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년’ 20일 방송 첫 게스트 KBS 팬심조명 ‘주접’

송가인 KBS 팬심조명 ‘주접 풍년’ 20일 첫 게스트

KBS가 스타들의 열성 팬을 조명하는 새 예능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KBS는 2TV 팬심자랑대회(이하 주접풍년) 첫 회를 20일 오후 9시 30분부터 방영한다고 6일 밝혔다.

주접풍년은 나이와 성에 상관없이 좋아하는 스타를 덕질(어떤 분야를 열심히 선호해 그에 관한 것을 모으거나 파고드는 것)하는 팬들의 에피소드를 다루는 토크 버라이어티다.

방송에는 BTS, 송가인, 임영은, 장민호 등 스타 팬들이 출연해 뜨거운 팬심을 선사할 예정이다.

첫회 게스트로는 송가인이 출연해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달하는, 이른바 역선물 이벤트를 진행한다.

‘주접 풍년’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스타들을 팬들에게 보내고 있다. 모집 대상 및 응모 방법 등은 「야유마풍작」공식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가수 송가인이 KBS ‘주접풍년’의 첫 게스트로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그의 인스타그램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송가인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간이 멈춘 곳”이라는 헌정곡은 재능기부로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음원 수익금도 기부하기로 했는데, 제 노래로 더 나은 세상을 위해 노력하신 분들께 경의를 표합니다”라고 전했다.

첫 번째 게스트 송가인은 스튜디오에 직접 출연해 녹화를 마치고, 상상 이상으로 엄청난 팬들의 사랑에 큰 감동을 받았다고 한다.

가수 송가인이 트로트스타 투표에서 21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새해를 알렸다.

송가인은 12월 30일부터 2022년 1월 6일까지 스타랭킹 플랫폼에서 진행된 ‘트로트스타 여자 1위는?’ 투표에서 74,833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송가인은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한 번도 1위를 놓치지 않았던 레전드 여성 트로트 가수임을 증명했다.

21주차 1위를 달리고 있는 송가인은 그동안 다양한 음악 프로그램은 물론 예능과 광고에서 활약하며 다양한 모습으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송가인은 20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5회 연속 AGAIN(팬클럽명)이 제작한 야외 전광판 특전을 받기도 했다.

송가인은 금년 1월에 컴백을 결정했다. 송가인의 이번 신곡 ‘망향가’는 2018년 이후 상봉이 이뤄지지 않은 이산가족과 고향에 가지 못하는 실향민들의 아픔, 가족에 대한 그리움과 애환을 담은 곡이다.

한편 송가인은 1월 컴백을 향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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