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가지 종류를 구비해두세요.고지혈증에 좋은 차

안녕하세요! 항상 자연의 온림을 선사하는 보라돌이입니다.♥

오늘은 운동량이 적어지는 계절이므로 더 걱정이 되는 고지혈증에 좋은 차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혈액 중에 콜레스테롤과 중성 지방이 많아지는 상태가 바로 고지혈증입니다.

예전에는 중년 이상의 성인에게서 많이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지금은 나이를 불문하고 발생한다고 하므로 미리 조심하는 것이 좋아요.

  1. 녹차폴리페놀의 한 종인 카테킨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 대표주자로 녹차를 꼽습니다. 혈중 콜레스테롤과 중성 지방을 줄이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도움이 됩니다. 하루에 한 잔 마시는 것으로 동맥 경화를 예방하고 비만이나 혈압 조절에도 영향을 줍니다.
  2. 비타민 A와 C 등 항산화 성분도 풍부하고, 활성 산소 제거 효과가 있다고 하니 놓쳐서는 안 되겠네요.

2. 홍차 녹차를 갈아서 만든 홍차는 우롱차와 함께 카테킨이 풍부합니다.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줄이는 데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해요. 이상지질 이상증이나 비만, 당뇨병 등이 걱정된다면 역시 취향에 따라 하루에 1잔 정도 마시는 것이 좋아요.

특히 기름진 음식을 먹은 날에는 디저트로 마시면 입 안에도 상쾌해져 혈관 건강에도 도움이 됩니다.

3. 마태차 남미의 국민차라고 불리는 마태차는 마태잎을 2년간 숙성 발효시킨 것입니다. 다양한 유효성분과 다양한 미네랄이 함유되어 있어 명차라고 불린다.

이 중 클로로겐산이 혈중 지질 저하, 심혈관 질환 개선에 대한 연구에서 유의한 데이터를 나타냈다고 합니다. 따라서 고지혈증에 좋은 차이라고 할 수 있어요. 다만 카페인이 들어 있기 때문에 양을 적당히 조절할 필요가 있습니다.

4. 보이차에 들어있는 폴리페놀은 총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의 수치를 낮춥니다. 그래서 예방과 치료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라는 거예요.

특히 항고지혈증제로 처방되는 스타틴의 일종인 로바스타틴이 보이스크차에서 발견되었다고 하니 숙성한 차를 만나시면 더욱 도움이 됩니다. 발효 과정에서 어떤 미생물이 작용했느냐 하는 것이 스타틴 함량에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5. 카카오닙스차 보통 열매를 가공한 상태에서 씹어드신 분도 계시는데 차 형태로 드시는 게 좋을 수도 있어요 특히 대사 증후군이 있으면 잇몸이나 치아가 좋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카카오닙스차는 체내에서 중성지방을 녹여 독소를 배출하는 역할을 하며 강력한 항산화 효과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가공된 과실을 끓여 드시면 더욱 편하게 만나실 수 있습니다.

양파 껍질 차양에는 퀘르세틴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이 성분은 혈관의 손상을 방지하면서 혈액을 묽게 하고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기 때문에 고지혈증에 좋은 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조리할 때는 보통 버려지는 껍질 부분에 항산화 성분이 먹을 수 있는 부위의 300배나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 하니 함부로 버리지 마시고 차곡차곡 모아 끓이시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고지혈증에 좋은 차이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뚜렷한 증상이 없으면 방치하면 동맥 경화로 이어질 정도로 평소의 식습관에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앞에 언급된 차에는 양파 껍질차를 제외하고 카페인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음용량을 조절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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