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락을 보면서 (featSNS 피로증후군)주 이야기) 페이스북주가

©alexhaney, 출처 Unsplash 어닝미스로 직격탄을 맞고 말았다.

예전에 많이 쓰던 페이스북! 아 지금은 메타지!어쨌든 이번 결산에서 어닝미스로 주가가 직격탄을 맞고 말았다.(주주들은 정말 힘들 것이다. 그렇다고 남의 걱정을 할 처지가 못 된다. 내 계좌는 메타보다 더 하면 더 많지는 않아.)

320달러에서 220달러로 하락해 1년 반이 넘는 기간을 송두리째 날려버렸다.믿었던 VR 사업은 12조원이나 손실이 난 것으로 알려졌다.

©duonguyen, 출처 Unsplash 나에게 페이스북이란!!!

지금까지 드러난 악재는 너무 많아서 다 놔두고 현재 저는 페이스북과 인스타를 하지 않고 있다.뿐만 아니라 SNS는 최소한 줄이려고 한다.그래서 블로그&라인&카카오톡만 하고 있다.

라인도 회사 사람과 연락하지 않는다.그냥 귀찮아.일 말고는 얽히고 싶지 않아.(이것은 주식하면서 의식이 변한 것 같다.)

카카오톡은 한국에 계신 부모님과 대학 때 알게 된 지인 2명, 그리고 고등학교 때 만난 지인 1명뿐이다.

문제는 페이스북이지만 처음 생겼을 때는 나도 정말 열심히 했다. 신기하기도 했고 일본에 있었기 때문에 페이스북에는 한국에 두고 온 지인들의 소식이 많았다.

그런데 이것도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그만두는 지인들이 많아졌고, 계속해야 할 이유도 없을 뿐 아니라 귀찮아서 페이스북을 그만뒀다. (그만두는 시기는 광고 공해였다.)

왜냐면 그만둬도 절대 불편하지 않았어! 이게 말로만 듣던 SNS 피로 증후군인가!인간은 처리할 정보가 정해져 있어 과부하가 걸리면 스트레스를 받는 것 같다.

하나하나 SNS를 줄이면 이렇게 편하다.페이스북에는 미안하지만 다시 돌아갈 일은 없을 것 같다.

통계에서도 점점 가입자 수가 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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