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3분의 이 글을 읽고 B2B 해외영업제품 소개 시 해외바이어가 망설이는 3가지 공식을 가져가세요.
한국 기업이 B2B 해외 영업을 할 때 기본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글로벌 마케팅 B2Be 마켓플레이스로는 BuyKorea, TradeKorea, GobizKorea가 있습니다.
여기에 제품을 등록할 때는 물론 개별 제품 소개에서도 아래의 3가지 공식을 적용하면 잠재 바이어의 문의 횟수가 크게 증가할 것입니다.
- 최종 소비자, 잠재 바이어가 가져가는 이점이 먼저다.
- 기업 대기업 거래인 B2B 해외영업에서 초기에 잠재 바이어와 접촉할 때 전문용어를 많이 사용합니다. 상대가 전문가라면 그 정도는 당연히 알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 그런데 말이죠.
- 화장품 분야에서 세계 1위 브랜드 그룹인 로레알에서 사용하는 용어와 200위 기업에서 사용하는 용어가 다릅니다. 같은 작업을 다른 용어로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로레알 그룹 내에서도 브랜드마다 사용하는 용어가 다를 수 있습니다. 인수돼 실무에서 사용하는 용어까지 공용화돼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 여기서 우리가 주목해야 할 점은 잠재 바이어와 초기 접촉 시 전문 용어보다는 당신의 제품을 사용함으로써 잠재 바이어가 받는 이득, 나아가 잠재 바이어 소비자가 받는 이득을 일상의 언어로 해설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 예를 들어볼까요?
- 팩토리 제품은 패드가 포함된 슬라이딩 조절이 가능한 카메라 스트랩입니다.
- 이점 카메라를 가방에 넣지 않아도 어깨 통증 없이 휴가를 즐길 수 있어요~ 어떤 문장에 더 끌리나요?
- 일단 흥미를 불러일으켜야 해요. ‘오~ 뭐지?’ 그 다음에 기술적인 부분을 얘기하시면 돼요. ‘나는 전문가야’라고 보여주고 싶어도 처음에는 참고 주파수를 먼저 맞추죠.
- 2. 어려운 선택을 쉽고 재미있게 할 것
- 미국의 건축 자재와 인테리어 디자인 도구를 판매하는 Home Depot의 사례입니다.’한 번에 몇 개의 버거를 만들 수 있나요?’라는 캐치프레이즈로 바비큐 그릴을 영리하게 묘사했다. 소비자와 잠재 바이어에게는 선택지가 많습니다. 선택을 쉽고 재미있게 하려면 머릿속에 그려지듯이 얘기하면 돼요.
- 쇼파의 예를 들어볼까요?
- 몇 명이 편하게 앉아서 넷플릭스를 볼 수 있는지 자르는 이미지에 넣어서 보여주는 것은 어떨까요? 이 장면을 이미지해서 당신의 제품이미지로 올려보세요. 소파만 헐렁헐렁한 제품 이미지보다 잠재 바이어의 선택을 훨씬 쉽게 받을 겁니다.
- 3. 감각어휘 사용
- B2B 해외영업, 해외마케팅 시 e마켓플레이스에서 우리는 언어를 통해 감각을 불러일으켜야 합니다. 그러면 그 감각은 감정이 되고 결국 잠재 바이어가 우리 제품을 선택하도록 동기를 부여합니다.감각어휘를 사용하는 연습을 해보겠습니다.쿠키와 선풍기를 묘사해 보세요. 30초 동안 생각하고 아래의 예를 살펴보십시오.
크리스마스 이브의 거실을 연상시키는 쿠키
바닷가 바람 모드가 있는 선풍기는 어때요? 쿠키는 시각을 자극했고 선풍기는 시각과 촉각을 자극했습니다. 수제품이 아닌 이상 세상에 하나밖에 없고 아무도 이 제품을 몇 년 안에 똑같이 만들지 못하고 세상에 내놓기만 하면 팔리는 제품은 거의 없습니다.
저희가 B2B 해외영업, 해외마케팅을 하는 제품들은 대부분 경쟁자들이 있습니다. 위의 3가지 제품 소개 공식을 사용하여 해외 바이어가 스스로도 모르게 선택하도록 합시다.
바이어가 데려올 수 있도록 하는 회사소개 요령은 아래 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s://blog.naver.com/ini2no/222600745279 결론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We’ 대신 ‘You’를 읽으면 바이어가 저희…blo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