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알라딘 합정점에 방문한 중고 서적을 판매하는 것도 있고 알라딘 커피 매장에서 커피를 사면 쿠키를 하나 주는데 버터 맛이 최고다.문득 그 맛이 떠올라 먹고 싶어진다.커피랑 같이 먹으면 딱 좋은 맛이야.
알라딘 중고서점 합정점 서울특별시 마포구 독막로 5 지하1층
매일 09:30 – 22:00 1544 – 2514 합정역 6번 출구에서 바로 보인다
그런데 충격적인 사실 알라딘 중고서점 합정점은 더 이상 커피 매장이 아니다
코로나 기간 동안 오지 않았기 때문에 이제야 알게 된 아무래도 코로나 기간 동안 손님의 발길이 줄고 매출 하락으로 커피숍이 없어진 것 같다.
커피숍이 있던 자리에는 알라딘 굿즈가 대신하는 가방, 문구류, 굿즈의 종류가 여러 가지 있어 구경하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는 이북 리더 클레마의 신작 크레마s도 전시되어 있는 크레마사운드나 크레마카르타처럼 이전 갤럭시s2보다 못한 사양이 아니라 나름 최신 사양의 크레마s…사이즈는 한 손으로 잡는 정도, 포크3와 비슷하다.
아무튼 커피를 마시면서 책을 읽고 싶었기 때문에 알라딘을 나와 카페를 찾으러 나갔다.합정역 근처 독서하기 좋은 카페 책 읽기 좋은 카페 = 분위기가 적당하고 매장 크기도 적당히 커서 조금 오래 있어도 마음에 들지 않는 그런 카페 st를 열심히 찾았는데… 테라 Pramise – 네이버 지도에는 영업 중이라고 되어 있는데… 벽으로 막혀 있고 불도 꺼져 있다; DeBunk – 대관하니까 닫는다는 inah the bear – 가게가 작아서 책 읽기는 좀… 그래서 30분이 넘어서 결국 해리스에 가서 눈물이 나네…
해리스는 좋아하는 편인데 왠지 시끄러울 것 같아서 일부러 피했는데 그냥 편견이었던 것 같다.건물 하나가 통째로 카페다 보니 올라갈수록 좌석도 많고 생각보다 노트북으로 작업하는 사람도 많아 책 읽기도 좋았다.물론 이어폰을 끼고
굿즈로 판매되던 골프공 불가사의 하당차례로 1층-2층-3층 사진석이 저렇게 많은데 평일인데도 점심시간 이후에 가면 꽉 차 앉는 자리를 겨우 찾은 사진은 저녁시간에 찍은 것이다 다들 밥먹으러 가는지 이제야 자리가 좀 비었다차례로 1층-2층-3층 사진석이 저렇게 많은데 평일인데도 점심시간 이후에 가면 꽉 차 앉는 자리를 겨우 찾은 사진은 저녁시간에 찍은 것이다 다들 밥먹으러 가는지 이제야 자리가 좀 비었다알라딘 중고서점 커피숍 쿠키 대신 해리스 크랜베리 쿠키… 이 맛이 아니야 ㅜ 버터향이 나는 맛이야… 생각지도 못한 폐점… 이제 그 쿠키는 잠실점이나 일산점에 가야 먹을 수 있는 걸까.알라딘 중고서점 커피숍 쿠키 대신 해리스 크랜베리 쿠키… 이 맛이 아니야 ㅜ 버터향이 나는 맛이야… 생각지도 못한 폐점… 이제 그 쿠키는 잠실점이나 일산점에 가야 먹을 수 있는 걸까.창밖을 보니 양치기처럼 모여 있는 비둘기를 자세히 보니 가방이 있어 누구의 것일까 싶었다.가방 위에 올려져 있는 것이 심상치 않다.알라딘 합정점 갔다가 합정역 해리스간 리뷰 끝남https://www.youtube.com/watch?v=CK_EiJvMB0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