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합리적인 한의학을 추구하는 자양동 한강한의원입니다.
오늘은 남성 갱년기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여성에게 완경(폐경)기가 와서 상열감, 홍조, 가슴 두근거림, 불안, 불면, 민감해지는 등의 증상을 갱년기 증상이라고 하는데요. 남자들에게도 갱년기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나요?
중년이 되면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도 진액과 호르몬이 줄어들고 의욕 저하, 무기력, 우울감, 감정 기복 등의 변화가 나타납니다.
여성들은 월경이 끊기는 현상이 있기 때문에 명확하게 갱년기라는 시기가 보이는데 남성들에게는 그런 것이 없기 때문에 무심코 간과하기 쉽지만 여성의 갱년기만큼 남성들에게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남성 호르몬 부족으로 나타나는 현상. [정의] 여성의 폐경과 비슷한 현상이 남성에게도 나타난다 하여 남성 갱년기라는 용어가 만들어졌다. 하지만 여성의 폐경과 달리 모든 남성에게 나타나는 현상도 아니고 개인차도 커서 ‘나이에 따른 테스토스테론 결핍 증후군’이 맞는 용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일반인의 이해를 돕기 위해 아직도 남성 갱년기라는 용어를 사용하고 있다. 많은 남성을 대상으로 추적 연구 결과를 보면 40대에 이르러 혈중 총테스토스테론은 매년 1.6%씩 감소한다. 남성 갱년기는 혈액검사를 통해 혈중 테스트…terms.naver.com
우리의 수명은 유한하기 때문에 노화는 받아들일 수밖에 없지만 노력하면 건강하게 늙을 수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건강하게 늙을 수 있을까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식습관, 운동, 적절한 영양제를 섭취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개선되지 않는 부분은 의학적인 도움이 필요합니다.
특히 한의학은 건강 상태와 질병 상태의 중간인 미병의 상태(잠재적 질병으로 발전할 수 있는 상태)를 다스리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요즘 용어로는 예방의학적 관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최근 식욕이 떨어져 소화가 조금 안 되는 상태를 병원에 갔다고 해서 위염이나 특정 질병이라고 진단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상태가 해결되지 않고 계속되면 영양 흡수가 잘 되지 않아 피로가 누적되거나 다른 질병의 회복이 느려지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이처럼 질병과 건강의 중간 상태에 있는 미병의 상태를 1년에 한두 번 정도 한의원에 방문하여 점검하고 잠재적으로 질병으로 발전할 수 있는 위험요소를 침치료, 한약 복용 등으로 제거하면 건강하게 나이가 들 수 있을 것입니다.
미병을 관리하는 것이 건강관리의 핵심입니다.이날 저희 병원에 내원하신 분들은 평소 크게 불편한 부분은 없으나 최근 몸도 피곤하고 중년이 되어 의욕도 떨어지고 있는 것 같아 건강관리를 위해 한약처방을 받았습니다.
문진상 최근 식욕이 약간 감소하고 체중이 줄었으며 추위를 조금 타는 것 외에는 큰 문제가 없었습니다.
이렇게 아프지는 않지만 50대~60대가 되면 남성호르몬이 줄어들기 때문에 예전보다 의욕도 줄고 피곤한 것 같고, 식욕도 떨어질 때는 무난하게 기혈을 다 채워주는 처방에 남성의 기운을 보충해주는 약제를 가감해서 처방하고 있습니다.
군지황탕숙지황 인삼 백출황기 당귀천궁작약 복령육계감초부자보골지 구기자산약 녹용분골
한강한의원 녹용은 분골칩을 포함하여 모서리 두께가 최상급 A등급 중심으로 채취된 녹용을 사용하고 있습니다.녹용은 파쇄하여 따로 술에 한번 달인 후 다른 약제와 물에 다시 달이는 과정을 거치고 있습니다.녹용은 알코올(술)만으로 추출되는 성분도 있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자양동한의원, 한강한의원 류희찬 원장입니다. 오늘은 녹용 바로 알기 시리즈 4탄 녹용을 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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