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ucas & Elliot Skam Franc e Season 4

Lucas & Elliot

인내심을 갖고 곁에 있어 주고 상대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연습 수가 많은 큐어물을 보았지만 루카 엘리엇이 그 중 최고의 커플, 그 아름다운 남부 이탈리아에서 과다니노 감독의 아름다운 색감의 영상미와 그 아름다운 음악을 배경으로 그 아름다운 티모시 샤라메가 주연을 맡았어도 코르바넴도 섬세한 감정과 장면이 주는 느낌이 이 두 사람의 로맨스만큼은 아니었다.

첫 만남부터 처음 마음을 확인하고 휴게실에서 재회하는 장면까지 시즌3는 사실 기대도 안 했는데 지난 시즌과 달리 로맨틱한 장면에 음악과 영상미 등을 더해 예술적 극적으로 표현한 것 같아 더 안타깝고 가슴 아프다.시즌1이 뭐가 있을까 했는데 시즌2에서 주인공들의 감정을 세밀하게 클로즈업해서 보여줘 볼만했는데 드디어 시즌3에서 정상에 선 거야.순수하고 장난스러운 느낌에, 소심하고 불안정해 보이는 눈매의 동그란 눈을 가진 뤼카랑 세계의 우수하고 찬 눈매의 신비로운 눈을 가진 엘리엇이 만나 이런 아름다운 로맨스가 탄생했다.

캡처하고 싶을 만큼 좋은 대사도 많아 악셀 오히언(Axel Auriant류카) 시즌 1, 2에서 주인공들에게 가려졌던 명품 배우였다.악셀 오히온은 눈빛과 표정으로 혼란스러워하는 여러 작은 감정들을 너무나 잘 표현해냈지만 단지 루카라는 사람처럼 퇴폐미로 가득 차 있지만 웃을 때는 순박하고 밝은 막성 스포벨(Maxenced anet fauvel, 엘리엇)이라는 배우도 조울증의 엘리엇 그 자체였다.

류카와 엘리엇이 처음으로 감정을 교류한 이 장면에서 맥스의 눈빛이 정말 감탄했지만 나만 그렇게 느낀 게 아닐까, 이렇게 영상이든 사진이든 pinterest에 많이 있었다.멋있다고는 할 수 없는 분위기와 많은 것을 담고 있는 듯한 우수에 찬 눈빛!

명장면, 뛰어난 장면, 감동적인 장면, 아주 훌륭한 장면.

엘리엇은 gay-for-pay(실제로 이성애자이지만 금전적, 경제적 이유로 동성애자로 활동하는 사람)에서 루카는 찾아보지 않아 모르겠지만 서로 애정하는 눈빛, 손짓이 너무 좋아 둘 다 연기를 잘했던 것 같다.

티모시 샤라메, 막손 스포벨, 엘리트들의 마누리우스 이런 애들 모아서 그리스, 로마 신화 같은 거 찍으면 CG 같은 거 필요 없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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