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커피 분야에서 사용되는 바리스타 자격은 그 종류가 다양하다. 민간자격으로 시행되는 커피바리스타 1급, 기타 민간협회가 관리하는 라이선스 등이 국내용이며 해외에서는 국제 SCA, GCS, IBS 등이 있다. 각 과정마다 학습법, 중요시하는 교수법 등이 조금 다르기 때문에 수험생 입장에서는 어떻게 접근하는 것이 좋을지 늘 고민하고 있는데, 이 경우 바리스타 국비 지원 등 취업교육 이수를 위해 편의성을 누릴 수 있는 정보에 대해서도 알아두면 좋다. 이것을 이번 포스팅으로 자세히 알아보려고 하니 주목해보자!
일반적인 바리스타 국비 지원 절차는 HRD-Net에서 자신이 듣고 싶은 과정을 선택한 뒤 내일 배움카드를 받는 것으로 시작된다. 다만 실습시간에 따라 절차 하나가 추가되는 편인데, 만약 내가 선택한 수업이 140시간 미만이라면 바로 공부를 시작할 수 있다. 하지만 140시간을 넘는 경우에는 고용노동센터에 가서 별도의 훈련계획서를 제출해야 과정을 이수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차이를 염두에 두고 내가 어떤 수업을 들을지 선택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현행 민간자격으로 진행되는 바리스타 국비지원 과정명은 커피바리스타 전문가다. 자격관리는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이 하고 발급하는 곳은 한국커피바리스타협의회이기 때문에 집에서 공부하게 되더라도 자격 공신력을 인정받는다. 그래서 본인이 프랜차이즈 커피회사로 이직하거나 취미로 보관했다. 앞으로 자신만의 카페를 열 때 전문성을 인정받을 수 있다는 의미인데, 이는 다른 민간 라이선스가 사후 관리도 되지 않거나, 혹은 등록번호 등이 없어 이력서에 기재하지 못하는 상황이 생기는 일이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수강생은 교육과정에 성실하게 참여하고 자격증 취득에만 전념하면 될 것이다.
게다가 낮은 응시자격 덕분에 일반인도 쉽게 진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래서 처음부터 직업인이 돼야 한다는 이런 목적이 아니더라도 자기계발용에 발을 들여놓고 향후 이직을 할 계획에도 접근할 수 있다. 바리스타 국비지원교육과정 응시자격을 보면 ‘최종학력이 고졸 이상’으로 설정돼 있고, 이 정도면 전 국민이 기본적인 의무교육과정을 거쳤다면 얻을 수 있는 간단한 자격으로 볼 수 있어 20세 이상 남녀, 청년, 중년, 장년 모두 의미가 있다면 시험에 도전할 수 있다. 그럼 어떤걸 배우게 되는지 알아보자!
우선 수강기간부터 살펴보면 한 달로 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는 수험생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핵심만 가르치겠다는 의도지만 사실 직장인들에게 수강기간이 길어진다는 것은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일정에 쫓기지 않도록 4주만 들으면 되고, 강당 30분 정도 걸리는 교과과정이라면 부담이 없을 테니 전문가가 되기 위한 학습과정을 충실히 이행하자!
해당 민간발리스터 국비지원 교육과정은 커피의 기원부터 실무까지 총 3개 파트로 나눠 체계적으로 교육받을 수 있는데, 우선 초기 1~2강은 음료의 역사와 특성, 종류 등 기초적인 간단한 것부터 다뤄진다. 그 다음 3강에서 8강까지는 원두의 특징과 생산지별 차이, 분류 보관 방법 등을 배우게 된다. 이때 한국에서 주로 사용되는 바닷가재와 아라비카 등 주요 원두의 특징, 차이, 보관 등 재료 분야 실무사항이 다뤄지기 때문에 수강생 입장에서는 중요한 원두부터 학습한다는 이점이 있다. 또한 9강부터 18강까지는 커피를 내리는 실무에 가까운 내용을 다루며 로스팅부터 시작해 냉각 및 포장, 원두 분쇄와 추출, 브랜딩, 에스프레소 제작과 시스템, 바리스타 자격 평가 용어를 학습하게 된다. 종강 18강은 요즘 사람들이 선호하는 커피인 라떼를 만들 때 사용하는 물, 우유 등을 다루므로 비록 과정은 짧지만 이렇게 배우는 것은 모두 배울 수 있다.
따라서 기본적인 전문성을 갖추기 위해 이를 잘 활용하면 본인이 집중력을 발휘할 수 있는 시간까지 수업을 듣고 내용을 정리할 수 있고 기초과목부터 마무리 정리까지 6단계로 구성된 커리큘럼을 꾸준히 이수하는 방향으로 공부할 수 있게 된다. 게다가 어느 시점에 시작하든 정해진 한 달 안에 이론수업 수강과 자격증 취득을 모두 할 수 있기 때문에 시험 일정에 대한 고민도 특별히 하지 않아도 되고 관심만 있다면 합격점수와 시험참가자격 등을 충족시키는 것이 목표가 될 것이다.
바리스타 국비지원시험 참가자격은 ‘전체 출석 중 60% 이상’이라는 조건이 있다. 이렇게 보면 바쁜 사람 입장에서는 약간 부담을 느낄 수 있지만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강좌당 29~33분 정도가 되고 총 18강이기 때문에 이르면 9일 안에 출석률 100%를 충분히 달성할 수 있다. 그러니까 이 부분도 또 처음부터 무서워할 필요가 없다. 어떻게 하면 이른 시일 내에 이론 초독을 마치고 어려운 파트만 골라 들을까. 이 부분에 초점을 맞추면 자연스럽게 시험 공부 과정부터 합격 점수에 도달할 수 있기 때문에 ‘만약 기준점이 높으면 어떻게 할까?’ 이런 걱정도 전혀 하지 않아도 된다고 볼 수 있다.
해당 바리스타 국비지원 교과과정 필기시험 합격선이 60점이고 문제 수준도 고난도가 아니기 때문에 간단한 진도부터 어려운 사항까지 매일 꾸준히 수업에 참여하고 교안에 수록된 기출문제만 잘 풀어도 될 것이다. 따라서 해당 라이선스를 취득하고자 한다면 처음부터 끝까지 개념 정립에 초점을 맞추고 출석률에서 얻은 후에 주어지는 문제풀이를 기계적으로 해서 정답을 빨리 찾고 오답을 골라 실수를 보완하는 공부법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하고 싶다.
위와 같은 과정을 거치게 되면 무리 없이 커피전문가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고, 특히 교과과정 전체가 수험생 전체에 부담이 되지 않도록 설계되었기 때문에 학습부터 취득까지 그리 어렵지 않은 과정 하에서 전개될 것이다. 따라서 공부에만 전념하면 어떨까. 처음에는 어려울지 몰라도 나중에는 큰 기쁨이 되어 돌아올 것이다.
이처럼 바리스타 국비 지원 과정을 통해 자격증 취득 후 일반적으로 일선 카페 바리스타가 되게 된다. 이 경우는 대기업 사업군에서 운영 중인 프랜차이즈 카페 지점 근무가 일반적이지만 자격증 취득 이후 경력을 쌓게 되면 커피 전문가급 커퍼, 로스터 혹은 사내 바리스타 트레이너가 될 수 있다. 만약 이 경로가 힘들다고 느껴지면 바로 개인 창업을 시도할 수도 있는데 이는 개인의 차이여서 수험생의 취향 차이로 보인다. 따라서 관심이 있다면 일단 자격증 취득부터 하고 미래를 결정짓는 것이 현명하다고 볼 수 있다. 이런 점에 착안해 접근하면 언젠가 꼭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누릴 수 있기 때문에 하고 싶은 직업을 가질 때까지 노력하자! 파이팅! 바리스타 자격정보 안내 한국인격검정평가진흥원, 대한민국 교육브랜드 대상 수상 140과목 무료강의 이벤트! korea-edu.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