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어머어머, 줄거리, 아웃라인
김은정 아나운서●1991년 TBS 교통방송 아나운서였던 김은정 실종사건●김 아나운서는 1956년생
발단 ● 김·운정 아나운서는 경상 북도 영주시 출신으로 1978년 이화 여대 신문 방송학과를 졸업, 같은 해 동아 방송 아나운서로 입사한 ● 1979년 결혼했지만 2개월 후에 이혼한 뒤에는 방송 활동에 전념 ● 1984년부터 1989년까지는 KBS에 근무 ● 1989년 TBS개국과 함께 TBS에 옮기는 실종 당시는 『 안녕하세요.”TBS와 함께”의 김·은정이에요.””진행자 ● 김·운정 아나운서가 실종된 것은 1991년 추석 전날인 9월 21일 오후 9시경, 독신으로 지내고 있는 서울시 서대문구 크라카와동 소뎀은그·장동 자택을 나서고 약 50m 떨어진 고모님 집에 들러서 저녁을 먹는 ● 이후”오전 5시부터 한 추석 특집 생방송으로 일찍 쉬어야 한다”로 나온 게 마지막이었다 ● 평상복 차림으로, 핸드가방에 월급으로 받은 100만원을 소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1990년 6월 개국 이래 단 한 번의 펑크도 낸 적이 없는 김은정 아나운서였지만 방송사와도 연락이 방송생 대신 출근해 김은정 아나운서에게 걸려오는 전화를 일일이 확인●경찰이 가족의 요청에 따라 비밀수사를 벌여 남성관계 등을 추적●하지만 어떤 단서도 찾지 못하고 ●평상복 차림으로 현금 1백만원을 들고 사라졌다는 점에서 돌발사고가 났을 수 있다는 정도뿐이었다●소비자물가지수 변동에 따른 화폐가치 계산에 따르면 2021년 화폐가치 계산에 따르면 2021년 화폐가치 ●그럴 당시에는 안 되던 낮게 봤다●이후 2~3년간 실종 수색이 이어졌고 1993년 공개수배 사건 25시를 통해 알아봤지만 결국 어디에 있는지 모른다는 결론만으로 수사는 종결됐다●현재까지 김은정 아나운서의 행방은 물론 시신조차 찾지 못해 결국 영구 미제 사건으로 남게 됐다.
<출처 : 나무위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