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마지막 출근 일상

벌써 2022의 마지막 주라니!지난해 이맘때는 복직을 앞두고 안절부절못했지만 생각보다 잘 보낸 감사한 한 해였다.

지난주 직장동료들과 함께 갔던 새로 생긴 카페 7명이서 음료 각 1개씩 +빵 6개

방학을 앞두고 아이들과 마카롱 만들기 실습을 했다.요리사부터 크림치즈필링까지 모두 아이들이

방학을 앞두고 아이들과 마카롱 만들기 실습을 했다.요리사부터 크림치즈필링까지 모두 아이들이

나보다 더 실력이 좋은 것 같기도 하고… 소규모 학급은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어서 정말 좋다.아이들도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좋고.

포장까지 하니까 그럴듯해!

포장까지 하니까 그럴듯해!

겨울이라 크레용화도 하고 올해는 순수하고 착한 아이들 덕분에 힐링되는 기분으로 학교를 다녔다. 이렇게 착한 5학년은 처음이다

겨울이라 크레용화도 하고 올해는 순수하고 착한 아이들 덕분에 힐링되는 기분으로 학교를 다녔다. 이렇게 착한 5학년은 처음이다악어 짐을 담을 가벼운 캔버스 쇼퍼백을 찾던 중 발견한 버버리 소사이어티 캔버스백 로트백으로 명품대전 행사 때 발견해 얻어왔다. 내가 찾는 조건이 딱 맞아서 구입했는데 오히려 출근 가방으로 자주 사용하고 있어! 단 한 가지 아쉬운 점은 버버리 토마스 키링을 걸 곳이 없다는 것. 어깨끈이 약간 두꺼워서 열쇠고리를 걸 수 없는(울음) 방법이 없을까요?(´;ω;`)악어 짐을 담을 가벼운 캔버스 쇼퍼백을 찾던 중 발견한 버버리 소사이어티 캔버스백 로트백으로 명품대전 행사 때 발견해 얻어왔다. 내가 찾는 조건이 딱 맞아서 구입했는데 오히려 출근 가방으로 자주 사용하고 있어! 단 한 가지 아쉬운 점은 버버리 토마스 키링을 걸 곳이 없다는 것. 어깨끈이 약간 두꺼워서 열쇠고리를 걸 수 없는(울음) 방법이 없을까요?(´;ω;`)출근하니 교무실에 마련돼 있던 김밥과 어묵영양사 선생님과 교무실무사 선생님이 아침부터 팔을 휘두른 덕분에 제대로 아침식사를 교무실에서 해결했다. 우리 학교 너무 좋아!출근하니 교무실에 마련돼 있던 김밥과 어묵영양사 선생님과 교무실무사 선생님이 아침부터 팔을 휘두른 덕분에 제대로 아침식사를 교무실에서 해결했다. 우리 학교 너무 좋아!방학을 앞두고 마지막에는 아이들과 토피어리 만들기로 끝나는 이렇게 즐겁게 출근했는데 요즘은 날씨가 너무 추워서 집에서 놀던 악어는 엄청 지루했을 거야…. 울고 있어도 파파붕 타고 놀러갈까? 그러자 눈물이 뚝 그치고 응! 하지만 너무나 애틋하다.서둘러 연말 계획을 세우는 중, 다음 주 방학이 되면 악어와 매일 가는 온갖 체험을 다 서둘러 예약해 놓았다. 짠 악어(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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