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스카우트 전북 연맹(연맹장 권·혁)와 한국 걸 스카우트 전북 연맹(연맹장 김·교은히)는 9일 171개국 5만 여명의 청소년이 참여하는 2023 제25회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의 성공 개최를 위한 회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잼버리의 성공 개최 및 준비 기간 중 서로의 협업 및 의견 교류를 위한 자리였다. 권·혁 연맹장은 “전 세계 청소년들의 지구촌 대축제인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의 철저한 준비로 전북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키울 계기를 마련하는 동시에 지역 청소년 단체와 함께 하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이라며”스카우트의 이념을 함께 실천하고 있는 걸 스카우트 전북 연맹에서도 많은 도움과 협력을 부탁 드립니다”이라고 말했다. 걸 스카우트 전북 연맹의 김·교은히 연맹장은 “세계 잼버리-을 우리 지역 부안 새만금에서 개최하기에 진심으로 축하를 드리다.”이라며”잼버리에 전북의 청소년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많은 협력과 잼버리가 끝난 뒤에도 잼버리장이 국내외의 청소년들이 이용하고 즐길 수 있는 청소년 활동의 중심지가 된다면 좋은 “이라고 말했다. 이·밴 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