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로 꾸민 주방 상판 벽타일 예쁜 주방 인테리어

이런 컬러로?생각지도 못했던 핑크색으로 주방 상판과 주방 벽타일이 다양한 컬러들과 어우러져 의외로 예쁜 주방 인테리어를 소개합니다. 보기만 해도 개성을 표현한 색감인데요. 보통은 화이트에 익숙했던 실내 분위기였는데 10년 전에는 블랙이나 옐로우로 장식할 때 정말 생각지도 못했던 컬러로 표현했어요. 지금은 이런 컬러의 주방도 소개되고 있어서 흥미롭습니다.

여기는 핑크컬러가 주를 이루네요. 타일로 마감된 상판과 화이트 싱크볼, 수전, 그리고 밝은 블루 색감이 파스텔톤으로 화려합니다. 그리고 디테일하고 기하학적으로 연결된 문이 이색적이네요. 핑크색 주방 상판 등 공간 자체가 너무 밝은 것 같은데 도쿄의 한 아파트 주방에 시공해 준 스타일이라고 합니다. 뭔가 화려한 키즈카페? 비슷한 느낌도 드네요.

블루와 핑크 컬러가 세련되고 고급스럽네요. 여기에 블랙 스틸 의자와 콘크리트 바닥으로 마무리를 해주었습니다.

이곳은 유리문과 밝은 목재 벽, 콘크리트 바닥이 어우러진 공간에 분홍색 주방 벽 타일로 마감했습니다. 여긴 그래도 조금 톤이 다운된 핑크 컬러감이라 차분해 보이고 은근히 예쁜 컬러네요. 이렇게 타일로 포인트를 주는 것도 예쁜 주방 인테리어를 연출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화이트 바닥과 천장이 밝고 모던한 배경으로 형성되어 생각지도 못할 아일랜드 식탁을 핑크색으로 마감하였습니다. 바로 위에는 침실이 마련된 것을 보면 원룸이나 작은 집 공간을 활용해준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눈에 띄지 않는 색감이라 이런 분위기도 매력적이에요. 그리고 화이트 커튼과 전체적인 벽과 바닥 마감을 위해 오히려 화려하고 깔끔한 주방 인테리어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화려한 바닥 타일과 신발장, 그리고 전체적인 벽면도 핑크 계열의 컬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헤링본 바닥 타일은 민트그린과 체리컬러로 잘 배열하여 뚜렷한 개성을 표현하였습니다.

다양한 파스텔 색상으로 상판과 벽타일을 마감하여 시각적인 화려함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파란색 벽 타일은 너무 화려해서 음식은 눈에 띄지 않는 것 같네요.:)

최근 인기가 많은 아치형 스타일의 디자인으로 꾸민 주방 인테리어입니다. 핑크 외에도 그레이, 오렌지 등 다양한 컬러의 조합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런 예쁜 주방은 요리를 배우는 공간으로 활용해도 좋을 것 같아요. 컬러만 봐도 기분이 상쾌한 느낌이 들거에요.:) 오래된 이 아파트는 새롭게 현대식으로 개조하여 재설계해준 주인의 취향이 반영된 곳이라고 합니다.덴마크 브랜드로 소개하는 주방 인테리어입니다. 로즈 핑크 캐비넷 등 기본 베이스를 파스텔 컬러로 마감하였으며, 블랙 싱크볼과 수전이 대조적입니다. 하부장 문에는 별도의 손잡이가 없고 작은 구멍이 뚫려 있어 상부장 없이 시원하고 개방감 있게 해주더군요.이곳은 네이비 색상의 캐비닛과 대조적인 느낌이 듭니다. 앉을 수 있는 작은 좌석도 준비되어 있으며, 오픈 선반을 만들어 다양한 양념통과 책을 수납하고 있습니다. 여기 잠시 앉아서 차를 마실 수 있을 것 같네요.노출 콘크리트와 벽돌, 테라조 소재를 조합한 마감재입니다. 그리고 알루미늄 코팅이 된 상/하부장 역시 매우 독특한 소재네요. 타월과는 다르게 차분한 핑크 컬러로 모자이크 벽타일에 싱크대와 아일랜드 테이블 상판으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여기는 콘크리트나 알루미늄, 벽돌 소재 때문에 차가운 느낌이 드는데 핑크색 때문에 어느 정도 완화해 주는 것 같아요.오늘은 생각지도 못했던 의외의 핑크 컬러로 꾸민 예쁜 주방 인테리어를 봤습니다. 아이들 키즈 공간이나 요리 수업을 하는 공간이라면 모를까? 아니면 차분한 색감으로 포인트를 줄 수는 있지만 전체적으로 이렇게 화려한 느낌으로는 안 될 것 같아요. 그래도 개성적인 표현은 눈에 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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