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앞서 말씀드렸지만 태양계 행성에 대해 알아보는데 한꺼번에 포스팅 하기에는 너무 양이 많을 것 같으니 지구형 행성과 목성형 행성으로 나누어 살펴봅시다.
지구형 행성이란?목성은 우리 태양계에서 가장 큰 행성입니다.지구는 우리가 살고 있는 행성으로 두 행성을 기준으로 나누는데 지구형 행성은 목성형 행성보다 크기는 작고 밀도는 높아 자전 속도가 상대적으로 느립니다. 태양계로는 태양측에 가까운 4개의 행성입니다.
태양에 가장 가까운 행성인 물별입니다수성은 태양과 근접해 있기 때문에 지구에서 관측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해가 뜬 직후나 해가 지기 직전에나 볼 수 있어요수성 프로필을 간단하게 알려드릴게요~
지구와 크기를 비교해 보았습니다.수성은 태양계 행성 중에서 가장 작습니다.당연히 지구형 행성 중에서도 가장 작죠.수성은 특이한 공전 자전 주기를 가지고 있습니다.세 번 공전하는 동안 두 번 자전하지만 지구에서 계산하면 하루가 59 일이나 됩니다.1년은 88일밖에 안 됐어요
달과 많이 닮은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대기가 없기 때문에 운석이 떨어지면 그대로 흔적이 잘 남지 않는다고 합니다.그것을 크레이터라고 합니다.수성의 특징 중 하나라고 볼 수 있습니다. ~
다음 행성은 지구와 크기가 가장 비슷한 금성입니다.금성은 지구에서 볼 때 가장 태양, 달 다음으로 밝게 빛나고 있습니다.그래서 ‘샛별’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금성의 가장 큰 특징은 긴 자전 주기입니다. 지구의 자전 주기, 즉 하루가 금성은 243일로 태양 주위를 도는 공전보다 깁니다. 게다가 다른 행성들과는 반대로 돌기 때문에 서쪽에서 해가 뜰 거예요. 정말 신기하네요!두꺼운 이산화탄소의 대기가 태양의 빛을 반사시켜서 밝게 빛나고, 대기가 온실 효과를 일으켜 표면 온도가 470도 이상이 된다고 합니다.매우 뜨거운 행성이네요.
밝게 빛난 덕분에 옛날 사람들은 금성을 보고 길을 찾았대요 고마운 행성이에요.
지구형 행성 중에 제일 마지막에 있는 화성입니다화성은 태양계 행성 중 유일하게 물이 흐른 흔적이 발견돼 생명체가 존재할 가능성이 있다고 화제가 됐던 행성이에요.자전 주기와 자전축도 우리 지구와 비슷하고 계절이 뚜렷합니다.
화성에는 태양계 행성 중 가장 높은 산이 있습니다올림푸스라는 산인데, 평지보다 무려 26km나 높아졌다고 합니다, 에베레스트 산의 3배 정도의 높이입니다.
이렇게 지구형 행성 중 지구를 제외한 세 행성에 대해 알아봤습니다아주 간단한 것만 알아봐도 흥미진진하군요.각 행성의 특징이 뚜렷하고 신기합니다.이 많은 행성 가운데 지구에만 생명체가 존재한다는 사실이 뭔가 유감스럽습니다.우리가 상상도 할 수 없는 모습으로 어느 행성에 존재하지 않을까요?그들도 우리를 찾고 있을지 모릅니다.언젠가는 외계 생명체를 발견했다는 기사를 볼 수 있을 거라고 믿습니다. 다음번에는 목성형 행성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부족하지만 보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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