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화지방산 트랜스지방 분별법 고지혈증 증상으로 콜레스테롤이 높을 때 불포화지방

건강검진 결과를 받으면 콜레스테롤이 굉장히 높아요 고지혈증 증세라고 하더군요. 크레스트 리피트 같은 약을 복용하도록 조심해 주시기 바랍니다, 라고 가르쳐 주었습니다.

막연하게 기름만 적으면 되는 건지 궁금하네요 안 그래도 체중을 줄이고 노폐물도 잘 배설시킬 겸 다니던 한의원에 진료 간 김에 물어봤어요 이름도 복잡한 불포화 지방 포화 지방산 트랜스 지방, 이제 확실히 알았습니다. 한약으로 체지방을 줄여준다고 하니 음식 조절도 잘하면 더 좋아질 거예요.

  1. 콜레스테롤이 높다면?고지혈증 증상으로 걱정이 많았군요. 콜레스테롤이 높아지면 크레스트 리피트 같은 약을 써서라도 수치를 낮춰야 합니다. 약 이외에 음식 조절도 하는 편이 빨리 좋아질 수 있습니다.
  2. 가장 기본은 지방 성분입니다. 방송에서 많이 듣는 이름이지만 비슷해서 항상 듣다보면 잊어버리기 쉽습니다. 한마디로 불포화지방을 주로 섭취해야 하며 포화지방산과 트랜스지방은 먹지 않을 정도로 좋습니다. 꼭 기억해주세요

2. 포화지방산? 먼저 포화지방산에 대해 알아봅시다. 포화지방산은 동물성 지방으로 주로 고기에 많아요. 삼겹살에 하얗게 묻어있는 기름을 떠올려주세요

포화지방산이라는 이름이 붙은 이유가 중요합니다. 미세한 구조를 알아볼 때 빈자리가 없고 제자리를 가득 채운 형태입니다. 이처럼 ‘포화된’ 포화지방산이라고 불립니다. 단단한 형태이기 때문에 벽돌처럼 쌓기 쉽기 때문에 단단히 굳어집니다. 식으면 바로 굳어서 하얗게 굳어요. 몸에 들어가도 그렇게 되니까 안 좋아요.

3) 포화지방산이 안좋은 이유는?이렇게 포화지방산이 굳어지기 시작하면 혈관 안쪽 벽에도 찰싹 달라붙습니다. 혈관이 좁아져요. 수도관 안쪽에 때가 끼면 수압이 약해져 작은 돌멩이가 하나 들어가도 막혀 버립니다.

사람의 몸에서 피가 흐르기 어려워지고, 뇌경색으로 중풍이 생기기 쉽습니다. 작은 피 덩어리가 생겨도 혈관을 막아 큰 사고가 우려됩니다. 심장이건 두뇌건 모두 위험해요. 포화지방산이 많을 때 제일 중요한 수치가 저밀도 콜레스테롤 LDL이에요. 그래서 LDL, LDL 노래를 부르거든요.

4) 그럼 불포화지방산은?반면 불포화지방산은 구조 자체가 불완전합니다. 휘어서 가지런히 놓을 수가 없어요. 뭉쳐 덩어리가 되기 어렵고 액체로 존재합니다. 우리 몸속에 들어가도 마찬가지입니다.

게다가 불포화 지방은 포화 지방산 LDL 콜레스테롤이 올라가지 않는 것을 막아주는 효과까지 있습니다. 쌍꺼풀이 있어서 더 좋아요. 불포화 지방산은 주로 올리브유, 포도씨유와 같은 식물성 기름과 견과류 생선 기름 쪽입니다.

5. 남은 트랜스 지방?가장 나빠요. 트랜스지방은 불포화지방을 불에 가열할 때 생기는데 가열 후 포화지방처럼 가지런히 굳어요. 그 후에는 포화 지방산처럼 점점 쌓여 갑니다.

트랜스지방도 포화지방산과 같이 LDL을 높이고, 기능이 좋은 고밀도 콜레스테롤 HDL 수치까지 낮춥니다. HDL이라도 많이 있으면 지방 찌꺼기를 청소하는데 그 작업마저 방해하다니 최악이라고 합니다.

식단을 조절하여 불포화지방산을 중심으로 뱃살이 나오고 체중이 늘어난 부분은 건강한 다이어트를 병행합니다. 독소와 노폐물을 제거하여 고지혈증 증상을 좋게 하고 해독 기능에 도움이 되는 한방치료도 효과가 있습니다.

@ 고지혈증 증상에 한약이 필요할 때 1) 콜레스테롤 수치가 너무 높을 때 2) 크레스트 리피트를 사용해도 너무 높음

3) 최근 갑자기 몸무게가 늘었다 4) 몸무게에 비해 뱃살이 특히 심하다5) 회식이 자주 있고 야식도 즐기는 편

6) 평소 기름진 음식을 좋아하시는 분 7) 변이 개운하지 않다.

8) 특히 기름진 음식을 먹지 않아도 가족력으로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다9) 술을 마시면서 과음하는 분10) 항상 속이 더부룩하고 소화가 잘 안 된다

#고지혈증에 도움이 되는 팁 #식물성 지방이 어떤 약이 되도록 일부러 찾아서 마시려는 분들이 계십니다.지방은 적정량이 이상 과하지 않게 드시는 것이 가장 유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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