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편도염, 연말 [아기씨 열 내리는 법]9개월

여러분 안녕하세요。수남매 엄마입니다

이번 주 포스팅이 전혀 없었어요.울진 외증조모 집에 다녀온 수민이가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편도염으로 인한 고열로 아팠어요.

소남매의 마음도 소민이 둘째 아들이기 때문에 열이 나도 별로 당황하지 않습니다그런데 수민이가 39도가 넘는 고열이 며칠 계속되자 정신 상태가 흔들렸습니다.

그래서 수민이를 돌보면서 계속 아기의 열을 내리는 방법, 아기의 고열을 많이 발견했습니다.

저도 많은 분들의 정보에 힘을 얻고 판단도 할 수 있었으므로, 도움이 되고, 손소민이 고열 때 해 본 아기의 열을 내리는 방법에 대해 가르쳐 드립니다.

아기가 열이 나기 전에 미리 준비해 두세요.해열제와 온도계 아기가 언제 열이 날지 모르기 때문에 수남매 엄마는 항상 상비약을 챙겨 여행을 가거나 1박을 하는 상황이면 항상 휴대용 약주머니를 들고 다닙니다.

그 중에서 해열제는 꼭 2가지를 구비해 둡니다

해열제는 성분에 따라 아세트아미노펜, 이부프로펜, 맥시부펜의 3 종류로 분류됩니다.

소남매 엄마는 아세트아미노펜의 챔프 빨강과 교차 복용 가능한 맥시 부펜을 준비하고 있어요.

열거나 어플, 그리고 열거나 어플을 미리 깔아두세요.

아픈 아기를 돌보면서 해열제를 얼마나 먹였는지, 언제 열검사를 했는지 기록하면 그때 상황에 맞게 해열제 복용과 복용량, 교차 복용 가능한 상황에 대해 알려주고 1시간마다 열을 잴 수 있도록 알람까지 제공해 줍니다.

그리고 병원에 갔을 때 의사에게 가장 고열이 났을 때는 몇 도였는지, 마지막 해열제를 먹인 시간은 언제인지 알려줄 수 있어서 좋아요.

아기엄마들의 필수앱이죠

아기가 열이 날 때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아기의 10원인을 먼저 알아야 합니다!첫날 아침에 수민이를 껴안았는데 뜨거워서 열을 쟀더니 38.3도였어요.그래도 수민이는 컨디션이 좋아 잘 먹기도 하고 틈틈이 열만 체크하고 지켜보기만 했어요.

그 후 다음날 아침 39.4도까지 고열이 나서 원인을 찾기 위해 아침 일찍 병원에 갔습니다.

병원에서 편도선이 부어 있다고 편도염이라고 진단을 해 주었습니다.

편도염이 열이 많이 나는 것을 처음 알고 있었기 때문에 원인을 알 수 있었기 때문에 편안한 마음으로 수민이를 돌보았습니다.

고열이 나는 원인만 알고 있어도 엄마가 아이를 돌볼 때 훨씬 편해요.원인도 알 수 없는데 고열이 나면 여러 가지로 생각을 하게 됩니다.직접 해본 아기의 열을 내리는 방법, 열냉각 시트를 붙이는 이마가 너무 뜨거워서 열냉각 시트의 아기용을 붙여줬는데 처음 붙일 때는 너무 싫어서 한 번에 꼭 붙여야 합니다.

열냉각 시트를 부착한다고 해서 열을 내리는 데에 도움이 된다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이것보다손수건을물에적셔짜서올리면거부반응없이이마에잘올려져있어서손수건을이마에계속올려주더라고요

해열제의 교차 복용열이 38.5도 이상으로 올라가자 해열제를 먹였어요.해열제는 맥시 부펜을 먹이면 수민이 열이 쉽게 내리기 때문에 맥시 부펜을 주로 먹였습니다.그래도 고열이 났을 때 해열제 교차 복용을 했어요.나중에 교차 복용을 해도 38도 후반에서 떨어지지 않아서 4일 경에는 해열제를 많이 먹이지 않았습니다.미지근한 물로 몸을 닦아주고 열제를 먹여도 열이 내리지 않기 때문에 수남매의 마음도 초조합니다.그래서 39도에서 수민이가 좀 힘들어하면 미지근한 물로 몸을 닦아줬는데 그러면 0.4~5도 정도 떨어지는 효과가 있어서 해줬어요.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