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새해가 다가왔습니다 새해가 되면 모두 다이어리나 본인만의 노트에 새해 다짐을 적어 새로운 각오로 목표를 향해 달려가게 됩니다. 매년쓰는목표를보면작년에도목표였는데이루지못한것도있고작년에큰달성감을줘서이루어진목표도있습니다. 하지만 매년 같은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은 목표달성이 어렵기도 하지만 다른 목표에 비해서 우선순위에서 밀려있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매년 쓰는 목표 중에 ’48kg’이 되는 ’10kg~20kg’ 감량 이렇게 해서 목표 체중이나 수치를 적어주는 분들이 계실 겁니다.그런데 매년 달성할 수 있을 것 같아도, 또 미끄러져 원래의 체중으로 돌아가기도 합니다.
몸에 병이 없는 사람도 살을 빼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 인체의 대사체계도 습관적으로 움직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아침에 일어나서 눈을 뜨고, 씻고, 밥을 먹는 등의 행위를 할 때 생각하고 움직이나요? 아마 반사적으로 알람을 끄고 스스로 생각하지 않아도 무심코 순차적으로 하게 됩니다. 장시간, 기상 후 출근까지 프로토콜화된 상태이기 때문에, 특별히 힘을 주지 않아도, 물 흐르듯이 출근 준비를 끝마치게 됩니다.
하지만 우리 몸도 그래요. 습관적으로 항상 먹던 음식을 찾게 되고, 음식이 들어오면 항상 같은 방법으로 처리하게 됩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 다이어트가 어려운 이유는 ‘정착화된 프로토콜’ 때문입니다만. A라는 사람이 음식이 들어오면 80%를 사용하고 10%를 지방으로 저장하고 10%를 배출했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그러나 샘물이 고장이 나면 50%를 사용해 40%를 지방으로 저장했다가 10%를 배출하는 형태로 바뀌게 됩니다.갑상선 고장으로 다시 세팅된 인체의 프로토콜은 쉽게 변화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지속적으로 체중이 늘어나는 방향으로 변화할 수밖에 없습니다.
신디로이드를 복용하고 수치가 정상화되면 다시 프로토콜을 바꿀 수 있지 않을까요?”
수치가 정상화되었다는 것은 자신의 몸이 정상적으로 움직이고 수치가 안정되었다는 것은 아닙니다. 인위적으로 신디로이드에 의해 수치가 조절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이미 굳어진 프로토콜은 쉽게 변화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같은 방법으로 동작하게 됩니다. 갑상선암 수술을 받고 오신 분은 이제 종양 덩어리도 제거하고 방사선도 완료했으므로 체력만 회복되면 몸이 원래대로 돌아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전혀 회복되지 않고 무서울 정도의 속도로 체중이 증가하기만 하고 있습니다만.
암을 제거하기도 전에 이미 자리 잡은 과정에 몸이 적응해 버렸기 때문입니다. 또한 매년 나이가 듦에 따라 몸은 기초 대사율이 저하되는 방법으로 변해갑니다. 나이가 들수록 먹는 음식의 양을 줄이거나 활동량을 늘리지 않으면 저절로 살이 찔 수밖에 없어요. 노화와 지방이 축적되는 질병까지 겹치면 빠른 속도로 몸이 무거워지게 됩니다. 가장 나쁜 경우는 갱년기까지 겹치는 상태입니다. 여성 생식계의 활동이 없음으로 인체의 노화가 가속화됨에 따라 한 달에 수 킬로그램 살이 찝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 다이어트에 있어서 가장 많은 분들이 고통 받고 있는 것은, 노화와 내분비계의 불균형이 겹친 갱년기 장애, 출산이 수반되는 케이스입니다.
어제 멀리 일산에서 오신 분은 몇 년 전에 유방암으로 절제하신 이후 최근 다시 갑상선암으로 절제를 하셔서 20킬로 정도 체중이 불어난 상태로 오셨습니다. 2주 전까지는 72킬로그램이었습니다만, 어제 측정해 보니 무려 74킬로그램을 초과하고 있었습니다. 최근 폐경 상태인데, 너무 뚱뚱해서 무릎 관절염에 걸려 버려, 도저히 이대로는 안 된다고 생각해서 새해를 맞이해 갑상선 기능 저하증 다이어트를 하려고 결심했다고 합니다. 요전에 수술하고 나서 3개월 밖에 되지 않았고, 방사선도 한 번 남아 있어서 당황했지만, 전에 절제한 다른 분의 포스팅을 보고 용기를 내어 오셨다고 합니다. 이렇게 수술 직후에 즉시 감량이 가능하냐고 문의를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만. 오히려 살을 빨리 뺄수록 좋습니다. 체중이 늘수록 대사율이 떨어진 몸이 더 힘들어지고 갑상선의 부담도 늘어나기 때문입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 다이어트 ‘부종’ 여부를 먼저 체크합시다
보통 사람과 달리 점액 수종이라고 하는 형태로 몸이 붓는 경우가 있습니다. 지방으로 축적되는 양이 많아 인체의 대사율이 떨어진 데 따른 노폐물로 인해 붓기가 생기는 것입니다. 일반적인 부종과는 달리 대사 저하로 생긴 부종으로 인해 끈적거리는 형태의 붓기가 생겨 혈관이나 각종 장기를 누르면서 다시 대사를 방해하므로 부종 상태라면 우선적으로 부종부터 빼는 것이 중요합니다.
변비, 소화불량… 손발이 시리고 차가우면?
선 기능이 정상적이지 않으면 인체의 모든 에너지가 줄어 버리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소화도 느리고 노인도 아닌데 변비가 되어 손발도 저리고 차가워집니다. 인체 곳곳에 만성 염증이 퍼지고, 종기, 트러블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붓기를 해소하는 동시에 인체 곳곳에 퍼져 있는 염증 수치를 낮춰야 합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 다이어트 프로세스를 바꾸자!
앞의 두 과정을 통해 종기와 노폐물을 정리했다면 이제는 지방을 축적하는 몸 상태를 다시 바꿔야 합니다. 갑상선 문제가 생겼을 때 적게 먹어도 살이 빠지지 않는 이유는 적게 먹어도 많은 양을 체지방으로 저장하기 때문입니다. 살을 빼기 위해 조금만 먹고 열심히 운동한 노력이 효과를 못 내고 오히려 고생만 한 것 같아요. 이를 탈피하기 위해서는 지방을 분해하는 인자를 포함한 제재를 통해 효율적인 감량을 추진해야 합니다. 많은 분들이 다른 곳에서 살을 뺐는데 전혀 안 빠지고 힘들었다는 얘기를 많이 해요. 근데 신기하게도 오아미에서는 10킬로그램을 쉽게 뺐다고 말씀하시는데 그 이유는 체지방을 효율적으로 분해할 수 있는 처방에 있습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다시 새로운 몸으로 태어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당황하셨다면 축축한 담즙을 사용하여 몸의 과정을 바꾸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