전이 없으면 수술을 실시해 주십시오.

안검 하수 안검 하수는 단순히 눈이 처졌다고 생각하고 지나칠 수 있는 질병입니다. 선천적 혹은 후천적으로 윗눈꺼풀 올리기 근육의 힘이 약해져 윗눈꺼풀이 아래로 처지고 눈꺼풀의 틈이 작아진 상태를 말합니다. 선천성 안검하수의 경우는 출생 직후에 두 눈 또는 한쪽 눈을 뜨지 못하고 대부분 감고 자라면서 조금씩 깨어나지만 아래로 내려간 눈꺼풀이 시선을 가리면서 시력이 발달하지 않아 시력발달장애 및 시야장애, 약시가 될 수 있으므로 조기 수술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선천성 비루관 폐쇄증=선천성 비루관 폐쇄증은 출생 시 눈물이 코 쪽으로 떨어지는 통로인 ‘비루관’이 열려 있지 않아 생기는 질환입니다. 대개 안약으로 2차 염증을 예방하면서 누낭을 마사지하면 비누관을 열 수 있지만, 계속되면 비루관을 직접 뚫는 비루관부지법 등의 전문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백내장 눈의 노화로 눈 속의 수정체가 하얗고 탁해지는 것을 백내장이라고 하는데, 아이도 선천적으로 백내장이 될 수 있습니다. 정확한 원인은 없지만 유전 및 선천성 대사장애, 다운증후군 같은 염색체 이상 또는 염증이 생기거나 타박상, 열상, 외상, 화상 등을 입은 경우에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백내장은 조기발견이 쉽지 않으므로 눈의 이상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안과 전문의가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시력저하 및 약시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녹내장안의 내부의 압력이 높아지고, 시신경 장애로 시력이 약해지는 질병입니다. 선천성 녹내장은 태어날 때부터 또는 생후 1년 이내에 증상이 나타나고 아이가 빛을 보면 눈이 부셔서 잘 뜨지 못하거나 눈물을 흘리며 눈꺼풀에 경련을 일으키게 됩니다. 검은눈이 하얗게 보이거나 압력에 의해 안구가 커져 눈이 앞으로 튀어나온 것처럼 보이거나 조기 실명 등 중증 장애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조기 발견이 중요합니다.

사시의 원인은 정확하지는 않지만 근육기능이나 구조이상, 눈을 움직이는 근육의 신경마비, 뇌간이나 뇌이상, 유전적인 요인 등 다양한 복합적인 요인들에 의해 알려져 있습니다. 종류에 따라 생후 6개월 이전에 발견되는 경우도 있으나 만 2~3세 이후에 나타날 수 있으므로 사시 증상이 의심된다면 안과 전문의를 통해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아기가 성장함에 있어 반드시 확인해야만 하는 것이 사시 증상입니다. 아이의 시력에 좋지 않은 영향을… blog.naver.com

영유아의 눈 건강을 위한 생활 습관 ✔ 눈을 비비거나 만지지 않음 ✔ 평소 물을 자주 마시기 ✔ 바른 자세로 숙면하기 ✔ 책은 30cm, TV는 3m 이상 떨어져 보기 ✔ 스마트폰 사용 시 화면 밝기나 텍스트 크기를 조절하고 사용 시간을 조절하기 ✔ 장난감총, 화약류 등의 위험한 장난감은 사용하지 말 것

✔자외선 차단이 없는 모티선글라스는 착용하지 않음 ✔실내 조명을 지나치게 어둡게 하지 않음 조절함 ✔실내 습도를 적절히 유지함 ✔비타민A가 부족하면 야맹증과 각막 결막의 건조를 유발하므로 비타민A 및 다양한 음식물을 골고루 섭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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