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상 감기, 면역력 저하 등으로 편도선에 염증이 생기고 목이 붉게 부어 38.5℃ 이상의 고열이 납니다.원인에 따라 혀 표면이나 구강 내에 두껍고 끈적끈적한 흰색 막이 생기거나 반점이 생길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목이 따갑고 이물감 때문에 음식을 잘 먹지 못하고 평소보다 예민해져서 하루종일 투덜투덜 요원이래.엄마 딱 붙는 벌레가 아닌데 계속 저를 찾아서 안아달라고 하더라고요
원인 편도는 입을 벌렸을 때 보이는 목젖 양쪽으로 튀어나온 부위로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나 피곤할 때 세균, 바이러스의 감염으로 발생합니다.바이러스에 의해 걸리는 편도염은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 다니는 아기들이 자주 걸리는 편입니다.
치료의 대부분은 충분히 물을 마시고 휴식을 취하거나 소염진통제 등을 먹으면 4~5일 안에 좋아집니다! 저희 둘째도 소염진통제를 먹고 그날 오후부터는 열이 내려 컨디션이 좋아졌습니다.경우에 따라 항생제가 처방될 수도 있습니다.그래도 호전되지 않으면 배 농술을 통해 고름을 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반복적으로 편도염이 되면 편도선이 비대해져 만성으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1년에 3~4회 이상 재발하면 편도절제술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재발하지 않도록 초기에 잘 관리해주는게 좋겠죠!?가끔 민간요법으로 편도염에 아이스크림이 좋다고 하는데 발열이 있는 편도에 찬 음식으로 열을 식혀주지 않을까 해서 저도 그런가 싶었는데 실제로는 증상 완화와 관련이 없고 오히려 자극이 될 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보다는 미지근한 물을 자주 마시고 양치질과 양치질을 하여 입안을 깨끗이 유지하며 비타민C가 있는 채소나 과일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돌기고열 39도 열이 났을 때 편도염의 증상, 원인, 치료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푹쉬고 원상태로 돌아가세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