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정 도로교통법이 올해 4월 20일부터 일반 도로에서도 3등급(조건부 자율주행차)의 운행이 가능해진다.
부성청 합동으로 발표한 「자동운전차 규제혁신 로드맵 2.0」에서 2027년부터 운전자 개입이 없는 레벨 4(고도자동운전) 자율주행차의 상용화를 목표로 하였다.
출처 : 국토교통부
스타트업의 발자취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스프링 클라우드
- 국내 민간기업으로서는 처음으로 자율 주행 차량의 임시 운행 허가를 취득해, 대구, 세종, 군산, 서울 과학기술대학등에서 자율 주행 셔틀 서비스 사업과 기술개발등을 착실히 진행하고 있다.
- 시리즈A 투자를 7일 유치했고 기존 투자회사인 인포뱅크 만도 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외에 우드림바이오가 이번 투자에 신규 참여했다. 이번 투자유치로 스프링클라우드의 누적 투자유치금은 240억원을 기록했다.
- 자율주행셔틀서비스, 풀스택 개발, 인공지능(AI) 자율주행기술 및 데이터서비스 고도화를 꾀하는 한편 3월 전남 여수지역에서 ‘멀티버스 플래닛’을 선보일 계획이다.
- 2. 멀티버스 플래닛
- 자율주행 모빌리티 허브로 자율주행 관련 통합관제센터, 교육, 창업지원, 자율주행체험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회사는 멀티버스 플래닛을 여수를 시작으로 주요 자율주행 거점도시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 3. 라이드플럭스
- 각종 주행 상황과 기상에서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개발업체다.
- 2020년 5월 제주에서 국내 최초로 실시간 수요응답형 레벨3 자율주행셔틀 서비스를 시작하였으며, 2021년 12월부터는 제주공항과 중문관광단지를 잇는 국내 최장거리(왕복 76km) 자율주행 유상운송 서비스를 시작했다. 특히 서귀포 혁신도시 내에서 국내 최초로 도심에서의 자유노선 실증작업에 들어갔다. 이용자가 출발지와 목적지를 직접 설정하면 실시간으로 차량이 호출되는 방식이다.
- 2021년 12월 26일 165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해 누적투자금 292억원을 달성하고 에이치넘인베스트먼트와 소카, SBI인베스트먼트, 캡스톤파트너스, 현대투자파트너스, 서울투자파트너스, 옐로우독 등 7개 투자회사가 참여했다.
- 이번 신규 투자 유치를 발판으로 2024년 전국 주요 도시에 레벨4 자율주행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기술개발에 전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 4. 포티 투 도트
- 지난달 초부터 서울 마포구 상암 일대에서 자율주행차와 운송 플랫폼 서비스를 시범 제공하고 있다. 포티투닷이 만든 통합앱(TAP!)으로 호출하면 승객 위치와 가장 가까운 자율주행차를 배차하는 수요응답형 방식이다. 서울시는 일정 기간 시범 운영 후 서울시민 모두가 이용할 수 있도록 확대할 계획이다.
- 출처 : 더 스톡 출처 : 픽사베이 새해 초부터 자율주행 스타트업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개정 도로교통법이 4월 20일부터 본격 시행되어 일반도로에서도 레벨3(im.newspic.kr #자율주행차 #일반도로주행 #자율주행스타트업 #스프링클라우드 #멀티버스플래닛 #라이드플럭스 #포티투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