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의 의미 쿠키X 출연진은 영화 ‘킹메이커’ 실화 평점

영화 ‘킹메이커 실화 평점’ 후기의 의미 ‘쿠키X’ 출연진은

오늘은 1월 26일 수요일 아침시간 집 근처 메가박스에서 새벽을 지켜봤다. 09시 40분 타임! 집 근처에 있는 수원점은 코로나 때문에 임시 휴업 상태이고 그나마 영통점은 문을 열어 항상 그곳에 가서 영화를 보게 된다. 이번에 본 작품은 정말 오랜만의 한국 작품! 최근 본 외국 작품은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였는데, 이번에 영화 ‘킹 메이커’를 본 소감과 그 외 여러 가지 정보를 정리해 보았다. 무비 블로거이기 때문에 관람한 작품이 있으면 그 당일 반드시 리뷰를 쓰고 만다고 합니다. 근데 오늘은 낮잠을 좀 자서 오후에 못 올려서 이렇게 밤에 바로 올리게 됐어 늦었어.

킹메이커, 2022KING MAKER

감독 : 변성현 각본 : 변성현, 김민수 제작 : 이진희 출연자 : 설경구, 이선균 외 제작사 : 종자필름 배급사 : 메가박스중앙(주)플러스엠 촬영기간 : 2019년 3월 25일 ~ 7월 30일 개봉일 : 2022년 1월 26일 상영시간 : 123세 가관람수 : 집계

예고편 출처 : megabox.plus m 메인 예고편의 영상도 공유해 본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원래 정치 장르는 별로 흥미 없었지만 나름대로 재미있게 봤다.

그럼 본격적으로 킹메이커 리뷰를 작성해볼게 나의 경우 시사회를 통해 관람하지 않았고 개봉 당일인 1월 26일 첫 조조 관람을 했다.

참고로 킹메이커의 쿠키영상은 특별히 없기 때문에 영화관에서 엔딩 레딧이 올라오기 시작하면 그때 바로 나오면 된다. 혹시 모르니까 쿠키 있나? 끝까지 기다려본 결과 나오지 않았다. 엔딩 레딧의 마지막에 끝나, 단지 검은 화면에 메가박스만이 가능한 클래식 음악이 흐르고, 영상은 나타나지 않는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포인트 영화 킹메이커 실화일까? 라고 궁금해하시는 분들도 계실 거야 그렇다. 실화의 토대가 있어도 영화상에서는 픽션이라고 해서 처음 화면에 글자로 따로따로 나온다. 이 작품은 이미 개봉 전 고 김대중 대통령과 그의 선거 참모였던 엄창록을 모티브로 한 작품으로 알려져 있다.

맞다. 극중에 나온 김은범 역의 설경구가 고 김대중 대통령. 그리고 소창대 역을 맡은 배우 이선균이 선거전에서 배우 엄창록 역을 맡은 것이다.

마타도어의 귀재로 불리는 아이의 엄창록 이 사람은 함경북도 경성군에서 태어났으며 625전쟁 당시 북한 인민군 심리전 담당 하사관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전쟁 후 강원 인제군에서 한약재상으로 일했고, 1961년부터 본격적으로 김대중의 비서로 활약하기 시작한다. 지역감정을 만든 사람이기도 하고

참고로 김대중 전 대통령 외에도 3명의 다른 대한민국 대통령의 지원을 받은 유례없는 사상 최고의 KING MAKER이기도 하다.

그럼 여기서 잠깐 킹메이커의 의미를 알아보자 영어단어의 직역을 그대로 둔다면 왕을 만드는 사람이라는 뜻이다. 말 그대로 도우미다.

엄창록 씨는 당시 계속 떨어져 있던 김대중을 도와 1961년 재보궐선거, 1963년 총선에서 재선까지 성공했다. 특히 1970년 신민당 대통령보좌역까지 맡아 10여 년간 김대중의 최측근 보이지 않는 참모로 그 역할을 했다. 그러나 1971년 돌연 실종된 뒤 세상을 등지고 살아왔다.

그가 어떻게 당시 힘이 없었던 김대중 전 대통령을 어떻게 일으켜 세웠는지가 주요 관람 포인트다. 또 두 사람의 외적 갈등도 만만찮았다.

네이버를 기준으로 영화 킹메이커의 평점을 보자. 1월 26일 개봉일 기준으로 관람객 평점 9.33점, 기자, 평론가 6.25점. 네티즌은 8.97점을 기록중.

작품의 주제가 주제이기 때문에 ‘선거’ 그리고 ‘정치’ 쪽의 카테고리는 사람들이 어려워 할 수 있지만 나름대로 자연스럽게 잘 풀린 것 같았다. 특히 양당 간 대립. 서로에 대한 네거티브 캠페인 1960년대와 70년대를 배경으로 했는데 오늘날 2022년과 크게 다르지 않은 게 인상적이었다.

상영시간도 123분에서 약 2시간 정도. 지루하지 않았고 이른 아침 영화였는데도 졸지 않았다. 솔직히 말해 오히려 연속적으로 본 해적 2는 도중에 졸았다.

영화 ‘킹메이커’의 출연자 명단을 마지막으로 보자. 배우 설경구(김은범), 이선균(서창대), 유재명(김영호), 조우진(이 실장), 박인환(강인산), 이해영(이한산), 김성오(박 비서), 정배수(이 보좌관), 서은수(수영), 김정수(박기수 대통령), 윤경호(박 비서), 정희씨(박 비서), 정혁(이 보좌관), 서운수(김영웅수(김영호(김영호(김영호(김영호 전 수석)는 전 수석)과 정희 대통령), 윤경호(김두 대통령), 서영웅(김두룡 비서)으로 분

작품 비하인드 스토리를 말하자면, 원래 처음에 대본에 설경구가 맡았던 캐릭터 이름이 김대중 전 대통령의 이름에서 따왔다고 한다. 그래서 그 자체가 배우에게 너무 부담이 됐고, 끊임없이 감독을 설득해 촬영 직전에 김은범이라는 극중 인물명으로 바꿨다고 한다. 설경구 피셜!

이렇게 포스팅으로 킹메이커 실화였는지, 그리고 실제로 관람했을 때 구키는 있었는지 등 다양한 정보를 정리해 보았다. 실제로 있었던 일을 각색한 것도 신선했지만 나쁘지 않았던 것 같다. 개인적인 내 평점을 준다면 10점 만점에 7점 정도를 주고 싶다. 역시 사람이란 큰일을 할 때 옆에서 도와주는 책사의 존재는 필수. 그 책사의 도움을 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만큼 나도 그렇게 하는 사람인가를 생각하게 해주는 작품이었다.

이미지 출처 : 작품 스틸컷 저 : 리뷰어김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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